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부처님 마음으로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 질 병 치 료 스크랩 ?위, 샘암 胃腺癌 Stomach, Adenocarcinoma
목탁소리 추천 0 조회 414 13.08.25 20: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위, 샘암 胃腺癌 Stomach, Adenocarcinoma

79세/남자 위

[1] 정의
위에서 생긴 선구조의 분화를 보이는 악성 상피성 종양
[2] 유병률
위암종은 남녀를 통틀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 빈도가 높으며 남자에서 전체 악성 종양의 1/4을 차지하며 선진국에서 과거 60년간 지속적으로 그 발생 빈도가 감소한 것과는 달리 아직까지 그 빈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3] 원인
대개의 암종이 그렇듯이 위암종의 원인도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H. pylori 의 감염이 위암의 빈도를 크게 높인다는 사실이 역학적으로 증명되었으며, 이제 H. pylori 는 박테리아로서는 유일하게 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4] 육안조직소견
위암종은 그 육안적 형태, 위벽 침윤 깊이, 조직발생, 현미경적 소견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분류되고 있으나, 이에 관련없이 위점막내 발생부위별 순위는 전정부 50~60%, 들문부 10%, 전체위를 점하는 경우가 10%, 기타 10%로 되어 있으며, 특히 소만부가 40%로 가장 흔하다.

 

전체적인 구획으로 보아 소만부에 연한 유문부가 위암종의 호발 부위로 되어 있으나 소화성 궤양의 호발 부위와 일치되기 때문에 대만부의 궤양성 병변은 더욱 암종을 의심케 한다. 조기 위암이란 암종이 점막 및 점막하 조직에 국한된 경우를 지칭하며 정의상 소속 림프절 전이 유무에 구애 받지 않고 있다.

 

암종의 침습이 표재성이며 근층 이하로 파급되기 전이란 측면에서 조기 위암이란 용어는 반드시 조기에 발견된 것을 시사하는 시기적인 표현은 아니다. 다만 위암의 발생이 높은 나라에서 조기 진단 및 조기 절제를 강조하기 위한 계몽적인 뜻과 환자 심리에 부담을 덜 준다는 측면에서 권장하고 있다.

 

진행위암이란 암종의 침습 깊이가 고유근층 이하로 침범된 경우를 총칭하며, 이는 그 성장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나 보르만 (Bormann)이 제창한 분류법이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보르만 I형은 비궤양성 융기형을 이르며 내강으로 돌출하는 큰 종괴를 이루고 주위 조직으로의 파급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보르만 II형은 가장자리는 융기되나 중심부에 큰 궤양을 가지며 종양의 경계가 비교적 예리한 경우를 말한다.

 

보르만 III형은 일명 궤양-침윤형이라고도 불리는 가장 흔한 형태로 II형과 비슷하고 중앙부의 큰 궤양과 융기된 변연부를 보이되 주변 조직으로의 침윤이 강하기 때문에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보르만 IV형은 일명 형성성 위조직염(linitis platisca) 또는 가죽 주머니형 위(leather bottle stomach) 라고 부르며 융기나 함몰을 보이기 보다는 미만성으로 넓은 부위 때로는 위 전체를 침윤하고 위벽이 비후되어 두께가 2~3cm에 이르기도 한다. 점막 주름은 거대화를 일으키고 15%에서는 궤양을 동반한다.
[5] 예후 및 치료
위암은 소화불량 등의 특이적인 증상을 보이거나 특정 임상증상 없이 서서히 자라기 때문에 진단될 당시에는 이미 타 부위로 파급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그 예후도 매우 나쁘다. 다만 증상 없이 내시경 검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조기 위암의 경우는 예후가 좋다.

 

위암의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암의 진행도이고 이를 가장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암종의 위벽 침윤 깊이이다. 조기 위암 중 점막에만 국한된 경우 95%의 5년 생존률을 보이고, 점막하조직 침범군은 85%인 반면, 근층 침범군에서는 50%로 떨어지고 장막 침범군은 35%내외이다.

 

치료는 병기와 종양의 위치에 따라 아전절제술 및 절제술을 시행하고 항암 화학 요법을 필요에 따라 병행한다

위, 위장관 기질 종양 胃,胃腸管基質腫瘍  Stomach,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44세/남자 위

[1] 정의
위장관 기질종양은 위 및 소장의 벽에서 기원하는 비상피성 종양으로서 과거에는 평활근종양으로 간주되었으나 현재에는 다양한 분화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2] 유병률
50세에서 70세 사이에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백인보다 흑인이나 유색인종에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위장관 간질종양에 관한 국내의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국내보고에 따르면 2001년-2002년 사이에 50개의 대형병원에서 747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보통 여성보나 남성에게, 50세 이상의 나이든 사람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3] 원인
c-kit 유전자의 이상이 있는 경우가 80%, PDGF-R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20% 보고 되고 있다.
[4] 육안조직소견
약 60%에서 점막 하부의 내강으로 돌출하는 형태이며, 약 30%는 장막 하부에, 약 10%에서는 벽 내에 위치한다. 내강으로 돌출하는 경우에는 중앙에 궤양을 동반하기도 한다, 경계가 좋고 분엽상이나 피막형성은 없고 단면상 육질이며 출혈, 괴사, 낭성 변화를 보일 수도 있다.

