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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10/20(일) 1239차 서울 북악산 한양도성길-북악하늘길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58 24.10.22 18: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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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2 22:28

    첫댓글 숲이 우거잔 오솔길을 성벽을 따라서 걸으면서 탁트인 서울의 전경을 바라볼 수 았어 산행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되었다.
    길상사는 차를 타고 지나치기만 하였는데 이번에 내부를 구경한 후 생각보다 멋진 곳이라 단풍이 지면 다시 한번 방문할 계획이다.
    섬세한 산행후기를 쓴 새샘, 수고하였습니다.

  • 작성자 24.10.23 12:56

    최교수님 덕분에 뒤풀이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Thanks!

  • 24.10.23 18:06

    최교수님 덕분에 부부가 기분좋게 서빙하는 맛나는 곰탕 잘 먹었습니다. 감사.ㅈ^^

  • 24.10.23 09:33

    동기들 산행모임의 명칭이 산케란 말을 첨 들었을 때 '산개(山犬)처럼 산을 다니는 모임'인가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10년 전 산케 여러분들의 젊은 모습을 보니 신입한 저는 연륜의 깊이를 새삼 느낍니다.
    첨으로 들른 대사관로와 吉祥寺를 보곤 조만간 와이프와 꼭 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점심을 산 최훈원장, 커피를 낸 혜운, 고맙습니다. 우암의 대학시절 露語전공에 얽힌 일화를 들으면서 웃고 즐겼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 24.10.23 18:07

    장문의 댓글 좋네요..^^

  • 작성자 24.10.23 19:06

    매암교수님의 멋들어진 장문의 댓글이 산행기를 알차게 만드는군요.
    고맙습니다.

  • 24.10.23 11:07

    이런 상큼한 풍광을 눈으로
    몸으로 즐기는 우리는 진짜 복 많은 친구들이다
    하체가 부실하여 쉽게 엄두를 못내는 연배인데 싱싱 내달리니 말이오
    최박사가 맛있는 곰탕까지
    보시하니 더 좋았소
    혜운 커피 잘 마셨소~

  • 24.10.23 11:23

    한양 도성길과 북악하늘길 산행 후기에 최 훈 박 재우 두분의 댓글이 나란히 올라와 있네요
    새로와 보여서 좋습니다
    조은 코스를 원형 대장님
    덕분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 24.10.23 11:24

    최 훈 교수 특곰탕 잘 먹었고 혜운 덕분에 따뜻한 커피 잘 먹었습니다
    새샘 주필의 예쁜 후기
    감사 합니다

  • 24.10.23 12:42

    한양도성길과 북악하늘길 언제 가도 좋은 코스지요. 10년전 길상사 사진보니 새롭네요. 앞으로 10년, 20년 뒤 산케의 길상사 사진을 기대합니다. 최훈.매암 두분의 신입회원 산행실력과 열성이 대단합니다.
    고향에 볼 일이 있어 함께 못한 아쉬움을 새샘주필 후기를 보면서 달래봅니다.

  • 24.10.23 18:07

    북악산 한양도성길,북악하늘길.
    부촌의 냄새가 여기저기에서 풍긴다.
    길영한보살과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세상사는 깊이와 삶의 숭고함도 함께 느꼈다.
    주위에 펼쳐진 역사의 현장들도 모두가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 24.10.24 11:01

    작년 4/4분기 산행대장때 11월 첫째산행에 와룡공원,북악산과 연계하여 이코스를 처음 시도하였는데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단풍시기에 맞춘다고
    10월에 계획하였는데 올해 단풍이 좀 늦어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아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올해 신입 최훈동기와 매산의 참석으로 북악의 단풍산행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뒤풀이 스폰한 최훈동기 덕분에 점심 잘 먹었고 작년과 같은 장소인 까페에서 혜운덕에 맛나는 커피 잘 마셨습니다.
    새샘주필의 과거 산행시에 길상사 단풍과 비교하여 올린 사진도 아주 좋았습니다.새샘 수고하셨소.

  • 24.10.24 16:10

    코발트색 하늘과 붉게 물든 북악산 둘레길,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긴 하루였다.
    10년전 길상사 사진을 보니,여산회장의 옷차림은 오늘의 옷차림과 똑 같고,
    나 역시 요즘도 초 겨울에 즐겨 입고 다니는 옷과 변함이 없네. 옷장사 다 문 닫아야겠다.
    계절에 잘 어울리는 산길 안내해준 원형, 맛나는 곰탕 보시해준 최교수, 멋진 사진과 글,
    남겨준 새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0.24 23:22

    혜운의 눈썰미가 예사롭지 않네.
    두 장의 사진만 보고서도 똑 같은 복장임을 쉽게 간파하다니.
    난 댓글 읽고난 다음에 다시 봐도 같은 복장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없던데..내가 둔한 건가!

  • 24.10.26 08:39

    크..~~^^

  • 24.10.24 21:39

    요즘은 지하철 보다 버스를 자주 이용하여 모임장소로 가다보니 눈도 즐겁다.
    안국역 6번에서 내려 꽤 먼 2번으로 걸어 가다보니, 이른 시간인데도 관광 온 많은 외국인을 볼 수 있었고, 빵을 살려고 50미터 가량 늘어선 줄도 보았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 친구들과 왹자지껄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고, 최훈 교수의 특곰탕 보시에 감사드리오.

  • 24.10.25 09:36

    좀 복잡한 코스였는데, pc로 크게 보면서 정리가 됩니다. 담소하며 즐거웠던 하루,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5 09:54

    동봉이 보내준 사진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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