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전남 구례여중 학생 김민희입니다 ㅎㅎ 몇일전 구례중학교 강당에서 연극을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대되는마음으로 오늘 보러갔습니다. 오늘 봤던 공연의 제목이 마음에남습니다. '동물의 왕국' 마치 동물들의 먹이사슬처럼, 오늘날 심각한 학교폭력이이루어져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오늘 봤던 공연내용은 일진(진희) 학생이 친구 한명을 소외시키고, 괴롭히는것을봤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있는친구들은 나서지못했습니다. 자신도 해를당할까봐, 자신도 괴롭힘을당할까봐 등등 여러생각때문에 적극적이나서지 안았던거같습니다. 그렇게 날로 괴롭힘은 심해가고 또 소외받는학생은 필요한 지지대가없어서 홀로 힘들어하다가 결국엔 극단적인 생각을하고, 다시 돌아오지못하는 길을 걸어갔습니다. 홀로 쓸쓸했을것이고 많이 힘들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저 내용이 오늘날 현실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이라는게 많이 슬프고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용을 바꿔 극단적인선택을 하기전으로 돌아가서 체험을 했던게.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이무대를통해 혹시 지금 학교폭력을당하고 있거나, 심한 괴롭힘을 당하고있을 학생들이 용기를가지고 힘을내서 주위사람들에게 알렸으면하는 생각도했습니다. 주위친구들도 가만히 있지않고 도와주는 그런 용기있는 행동을 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이무대를 보여주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