위의 간질 종양은 대부분 성인에서 발생하고 체부, 전정부, 유문부 순으로 흔히 발생한다.
[5] 치료 및 예후
치료는 수술로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며 림프절로의 전이는 드물기 때문에 림프절의 절제는 필요하지 않다. 악성 간질 종양이 가장 흔히 전이하는 곳은 간, 복막, 폐 등이다.

위, 악성 림프종, B 세포 타입 胃惡性淋巴腫 Stomach, Malignant lymphoma, B cell type.

78세/남자 위

[1] 정의
핵의 크기는 정상 대식구 크기거나 그보다 크며 정상 림프구의 2배 이상인 크기가 큰 종양성 B 림프구로 구성된 종양.
[2] 유병률
위장관계 림프종 중에서 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B세포 타입의 악성 림프종이다.
[3] 원인
일부는 점막 연관 저등급 림프종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
[4] 육안조직소견
일부에서는 위점막 주름의 비대, 표층 미란, 궤양 등의 모습을 보일 수 있으나 부종 정도의 모습을 보이며 정상 점막과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5] 치료 및 예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 pylori)의 제거 치료가 저등급 림프종에서는 67~84%에서 치료효과가 있으며, 고등급에서는 주로 점막과 표층 점막하층에 국한 된 경우 90-100%의 치료 효과가 관찰되며 수술적인 절제술이 중요한 치료이며 병기에 따라 항암 화학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식도의 편평상피암종 Squamous cell carcinoma

[1] 정의 및 분류
식도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이다.
[2] 유병률
식도암은 전세계적으로 볼때 8번째로 흔한 암이자 암에 의한 사망 원인 중 6번째로 흔한 암이다. 식도암의 발생빈도는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데 대부분 영양 상태가 나쁘거나 가난한 지역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에서 보이는 여러 특성들로 인해 국내에서의 발생 빈도도 낮지 않은 상태이다.
[3] 원인
식이인자와 환경인자가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종양형성에 기여한다. 진균에 오염된 식료품 및 nitrosamine 함유 식품, 비타민 또는 미량 금속 (아연, 몰리브덴) 결핍, 알코올 소비. 흡연 등이 식도암 발생과 관련 있다. [4] 육안 및 조직 소견
육안 소견- 초기 병변은 식도점막의 작은 회백색 반점 모양 비후 또는 융기로서 관찰된다. 이러한 병변은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나서 종양성 종괴로 되어 내강을 둘러싼다. 형태학적 양상에 따라 폴립형 (60%), 편평형 (15%), 함몰형 (25%)으로 나눌수 있다.

조직 소견-

종양세포는 중등도 내지 고분화성이고 식도의 점막하조직에는 림프관이 풍부하므로 암종은 광범위하게 퍼진다. 식도는 장막층이 없기 때문에 암종이 인접 종격동 장기로 퍼질 경우 치료적 절제를 할 수 없게 된다.
[5] 진단, 치료 및 예후
진단-

식도암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방법으로는 식도 위 조영술, 식도 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전산화 단층촬영, 양전자 단층 촬영 등이 있다.

치료-

식도 절제술과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을 병행한다. 식도암종은 잠재성으로 발병 증식하므로 보통 암종이 진단될 때는 종양이 너무 커서 절제하기 곤란한 경우도 있어 식도암 절제율은 80%정도이다. 그 외의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이 도움이 되지 않는 진행된 병기의 환자에서 연하곤란 등과 같은 증상을 감소 시키기 위해 photodynamic 치료, stent 삽입, 풍선 확장술, 레이져 치료 등을 시도하기도 한다.
대장의 샘암종 大腸腺癌腫 Colon, Adenocarcinoma

53세/ 여자 대장

[1] 정의
대장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종양이다.
[2] 유병율
대장의 샘암종은 우리나라에서 계속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2003년에서 2005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암 가운데 대장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12.0%이며, 남자에서는 위암, 폐암, 간암 다음으로 잘 생기고, 여자에서는 유방암, 갑상선암, 위암 다음으로 발생율이 높다. 대장의 샘암종은 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3] 원인
식이인자로 흡수되지 않는 식이섬유의 낮은 함량, 정제된 탄수화물의 높은 함량, 지방의 높은 함량 등을 들고 있다. 그리고 게실 질환, 충수염, 종양성 대장폴립, 염증성 장관 질환 등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되어 있다.
[4] 육안조직소견
검체는 우측 결장이며 원위부 쪽에 버섯 모양의 융기된 병변이 관찰된다. 이 병변의 중앙에는 괴사되어 움푹 패인 소견이 관찰된다. 단면을 보면 장막 하부까지 종양이 침윤해 있음을 아 수 있다. 우측 대장에는 주로 버섯 모양의 폴립형태로 주로 나타나고 좌측 대장에는 윤상의 협착형으로 잘 나타난다.
[5] 예후 및 치료
대장암의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진단 당시 병의 진행 정도, 즉 stage이다. 따라서 장관 침범의 범위, 림프절이나 기타 장소에 전이 유무 등이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체적으로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35-49% 이다. 치료는 림프절 청소술을 포함한 광범위한 절제이다.  출처 : 피부미인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