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자올반과 함께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숲놀이 시간을 보냈어요.
먼저 산봉우리 선생님과 “우리 우리~ 산봉우리!“를 외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그늘진 데크에 둘러앉아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물 한 방울이」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았어요💧
물이 필요한 땅, 구름, 다람쥐, 해, 나비, 꽃, 산, 강, 바다가
그려진 비닐을 펼쳐 놓고, 얼음을 하나씩 들고 비벼 보기도
하고 팔에 문질러 보며 차가운 촉감을 느껴보았어요.
이어 얼음을 바닥에 빙글빙글 문질러 물을 만든 뒤, 물이
필요한 그림 위로 얼음을 옮겨 주며 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 함께 비닐을 들어 물을 떨어뜨리지 않고 옮기는 게임도
해보았어요. 비닐을 함께 위아래로 흔들자 마치 비가
내리는 것 같은 모습이 연출되었고, 우리 자올반 친구들은
꺄르르 웃음소리를 내며 무척 즐거워했답니다😆
또한 접시에 물을 담아 나비가 쉬어 갈 수 있는 작은 카페를
만들어 보았어요. 돌을 깨끗이 씻어 테이블을 만들고, 작은
돌로 의자를 놓았으며, “꽃 가져왔어!”, “돌 엄청 깨끗이
씻었어!”, “저 민들레도 찾았어요!“라고 이야기하며
꽃과 나뭇잎, 세잎클로버 등 다양한 자연물로 예쁘게
꾸며주었답니다.
자연물을 찾던 중에는 매미가 벗고 간 허물도 발견했어요.
아이들은 두 눈을 휘둥그레 뜨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매미 허물을 한참 동안 관찰했답니다.
어린이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도 “오늘 진짜
재밌었다, 맞지~?”, “시원해서 좋았어요!”, “엄청
재밌었는데 마지막이라니~”라고 이야기하며 아쉬움을
전했어요.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함께한 마지막
숲놀이였지만, 자연 속에서 웃고 배우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은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우리 친구들 집중하는모습과 즐거워하는모습이 사진에서 너무 잘보여요😍😍😍🍀🍀🍀
넘넘 귀여워요🫶🏻🫶🏻🫶🏻🫶🏻 예쁘게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숲놀이 재밌었다고 연신 이야기하더라구요😆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이하는 모습이 넘 예뻤어요~~ 즐거워한 만큼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