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baskets 예배는 즐겁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70번째입니다.
오늘은 12baskets 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난 예배드리기전에 버터식빵 빵재료를 담아 놓습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빠른 시간에 빵재료를 담아 놓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어 예배인도하였습니다.
오늘 기도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나갈 이은하집사님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끝날 때까지 영광을 받으시고
말씀을 전하고 듣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설교는 이주연전도사님께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해 주셨습니다.
이전도사님은 에베소교회 상황을 설명하면서 세상의 지배를 받는 인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인생을 살라고 하셨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영광은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유혹을 이기려면 예수님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설교하여 주셨습니다.
축도는 멕시코 선교사님으로 계시는 이동훈목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예배후 이전도사님의 설교를 듣고
사무국장님은 이전도사님께서 큰 목회자가 되실수 있는 여유있는 목소리와 차분한 톤이라고 하셨습니다.
축도해 주신 이동훈목사님께서는 오늘 지방에 수요설교하려 가야 하는데 오늘 예배 축도 때문에 빵집에 오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예배후에 천집사님, 이집사님이 감사헌금이라고 주셨습니다.
매주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빵을 만들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 브라이언목사님께서 빵을 배우려 오셨습니다.
이 브라이언 목사님은 제드 목사님부부랑 잘 아는 사이입니다.
오늘은 빵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에 빵을 만드는 일이 수월했습니다.
빵반죽기 돌리고 빵을 만들어 갑니다.
오늘은 건강 식빵 2kg, 버터 식빵 3kg, 단 과자 5kg를 하였습니다.
오늘 처음 빵을 만드시는 이 브라이언 목사님께 빵 공굴리기부터 지도합니다.
처음부터 잘 되지 않지요. 다양한 빵 만드는 일에 참여 해 봅니다.
오늘 점심은 빵을 만들어 왔다가 운트바이오에 취직한 이주혜청년이 첫 월급을 받았다고
12baskets 식구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오늘 빵집에는 8명이 빵을 만들고 있었는데 점심식사를 두팀으로 나누어서 돈까스 클럽에 갔습니다.
우리팀은 경양식 돈까스로 통일하여 식사하였습니다.
사무국장님은 인도네시아로 선교사로 갈 천집사님께서
먼저 가족을 생각하고 경제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잘 판단해서 행동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우리팀이 점심식사를 한후에 다른 텀이 점심식사 하려 갔고
우리는 빵 포장과 소보루, 아몬드크림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수요일이라 조금 일찍 빵집에서 나왔습니다.
전도빵을 가지고 교회로 오는 길에
전에 우리교회에 다녔던 어린이가 청년이 되어 길거리에서 만나서
빵을 주었습니다.
여러곳에 빵을 나누어 주었고
전도팀 활성화 프로젝트에서 매일 전도 열심히 한다고 건빵 400개를
보내 주셨습니다.
건빵도 함께 가지고 나가서 전도하였습니다.
전도하다가 날마다 전도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다른 교회 집사니부부가
선교헌금이라고 주었습니다.
오늘은 나의 전도를 격려해 주고 예배인도하고 운트바이오를 위해 기도해 준 결과
물질이 들어오는 날이 되었네요.
하나님께서 승리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우리교회 성도들이 형통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승리교회성도들이 잘되어야 목사가 행복합니다.
요즘 12baskets 예배가 즐겁습니다.
벌써 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14지희경, 장영직, 외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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