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리얼은 퍼팅이 어렵다?
처음 리얼을 접하면 누구나 느낄만한 점이겠다.
왜??? 기존 골프존에 비해 라이를 더 많이 확실히 타기 때문이다!!
실제 퍼팅과 흡사해졌기 때문에 환영할만한 변경요소인 사람도 있겠지만..
나뿐만 아닌 대다수의 유저들은 혼란을 겪으신것 같다..매우 늘어난 스코어???ㅠㅠ
골프존 리얼 퍼팅은 이렇게!! ( 로우핸디 골퍼시라면...참고안하셔도 됩니다.^^)
기존 골프존의 퍼팅은 대략 이러했던 것 같음.
경사도가 0.1 이라고 한다면 0.1m 의 오르막 경사다.
그럼 거기에 10을 곱하여 남은 거리에 합산을 한다. 5m라고 한다면 6m의 퍼팅을 하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라이는 눈금 한칸에 1m라 하여 남은 거리 대비 감으로 툭 밀어치면 거의 다 들어갔다.
골프존 센서를 지나가는 좌우 폭 5cm 정도는 그냥 눈감아 준듯 쉬었다.
골프존 리얼은 어떨까??? 다르다 다르다 하니 정말 많이 다르시게 느끼시는 것 같다.
하지만. 아니다. 차이점은 크게 없다.
기존 골프존에 비해 라이를 많이 타고 미묘한 가속과 감속의 차이 밖에 없다.
그 다름 갭은 적응의 차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거리계산은 오르막이면 조금 세게(13배곱하기) , 내리막이며 조금 약하게(7배곱하기) 미묘한 오차가 있다.
골프존 리얼 퍼팅은 홀컵 1m 라이를 아주 지나치게 타기 때문에 홀컵을 지나는 퍼팅을 해야 한다.
라이는 잘 생각해야 한다. 마지막 홀 컵 주변 2m 이내의 라이를 잘 보고 방향을 정해야 한다.
감을 잡기 위해서는 처음에 방향키를 조정하여 쏴보면 될듯.^^
2. 골프존 리얼의 거리 변화
리얼 거리 변화의 요소는 런과 백스핀이다.
기존 골프존에 비해 확실히 달라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초보 유저들은 결과만 보고 비거리의 증감만 따져 누구는 늘었고, 누구는 줄었다고 한다.
이런 요소를 제대로 파악하고 공략해보자^^
"골프존 리얼 비거리 계산법"
200미터 드라이버 티샤스이 런은 10% 정도로 약 20m가 조금 안되었다. 탄도는 일단 생각치 말자.
그리고 이제는 10-15m로 확실히 줄어들었다.
우드부터 미들 아이언으로 그린 공략 시에도 기존 골프존은 그린 주변 20m 의 러프를 이용하여 올렸다고 한다면,
리얼에서는 10m안의 러프에 튕겨야 들어갈 수 있다.
골프존 리얼의 어프로치는 더 쉽다고 봐야겠다. 예전 7:3의 비율, 캐리 7에 런 3을 봤으면,
지금은 8:2 내지는 10:0을 봐야 한다.
백스핀을 먹는 경우도 허다하니 본인의 스타일로 감을 잡아가야 할듯-
그래서 그런지 칩인이 자주 나온다는 얘기도 있다네요!!
첫댓글 감사 합니다.
열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열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