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감찰청 국정감사를 보며....
** 대검찰청 국정감사를 벌이는 여,야 국회의원을 보노라면
국민을 위한 머슴이요 대변자의 모습은
간 곳 없고 자신의 진영을 위한 나팔수가되어 말도 않되는 궤변으로 국민을 피곤하게 합니다.
옛 속담과 사자성어를 읽고 그 사람들을 평가해 보자.
*양두구육(羊頭狗肉]):
겉으로는 훌륭한 척 내새우지만 속은 보잘 것 없음을 이르는 말이며
양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이다.
*면종복배 (面從腹背):
겉으로는 복종하는 듯 하지만 배속으로는 배신을 꿈꾼다는 뜻이며
음흉한 마음을 지녔으나 내색하지 않는 이중인격자를 일컬어 하는 말입니다.
*교언영색(巧言令色):
교묘히 꾸민 말과 표정으로 상대를 녹이고 한심을 사기위한 사람들의 특징을 가진 사람이며
그런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자가 없으니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경계해야 합니다.
*소리장도(笑裏藏刀):
면종복배 뜻과 비슷하며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뒤로는 칼을 갈고 숨기며 자신이 원하고 목적하는 바를 취하는 무서운 사람입니다.
*간담상조(肝膽相照):
서로 간과 쓸개까지 꺼내보이는 사이라는 뜻이며 서로가 숨김없이 터놓고 믿는 정말 참친구를 말할 때 쓰입니다.
*구밀복검(口蜜腹劍):
입에는 꿀이 뱃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입니다.
겉으로는 좋은 말로 비위를 마춰주고 뒤로는 바른 길로 가는 것을 방해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비굴한 짓도 하는
냉정한 정말 경계해야할 음흉한 사람을 말합니다.
*허장성세 (虛張聲勢):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뜻이며 아무것도 가진 것 없으면서 허세부리고 정말 실속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인생이 고단하지요.
## 후삼국시대 궁예가 말한 통치술 관심법(상대방의말과 몸가짐, 얼굴, 표정따위로 속마음을 알아내는 기술)
에 관심을 갖고 지혜롭게 인간관계를 맺는다면 이용당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한결 여유로워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