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는 필드골프하고 게임 전체로 봐선(스윙, 샷,어프로치,퍼터등) 비슷하지만 실제 내부로 들어가면 전혀 다릅니다.
필드는 말 그대로 자연과의 적응된 싸움이고 스크린은 센서와의 싸움입니다.
분위기도 다르고 마음가짐도 다르기때문에 사람에 따라 어떤사람은 쉽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은 더 어렵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런데 왜 필드에선 싱글을 치는데 스크린에서는 90개를 넘느냐 고 하면 그건 당연히 경험 부족입니다.
그러나 분명 필드에서 잘치는 사람이 스크린에서 잘할 수 밖에 없읍니다.
첨엔 적응을 못하고 점수가 잘 안나오고 하니까 재미가 없다고 포기하니까 실력이 안느는거지 무엇이든지 같은 횟수를 치면서 보면 잘치는 사람이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계의 이용을 할 줄 알아야 하고 퍼팅시 거리감각기 가장 중요합니다.
스크린은 기계입니다.
때론 기계센서가 잘못 인식을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또 반대의 경우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럴때 어떤대는 억울 하다고 하고 어떤때는 행운이라고 합니다.
다 그런거 이해만하면 스크린이나 필드나 다를바 없읍니다.
어차피 게임은 게임이니까 기냥 재미있고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정말 어른들이 즐기기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덕분에 금전적 손실이 크죠.
기냥 취미로 즐기세요... 스크린을 필드와 비교해서 맞다 틀리다 언쟁하지말고 스크린은 스크린으로서의 재미로 즐기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