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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백합향
ps: 자다 일어나서 TV를 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어제는 10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12시에 깨어있다가 다시 누워
2시에 다시 깨었습니다.
깊이 잠들지 못하고 계속 꿈을 꾸며 반쯤 깨어있는 것 같은 상태에서 깨어나
잠이 올것 같지 않아
TV 화면을 돌리다가 최현우 VS 조슈아 세스 1부를 보게 된 것입니다.
며칠전 최면에 관한 글을 스크랩해 올린 적이 있는데 교회에도 알게 모르게 이러한 것들이
침투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염원하든 것에 대에 자기 최면에 걸리기도합니다.
"상상임신" 같은 것이 그런 류입니다.
집단최면의 대가라면 2차대전 발발의 주역인 히틀러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이성적인 독일 국민들이나 지성인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인들도 그의 연설에
집단 최면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우수한 아리안족의 혈통인 게르만인이 유럽을 지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포효했고 이런 집단 최면이 먹혀들어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그는 히틀러를 능가하는 집단최면의 대가가 될 것입니다.
그는 평화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하나로 묶을 것입니다.
그는 모든 민족과 종파로 부터 신뢰를 얻는 자라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