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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백두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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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방 스크랩 심심해서 ... ㅋㅋ
민찬웅(숯땡이) 추천 0 조회 72 12.01.09 18:2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여성의 나이와 산

 



- 10대 ; 금강산 - 무척 아름다우나 오르기도 어렵고, 무리하게 오르려다가는 총 맞을 수 있다.

 

 

- 20대 ; 설악산 - 올라가긴 무척 힘들어도 일단 올라가면  사시사철 끝내준다.

 


- 30대 ; 지리산 -  봉우리도 높지만 숲이 무성 하고  계곡은 깊고 물이 철철 넘친다.

 

 
- 40대 ; 북한산 - 이넘 저넘 아무나 오른다.

 


- 50대 ; 남산 - 가까이 있으나 잘 오르지 않는다.

 


- 60대 ; 뒷동산 - 옛날 올라갔던 추억이 담겨 있으나 이제는 산 같지도 않아 올라가지도 않고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70대 ; 히말라야 - 일년에 한 번 오르기도 어렵거니와, 오르려다간 죽을 수 있다.

 

 

 

 

 

 

 

언제 였던가 가물가물 거리는 내 모습 ... 오늘은 저러고 싶지만 걸리면 빵신이 한테 맞아 디진다.ㅋㅋ

 

 

 

 

 

 

보너스로 하나더 ~~ ㅎ

 

 

 

 

 

 

- 놀부와 흥부 이야기 ...

 

싸가지 없고 욕심쟁이 놀부와  착하기만한 흥부가 살았다.

 

흥부 마누라는 엄청 못 생겼고 놀부 마누라는 엄청 예뻣다.

 

 

어느날 흥부는 마누라와 같이 연못에 빨래 하러 갔는데 ...

 

 

빨래하던 흥부 마누라는 실수로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그 순간 갑자기 산신령이 미스코리아를 가리키며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흥부 ; 아닙니다.

 

슈퍼 모델을 가리키며  그럼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흥부 ; 아닙니다.

 

정말 못갱긴 흥부 마누라를 가리키며

그럼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예 !!

 

참으로 정직 하구나. 내가 상으로 금은 보화 와 세여자를 모두 주겠노라 ~~

 

 

흥부는 여자 세명을 모두 데리고 집으로 가서 3명의 여자와 매일 짜릿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놀부는 자신의 마누라는 정말 예쁘지만 흥부가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어느날 놀부도 자기 마누라 와 빨래 하러 그 연못에 갔다.

 

빨래를 하다가 살짝 자기 마누라를 연못에 밀어 버리자 산신령이 나타났다.

 

산신령은 슈퍼 모델을 가리키며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아닙니다.

 

미스코리아를 가리키며  그럼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아 ..아닙니다.

 

한참 있다 정말 이쁜 놀부 마누라를 물속에서 데려 나오며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

 

예.

 

산신령 .....

.

 

.

 

 

.

 

.

 

 

 

.

 

 

.

 

.

 

.

 

 

바지를 추스리며 ,,,,,,

 

 

 

잘 먹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다 ... 그 시절이 ... 언제 올란가  ~~

 

금주 금단 현상이 솔찬히 심한 숯땡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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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0 09:12

    첫댓글 ㅋ~~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죙일 웃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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