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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2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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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손영인의 미국사는 이야기 오하이오주 가야호가 국립공원 (Cuyahoga Valley National Park)
손영인 추천 0 조회 348 16.08.17 10: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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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0 11:42

    첫댓글 사랑하는 아내와 둘이서만 하는 여행이 얼마나 즐거우냐?
    그 행복한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하다.
    아미쉬들은 그들만으로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구나.
    자기들이 정한 룰을 지키고 따르며 법에 저촉되지 않은 삶..
    그들만의 세계에서 행복을 구가하는 그들이 조금은 그럴싸해 보인다.
    우리도 옛날에 신앙촌이니 하여 종교적으로 집단을 이루며 사는 사람들이 있었지.
    얼마전에 세상을 놀랠 정도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비참하게 최후를 마침(그 사건은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세월호 알지? 그 장본인인 유병현이란 인물도 이런 집단의 우두머리라고 해야겠지..
    많은 사람들이 죽은 세월호 사건만 아니라면 그는 지금도 그 세상에서

  • 작성자 16.08.21 22:25

    종교적 의미에서 그들만의 공동체, 평화스럽게 사는 그들, 그들 중에는 의사가 없다.
    중졸 학력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험도 없이 일반 병원의 의사를 찾으면
    진료비용이 얼마이던 몇년동안이라도 꼭 그 비용을 때 먹지않고 갚는다는 어느 친구
    의사분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미국 법도 철저히 지키는 아미쉬 공동체는 다른 사이비
    종교 집단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 16.08.20 11:50

    왕 노릇을 하고 있을거야
    돈에 눈이 어두어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결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나라가 휘청거릴 정도의 사건으로 비화하고..

    공동체의 참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미쉬들을 소개하여 우리가 올리기 거북할 정도의 사건을
    친구에게 말했구나.
    친구도 캠핑카를 한 대 쯤 장만하여 다니지 그러냐?
    시간도 절약하고 당장은 돈이 들겠지만 경제적으로 더 나을텐데..
    요샌 우리나라도 캠핑이 대세인지 젊은이들이 금요일 오후만 되면 차량에 텐트 등을 싣고 좋은 장소를 찾아 떠나드구나
    많지는 않지만 캠핑카도 장만하여 다니는 사람도 보이고
    내 주말농장 부근에도 SUV차량에 트레일러를 매달고 다니며 캠핑을 즐기는

  • 작성자 16.08.21 22:26

    RV 구입 생각을 해 보았는데, 사용하는 미국인들의 말을 들어보니 우리가 생각
    하는것 보다는 어려움이 더 많다고 한다. 구입비는 비싸고 제반 샤용비용도
    엄청날뿐 아니라 차체가 크다보니 운영비도 엄청나고 주차비, 개스비 그리고
    필요를 느끼지 않을때 팔때도 많은 어려움이 뒤 따른다고 조언을 하드라.

  • 16.08.20 11:56

    사람들도 눈에 띄고..
    갈수록 도회지가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보니 어디 시골로 가고 싶다.
    오막살이 같은 집을 짓고 자연과 벗삼아 사는 삶도 괜찮겠지?
    하긴 나는 6년째 농사를 짓고 사는데..
    이제 우리식의 농사는 우리나이에 아니라고 봐..
    농사 때문에 그런지, 아님 본래부터 약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무릎이 쉬원찮아
    무릎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일본을 다녀왔다.
    지금 당장은 걷는데 지장이 없지만 더 나빠지지 않게하려고 하는 조치야..

    건강하길 바란다.

  • 작성자 16.08.21 22:24

    이곳 미국인들 보면, 상체가 큰 분들 중에 무릎수술 하는 분들은 100% 이다.
    대체로 인공 무릎으로 대체하는데 그것도 15년 마다 교체한다고 하드구나.
    특히 50대 후반으로 조깅하는것도 위험하다며 절때로 뛰는 것은 금물이며
    걷는것이 건강에 제일 좋다고 친구 의사분들이 조언한다. 친구도 조심해야
    겠구나.

  • 16.08.22 20:03

    미국인들은 등치가 크기 때문에 아마도 무릎에 부하가 많이 걸릴거야.
    여기서도 최종적으로 관절 수술을 하여 갈아끼우는 모양이던데 내가 하는 방식은
    내 몸의 지방을 떼어 내어 그걸 배양한 뒤 그 세포를 관절 사이에 집어 넣은 방식이야.
    일본 후생성에서는 허가가 났다는데 우린 아직 그런 방식의 허가가 나지 않아
    일본까지 가서 시술을 받고 오니...
    그 비용하며 국가적으로 손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왜 허가를 안해주는지..
    그렇다고 이 방식이 말한대로 세포가 자라 완전한 관절형태를 이룬다고 단언할 수도 없어..
    여기에 기대고 천식, 뇌졸증, 파킨슨 환자들이 이 방식을 믿고 줄을 서는 걸 보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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