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26.월. <성령사관학교> ‘봄소풍방’ 의 사진을 보면서,(7P)
2021.4.20.화. - 26.월. 멕시코 전권재 선교사님 선교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제4차 편지, 12P)
배종부 농협 3560393-047263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몇 달 전 귀국하여 암 수술을 받고 몇 개월 간을 고통 고통하다가, 채 낫지도 않은 몸으로 다시 멕시코로 들어 가셨습니다.
이제 71세의 고령이십니다.
그의 많은 사역과 열정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감동하사, 전권재 선교사님을 돕기를 원하셨습니다.
저 배종부 목사를 아시고,
저의 ‘섬김과 나눔’ 의 삶을 아시고,
이 거룩한 선교의 대열에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기꺼이 동참해 주십시오.
삶의 선교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강0 나 목사 20만
김0 규 목사(김0 자 집사) 100만
이0 미 집사 10만
안0 옥 목사 20만
김0 수 목사 10만
이0 수 장로 10만
정0 환 목사 10만
이0 민 목사 10만
권0 천 목사 20만
이0 라 권사 10만
배0 부 목사 100만
현0 순 전도사 20만
선교헌금 오찬... 10만
조00더 목사 5만
이0 철 집사 30만
조0 문 목사 10만
박0 식 목사 10만
총계 405만
배목사님
사진을 보니 건강이 걱정되네요
주님께서 그만 쓰실 때까지 쓰임 받도록,
잘 관리하세요
멕시코 전권재 선교사님께 일백만원 보냅니다
한쪽 다리 없는
70세 여집사님이
종이를 주워서, 바친 헌금입니다
너무 귀하여
감히 쓰지 못하고,
합당하게 귀한 일을 찾다가,
배목사님의 추천 믿고, 보냅니다
김0자 집사님과
빈민 교회인 우리 교회 성도들과
너무나 부족한 종인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구려...
주님의 권능으로
늘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너무나 기쁘고 황송하여,
대구의 김0규 목사님께 친히 전화를 드려, 감사를 표했다.
결정적인 순간 마다
귀하신 김0규 목사님으로부터
피눈물 나는 감동적인 선교비를 받습니다.
이번에 주신 예물도
정말 사람의 가치로는 감히 그 무게를 말할 수가 없네요.
저는 늘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주님! 제가 하는 일이 언제나
남의 것이 아닌,
제 땀과 눈물과 피가 철철 흐르는 일이 되게 해 주세요.
남의 것으로 생색 내지 말게 해 주세요.
나의 목회도, 돈도, 사역들도, 성령의 일들도, 부흥성회 인도도, 모든 섬기는 일들도...
오늘 한 사르밧 과부의 이 소중한 예물을 받아 들고서
茫然(망연)히 서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이러한 돈들 만으로 당신의 일을 해 나가시는 것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격과 감동이 넘칩니다.
김0규 목사님의 소중한 헌신과 헌금을 결코 잊지 아니하겠습니다.
진정으로 무거운 선교헌금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성령의군대>,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드림
안녕하세요 ^^ 배종부 목사님 ^^
블로그를 통해서 날마다 배종부 목사님의 말씀의 글을 은혜스럽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 2014년도부터 다양하게 올려 놓은 글에서 차례대로 보면서,
개척교회 목회자들에 관한 글에서
물질 없고, 사람 없고, 힘든 목회 생활 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올려 놓은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면서
그러나 나는 비록 목회자가 아니지만
그 힘든 목회생활이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지금의 내 삶을 보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 되는 내용 같았습니다..
오늘의 날짜에 전권재 선교사님 관한 글이 나와 있어서 글을 읽으면서
우리 목사님 이름 하고 좀 비슷한 이름 같기도 합니다.
누구인지는 잘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하나님 사역을 감당하는 전권재 선교사님이
건강이 아주 안좋으셔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아주 작은 후원금 십만원 밖에 못했습니다.
너무 적은 후원금이라서 죄송합니다 ^^
000 집사님.
어려우신데넘치도록도와주시네요.
참으로감사합니다.
주님이꼭기억하시고축복해주십니다.
진정감사합니다.
2021.4.26.월. <성령사관학교> ‘봄소풍방’ 의 사진을 보면서,(4P)
1등-10등 작품상들 중에 강0 숙 집사님의 사진이 무려 5장이나 커버했다.
왜 강0 숙 집사님의 사진이 압도적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았을까?
이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복스럽다? 순간 포착이 좋았다? 인상이 밝았다? 맑았다? ...
정말 희한한 일이다.
그것도 유독 한 사람 만이...
사진을 잘 찍었다?
우리는 정말 매력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흠이 있어도 매력이 있는 사람이 있고,
잘 나고 똑똑하고 뛰어난 데,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
내가 볼 때에는 아마
강0 숙 집사님의 그 착하고 때 묻지 않은 순진함이 사진을 통해 드러 나고,
우리를 매료 시킨 게 아닐까?
사진을 통해 돌아 보고, 또 돌아 본다.
