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꽃 향연🌼🍃
임실 치즈테마파크,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만의 차별화 된 임실N치즈라는 고유컨텐츠를
활용해 축제 경쟁력 인프라를 확보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산업축제로의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ㆍ
☆ 임실치즈 테마파크와 탄생의 역사 ☆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로 한국 치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임실의 청정 원유로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밌게 체험할 수
있으며, 치즈돈가스와 피자 등 건강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 및 볼거리가 가득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파크 내부에 전반적으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 취약계층의 접근성 또한 높습니다.
☆ 지정환(디디에) 신부와 임실치즈의 탄생 ☆
임실 치즈는 임실성당에 부임한 벨기에 출신의 고 지정환 신부
(본명 디디에 세스테벤스·2019년 선종)의 손에서 1967년 탄생했다
1964 임실성당 신부 부임
1966 산양협동조합 설립
1967 임실치즈 개발 성공
1968 치즈숙성동굴 조성
1970 체다치즈 개발 성공
1972 조선호텔 납품 성사
1986 임실치즈공장 신축이전(임실읍 성가리 → 갈마리)
2019 임실치즈 제2공장 신충,
지정환 신부 선종(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1958년에 사제 서품을 받은 지정환 신부는 이듬해인
1959년 한국에 왔다.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지정환 신부는
농사도 짓기 어려워 가난에 허덕이는 지역 농민들을
돕고자 치즈 생산을 계획했다.
치즈를 만드는 일이 녹록치 않자 지신부는 유럽 현지 장인에게
직접 치즈 제조기술을 배워와서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1968년 임실치즈공장을 설립하고
1969년 농촌사목 지도신부로서 주민들과 치즈공장을 운영하다가
1983년 다발성신경경화증으로
1년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을 잠시 떠났습니다ㆍ
1984년 한국에 돌아온 지신부는 전북 완주시에 증증 장애인
재활센터 “무지개의 집‘을 설립해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였고,
이후 2009년 ’무지개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애인들을 위해 힘써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법무부는 지정환 신부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
같은 해 9월, 우리나라 최초로 치즈공장을 세워 임실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인 산업포장을 수상하였고,
이후 축제장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자주 방문하시어 도시민과 소통하고 인터뷰에서는 ”누구를 위해서 한 것은 없다. 단지 그들과 함께 한 것 뿐“이란 말을 남겼고, 2019년 4월 선종하면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 받았습니다.
●국화꽃 만발한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북 임실군 성수면 도안리에 면적 15만㎡
(축구장 22개 넓이) 초원에 조성되었습니다.
*1976년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의 산양 두 마리로 시작해
치즈를 만들었던 대한민국 최초의 치즈 발상지로
임실지역 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작은 동네 축제 수준에
불과했는데 지난 2015년부터 이곳 임실 치즈테마파크로
자리를 옮겨 임실N치즈 축제(제10회 2024.10.3.~6)로
재탄생했답니다.
*제10회 임실 N치즈축제는 끝났지만 국화 향기와
지고있는 국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ㆍ
*임실군농업기술원이 정성껏 재배한 3만 여개의
국화 화분과 3백여 개의 현애국이 치즈테마파크와
유럽형 장미원을 뒤덮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임실 치즈테마 파크 및 임실 치즈마을 소개☆
마치 형제처럼 닮은 듯 다른 두 곳은 치즈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실 치즈테마 파크 및 임실 치즈마을에
대해 소개해 드리니 방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임실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관광 명소입니다.
임실역과 임실읍내와 가까워 서부 지역 방문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테마파크는 지정환 신부의 임실치즈를 기반으로
한 유럽풍 테마파크로, 매년 10월에는 '임실 N 치즈축제'가
열려 대한민국 치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내부에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임실치즈테마 파크 내에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 찍으며 가을여행 하기 좋은 곳입니다ㆍ
임실을 찾는 것은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규모에 놀라고,
풍경에 반하는 곳입니다
산책길에도 양쪽에 예쁜 국화 화분으로 장식을 해 놓았는데
정말 꽃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유럽의 어느 마을을 보는 느낌입니다ㆍ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화려한 국화꽃이 펼치는
향연 배경으로 사계절 동화 속 풍경
사색의 계절 가을이 더욱 향기롭습니다ㆍ
https://youtu.be/NHfmon8YhEY?si=85XCeR4-bpg90U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