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기상 : 2012. 9. 23(일) / 맑음
2. 이동지역 : 대전 - 세종시 - 천안
3. 이동거리 : 71k.4m
4. 누적거리 : 1124.4km
5. 숙소 : 광주 첨단지구 모텔
6. 지출 : 2.9만(점심 7천, 음료 1천, 여인숙 1.5만, 저녁 6천)
오늘의 여정입니다. 4대강도 다 찍었겠다 이젠 집으로 복귀하는 길~!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를 찍어봅니다.
아침으로 라면을 끓입니다. 이노무 라면은 하도 먹어서 질립니다 질려~ ㅎㅎ
대청댐에서 내려오는길에 멋진 글귀가 쓰인 비석이 있어 한컷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자꾸 되네이게 되네요 ^^
가는길에 저멀리 대전시내의 아파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라이더들도 만나고~
점심은 전의면에서 백반으로 해결~!
신탄진 복숭아도 한개 맛보네요~
천안시 진입~!! 좀만 더가면 경기도~!
천안 삼거리 공원에 한번 들어가 봅니다. 초딩때 배운 천안삼거리 민요가 절로 흥얼거려지는군요~
천안시내~
오늘은 여인숙에서 묵어보기로 합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하기에..
한번 묵어본결과 두번은 비추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시설이 별로에요~ 너무 모텔에 적응됐나 ㅋㅋ
이런데서 못자게써요
오늘의 저녁식사~!
주변 시장에서 병천순대를 먹습니다. 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맛있는 순대국밥을 먹고
오늘도 잠을 청합니다. 여인숙은 정말 비추... 침대에 누워있는데 찝찝하네요~ 웬지 박테리아가 득실거릴듯한 침대
암튼 피곤은 한지라 잠은 오더군요~
이제 내일과 모레만 라이딩을 하면 여행의 마침표를 찍을수가 있겠군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