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나이와 산
- 20대 ; 설악산 - 올라가긴 무척 힘들어도 일단 올라가면 사시사철 끝내준다.
언제 였던가 가물가물 거리는 내 모습 ... 오늘은 저러고 싶지만 걸리면 빵신이 한테 맞아 디진다.ㅋㅋ
보너스로 하나더 ~~ ㅎ
- 놀부와 흥부 이야기 ...
싸가지 없고 욕심쟁이 놀부와 착하기만한 흥부가 살았다.
흥부 마누라는 엄청 못 생겼고 놀부 마누라는 엄청 예뻣다.
어느날 흥부는 마누라와 같이 연못에 빨래 하러 갔는데 ...
빨래하던 흥부 마누라는 실수로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그 순간 갑자기 산신령이 미스코리아를 가리키며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흥부 ; 아닙니다.
슈퍼 모델을 가리키며 그럼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흥부 ; 아닙니다.
정말 못갱긴 흥부 마누라를 가리키며 그럼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예 !!
참으로 정직 하구나. 내가 상으로 금은 보화 와 세여자를 모두 주겠노라 ~~
흥부는 여자 세명을 모두 데리고 집으로 가서 3명의 여자와 매일 짜릿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놀부는 자신의 마누라는 정말 예쁘지만 흥부가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어느날 놀부도 자기 마누라 와 빨래 하러 그 연못에 갔다.
빨래를 하다가 살짝 자기 마누라를 연못에 밀어 버리자 산신령이 나타났다.
산신령은 슈퍼 모델을 가리키며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아닙니다.
미스코리아를 가리키며 그럼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아 ..아닙니다.
한참 있다 정말 이쁜 놀부 마누라를 물속에서 데려 나오며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예.
산신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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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추스리며 ,,,,,,
잘 먹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다 ... 그 시절이 ... 언제 올란가 ~~
금주 금단 현상이 솔찬히 심한 숯땡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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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숯댕이 눈썹 원문보기 글쓴이: 숯댕이 눈썹
첫댓글 ㅋ~~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죙일 웃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