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 이어 쓰기'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직접 작성합니다. 다른 곳에서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지 않습니다. 성경 정독과 직접 쓰기의 은총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2. 댓글 형식으로 성경을 이어 쓰며 댓글 최대 글자수(600자) 안에서 조절하여 씁니다.
3.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한 사람이 여러 번 이어 쓰기 할 수 있습니다.
4. 현재 누가 이어 쓰기 중인지 알 수 없어서 같은 내용이 중복 등록될 수 있습니다. 중복된 내용은 삭제하지 않습니다. 이어 쓰기의 정성을 그대로 보관하며 중복된 다음 내용부터 계속 이어 씁니다.
* 카페성경이어쓰기에 매일 참여하시면 사무실에서 은총표를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들러 월 1회 은총표를 신청하고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성경 이어 쓰기 : 요한의 둘째 서간
* 온라인 성경 이어쓰기에 매일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고 계시는 곧은잔소리(마르티노) 회원님, 세실리아(angel flower) 회원님, 김소화데레사(carrot) 회원님, 장요셉(동행) 회원님, 테리우스 회원님, 김레온시아(leontia) 회원님, 이혜숙(사랑과평화) 회원님, 김미카엘라(bluemain) 회원님, 염상희마리아 회원님, 이사도요한(사랑합니다♥) 회원님, 김세레나(해선) 회원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 특히 양선혜데레사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인사
1 원로인 내가 선택받은 부인과 그 자녀들에게 인사합니다. 나는 그대들을 진리 안에서 사랑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2 이는 우리 안에 머물러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진리 때문입니다. 3 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진리와 사랑
4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5 부인, 이제 내가 그재에게 당부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당부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6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단자들
7 속이는 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는 속이는 자며 그리스도의 ' 적 ' 입니다. 8 여러분은 우리가 일하여 이루어 놓은 것을 잃지 않고 충만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살피십시오. 9 그리스도의 가르침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것을 벗어나는 자는 아무도 하느님을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이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이라야 아버지도 아드님도 모십니다. 10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 이 가르침을 내놓지 않으면, 그를 집에 받아 들이지 말고 인사하지도 마십시오. 11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의 나쁜 행실에 동참하게 됩니다.
끝 인사
12 내가 그대들에게 쓸 말은 많지만 종이와 먹으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내가 그대들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질 것입니다. 13 선택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요한의 둘째 서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