나는 노회 공식 사진사를 10년 했기 때문에,
어려운 사진들을 잘 찍을 수 있다.
공식 사진은 엄격하게 찍어야 하고,
인물 사진은 방0 용 지도목사님 같이 순간 포착이 작품을 만든다.
어제 사랑하는 귀한 딸 평0 이를 데리고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나의 작품은 항상 고전적이고 엄격하고,
작품성은 마구 찍어 대는 평0 이에게서 훨씬 많은 작품이 쏟아졌다.
인생은 항상 정답이 없다.
이렇게 보면 이게 맞고,
저렇게 보면 저게 맞다.
공히 진리가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뿐이다.
설교도 참 진리가 아니다.
설교에는 인간의 냄새가 들어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신자는 성경을 깊이 읽고,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설교도 제대로 분별할 수 있다.
문제는 안다고 사람이 그대로 사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목사들의 설교는 자기 인생관이다.
그건 성경 말씀이 아니다.
설교자의 평생의 숙제는
성경에 근접하는 설교를 제대로 해 내는 일이다.
2021.4.26.월. 사랑하는동생 ‘박0 식’ 목사님의유튜브설교를봅니다.
정말설교잘하고,
인품이영국신사입니다.
확실히지금은설교도 ‘보는’ 시대입니다.
저는유튜브방송을못하고있습니다.
이유는해서는안될말이너무많기때문입니다.
문제는살아있는설교는진짜방송을타면,
문제가된다는것입니다.
저를너무나사랑하고아끼는한선배님의조언을빌리면,
‘옳은말인데,남이들으면설교자를죽인다’ 는거지요.
예수님도그래서죽은겁니다.
제가 의인이고,
제 설교가 탁월한 진리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실 설교자들은 제대로 설교를 할 수 없습니다.
가장 걸리는 것은 설교를 듣는 청중들이지요.
저들의 잘못된 삶, 죄악, 땅의 가치들을 일일이 지적하면
배겨날 사람이 하나도 없지요.
그래서 목사들이 다들 타협의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기쁘시게 못합니다.
바로 음녀교회의 복음들이지요.
그렇게 계속 설교하면, 목사는 지옥 가야 합니다.
아아!방송을잘편집할수있는최고의기술자가내게와서
내설교를재편집해주었으면...
그러면나도뜰수있는데...
분명내설교는폭발적인 ‘촉’ 이있는데...
그런데내보낼수가없단말이야.
지금도내설교를
일일이고화질로계속녹화해둔다.
언젠가내설교가
일류편집자의손을거쳐
세상에알려지기를바라면서...
나는언제나내설교가
진정한성령의원음이되기를소원하고,
아무문제가없는평범한,
수위를조절하는설교가되지않기를
진심으로기도한다.
언제까지나공개치못할지라도...
나는설교하다가
돌에맞아죽는설교자가되기를원한다.
내설교를듣는죄인이견디지못하고회개하든지,
나를죽이려들기원한다.
그래서나는아직내설교를공개치못한다.
설교는 ‘영상’ 을 의식하고,
누가 들을 때 어떨까 의식하고,
이렇게 저렇게 수위를 조절하면
성령의 원음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영적인 ‘촉’ 이 전혀 없는
누가 들어도 문제가 없는
식상하고 죽어 버린 설교가 되는 것이다.
오직 성령께 붙들려,
그 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마음껏
어느 누구의 걸림도 의식하지 말고,
성령의 원음 그대로 외쳐야 하는 것이다.
그 바탕이 되는 자산이
영성, 인격, 지성, 스피칭, 음색, 훈련, 신학, 경험, 나이, 고난의 정도, 연단의 과정, 진실성, 성실성, 생각, 마음, 판단, 시각, 가치관, 인생관... 등이다.
내 설교를 공개할 수 없다면,
나의 가장 근본인 인격성, 언어의 순도, 성격... 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나는 확실하게 대중적인 설교자는 아니다.
그러나 바른 설교자이다.
나는 확실하게 세례 요한의 광야의 외침이다.
다들 튕겨 나가지만,
진실하게 성령으로 따르고,
모든 허세를 버리고 오직 하늘의 가치를 추구하고,
자기를 온전히 비운 극소수의 사람은
내 설교가 들린다.
그 동안 <성령 컨퍼런스>에 2,000여 명이 다녀 갔는데,
진실하고,
성실하고,
세상 가치를 버리고,
오직 하늘의 가치로,
오직 성령으로만 살려고 몸부림치는
20여 명의 <성령의군대> 장군들 만이 내 곁에 남았다.
나는 그들에게 목숨을 건다...
그러나 98% 이상의 사람들에게
설교자인 나는 돌을 맞아 죽어야 할 사람이다.
나는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과 단체와 교회들에서는
진심으로 설교를 한 번도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한다.
나는 오직 나의 <새성교회> 강단과
<성령의군대> 내에서,
그리고 나를 부르는 ‘부흥성회 인도 교회들’ 에서만
설교하고 강의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