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들을 주의 은혜로 살리셨으며
오늘도 은혜를 베푸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저희가 가는 곳마다
주의 사랑과 은혜가 나눠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천국되게 하시고, 가정이 천국되게 하시며, 직장과 사업장이 천국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천국이 되게 하옵소서.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날마다 가득하게 하셔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러 가지 힘든 일들로 낙심한 자들을 찾아가셔서
그 무릎에 힘을 주시며
내가 영원히 함께하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리라하신 그 말씀 붙들고
다시 일어나도록 주께서 함께 하옵소서.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임을 기억하게 하사, 또 하나의 기회와 은총의 터전이 됨을 증명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을 대하듯이 섬기게 하시고
맡은 일을, 주님의 일하듯이,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게 하시며,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은혜를 나누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깊으며, 얼마나 높은지,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가는 복 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첫댓글 주후 2012년 11월 22일 낮12시에 방송된 정오의 기도 프로그램을 통해 신원욱 목사님(남산제일교회)께서 드리신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