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산(四明山)-169m
◈날짜 : 2023년 6월 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김해시 생림면 도요리 마을회관
◈산행시간 : 4시간59분(8:59-13:58)
◈찾아간 길 : 팔용동-24번-합성동-시외버스(7:20-49)-김해터미널:봉황역-61번(8:03-57)-도요리마을회관
◈산행구간 : 도요마을회관→금국사입구→금국사→허씨묘안부갈림길→사명산왕복→사명재→무척지맥갈림길→비암봉→322봉→무척지맥갈림길→291.8봉→잇단전망대→173봉→임도갈림길→전망대→정자쉼터→임도삼거리→도요배수장→화장실삼거리→도요마을회관
◈산행메모 : 2017년 6월 1일 이후 다시 만난 도요마을 버스종점.
6년 전엔 애마로 왔는데 오늘은 대중교통이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만나는 금국사입구 빗돌에서 왼쪽으로.
돌아보면 오른쪽이다.
도로 건너엔 무척산 등산안내판.
임도 따라 올라가서 계곡 산길로.
안부에 올라서면 왼쪽에 허씨 묘.
직진하여 사명재를 만난다.
일행의 전화를 받고 발길을 돌려 사명산에 올라선다.
2017년엔 사명산은 물론 153봉까지 가도 이렇다 할 표지가 없었다. 6년의 세월이 흐르니 이렇게 달라진 모습이다.
다시 만난 사명재를 지나 올라가니 묘지.
이어지는 오름.
능선에 올라선다.
이런 안내표지도 만난다.
왼쪽에 능선을 끼고 이어지는 솔숲 길.
능선을 다시 만난다.
나무에 기대서니 뒤에서 오는 바람.
올라서면 밋밋한 길.
벤치가 자리한 비암봉을 만난다.
이정표는 2017년에 만났던 그 모습.
6년 전에 본 표지가 지금도 나무에 걸려있다.
가파르게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선다.
볼록한 봉에 올라 다시 내려간다.
올라가니 봉이다.
무척지맥 표지도 보인다.
오른쪽 나무 사이로 무척산 정상이 보인다.
삭아 부서진 벤치도 보인다.
왼쪽에서 다가서는 민두름한 봉을 보며 내려간다.
산 사면으로 가서 바위도 만난다.
능선을 만나 올라간다.
봉에 올라선다.
384.8봉에 올라선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새로운 표지도 보인다.
바위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무척산.
가운데로 천태산. 천태호 둑도 보인다. 그 왼쪽 위 뾰족한 금오산도.
그 오른쪽으로 토곡산이다.
291.8봉을 만난다.
오늘 산행에서 유일하게 삼각점을 갖춘 봉이다.
291.8봉에서 지나온 384.8봉을 돌아본다.
내려가다 시원한 바람이 와닿는 바위에 기대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고도를 낮춘다.
왼쪽으로 낙동강이 보인다.
가까워진 천태산.
낙동강 위로 토곡산, 오봉산이 하늘 금을 그린다. 가운데로 낙동강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의 용 머리, 용산. 그 오른쪽 앞으로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173봉이다.
산책길을 지나
173봉에 올라선다.
막바지 산길.
임도에 내려선다. 2017년엔 없었던 임도.
가운데 좌우로 55번 고속도로다.
가운데 왼쪽에 용산. 2017년엔 저 용산을 둘러보고 여차리 용산마을에서 콜택시로 도요마을의 애마를 회수했다.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작년에 개통했다는 오른쪽 테마임도로 향한다. 꽃길이다.
다시 돌아본 용산. 강 건너 둔치의 기와 건물은 신라가 가야를 복속시킬 때 내왕하던 나루터에 세워졌다는 가야진사다.
오가는 자전거부대도 보인다.
오른쪽 아래로 낙동강.
산을 깎아 만든 임도.
전망덱도 설치했구나. 벤치도 2개.
왼쪽 위는 지나온 능선.
가운데로 도요마을 문화공원. 그 왼쪽으로 진행할 임도가 드러난다.
여기서도 용산과 가야진사가 보인다.
여기는 비포장.
오른쪽 아래로 팔각정쉼터. 내려갔더니 부부가 휴식 중이다.
임도로 되돌아온다. 임도는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왼쪽 계곡을 향해 쑤욱 들어간다.
계곡을 만나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자전거부대를 위한 편의시설도 보인다.
올라가니 삼거리서 테마임도 안내판도 만난다.
삼거리를 지나 돌아본 그림. 왼쪽은 올라온 길이다. 오른쪽은 선로사로 올라가는 길로 보인다.
왼쪽으로 꺾이는 모롱이서 돌아본 그림. 오른쪽 위로 지나온 임도도 보인다.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도요배수지.
여기서 직진은 도요마을 지름길. 이정표도 보인다.
선로사입구 표지가 여기 있구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오른쪽 뒤로 지나온 임도가 한눈에 드러난다.
원두막쉼터엔 자전거부대들이 휴식 중이다.
오른쪽 강건너 시루봉.
도요문화공원엔 가족팀 나들이객도 보인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화장실도 갖췄다.
도요마을이 모습을 드러냈다.
도요마을 안내판을 여기서도 만난다.
도요마을회관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도요리마을회관-61번(16:30-17:38)-봉황역:김해터미널-고속버스(18:00-29)-합성동-24번(18:34-42)-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