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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슬 한별이 가족 캠프 이야기 입니다
천안에서 출발하여 약 4시간 정도 걸려 오후에 도착했네요 생각보다는 교통상황이
너무 나도 안좋았어요 보통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
데크 사이트 데크5번이더군요 해가 질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집사람과 함께 열심히 사이트구축
울마눌도 저보다 더 열심히 텐트및 타프 치네요 너무 이쁘더군요 캠프가 부부사이도 ,,,
형님께서 먼저도착하셔서 사이트 구축 도와 주셔서 더욱 빨리 구축했죠 데크 사이트 처음이라
조금 어리버리 했어요 그런데 울 형님 등장 짜잔 항상 힘들때면 나타나고 끝나면 사라지죠 ㅋㅋㅋ
슈퍼맨 같아요 ㅋㅋㅋㅋ
허브밸리 2박3일 캠프 출 바알~~~~~~~
정말 많은 캠프 가족이 왔더군요 우와~~~~~~~~~~
고기굽는 냄새 화로에 나무 타는 냄새 연기.. 가족의 대화 그런데 입김이 후~~ 하면 나오네요
해떨어지니 엄청 추워 지네요 진짜 춥더군요 요번에 구입한 태서77 난로 믿음직하더군요
캠프장 전기 난로 사용하면 전기 떨어진다고 해서 난로 사용했는데 역시나 둘째날 전기 다운 정전사태
발생 했지요 캠지기 빠른 대처로 한전에서 와서 바로 수리로 다행이였죠
정전 문제로 캠지기님도 신경이 날카로워 진것 같더군요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 온풍기 사용금지요 "
힘드시겠더라구요 캠프지기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봐요 ~~~
간절기 낮기온과 밤기온 차이는 생각한것보다 많이 차이가 나네요 혹시 캠핑하신다면 좀더 준비하시고
캠핑 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난로 및 전기 장판 심지어 이불까지 준비 하니 편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역시 나의 슈퍼맨님의 조언대로 움직였습니다 요즘은 요거 고생한번 시켜야 하는데 하시면서 항상
걱정으로 저의 캠프를 인도해주죠 슈퍼맨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ㅋㅋㅋㅋ
허브밸리 캠프장의 가장 좋은점은 볼거리 많고 맑은 공기 주변 관광이 많은것이죠 두번째 방문이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가까운 거리면 자주 올텐데~~~ 아쉽죠
여러분도 항상 즐거운 캠핑 하시고
캠지기님 헛바람님께도 감사합니다
그럼 저의 가족 캠핑후기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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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슈퍼맨?? 항상 즐캠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며 남을 배려할줄 아는
캠퍼야말로 진정한 캠퍼라고 생각한다.
장비의 브랜드와 장비가 많고 적음이 고수, 하수가아닌 가족을 위해서
캠핑을하는 캠퍼가 진짜 고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쭉 즐거운 캠핑을즐기기바란다.
네.... 형님 항상 감사하고 저의 가족 캠핑을 할수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후기 잘 봤습니다. 저는 이번 달 21일 허브밸리 가는데 기대됩니다. 꼭 여기 가봐야 한다고 남편이 노랠 불렀지요..ㅋ 어렵사리 예약성공하고 흐뭇해하고 있답니다. 태서77 어떤가요? 끄을음이나 냄새정도가 궁금하군요. 우리는 리빙쉘안에서 추우면 리엑터로 견디고 있는 부부입니다. 나가서는 전기는 쓰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전기요도 쓰지 않구요. 침낭에는 핫팩으로 충분한데, 밤이 되니까 추위가 무서워서 난로를 구입해야 하나 갈등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