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진도개중 저를 제일 반겨주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미소가 너무 이쁜 녀석이죠..
견들과 오랫동안 함께하다보니 이젠 대충 견들의 표정이 읽혀집니다.
그중 절보고 제일 잘 웃는 녀석이 바로 이녀석..솔비입니다.^^
어찌나 절 좋아하는지요..
제가 눈만 맞춰주면 입이 귀에 걸리고..꼬리가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주인의 맘을 좋게 해주는 녀석이죠^^
저희 솔비 미소 보시고 이번 주말도 웃는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녀석의 얼굴을 보니
웃어요~ 웃어봐요 하며 노래를 부르는 듯 하네요^^
첫댓글 콧등이 까맣고 윤기가 반지르르 한것이 아주이쁘네요.......저는 왜 개 주둥이만 보면은 깨물고 싶어질까요 ㅋㅋㅋㅋㅋ
ㅋㅋ 한번 저희 솔비 깨물어 보세요..그 뒷감당은 책임 안집니다.^^;;
보기드문, 아주 귀여운 견(犬)이로다. ~ㅋㅋ..
^^표정이 재미있고 살아있는듯 보이지 않나요? 정말 저희집 솔비는 제 견이라서가 아니라 표정이 읽히는 녀석입니다. ㅎㅎ 어찌나 신통방통한지요^^ 사진은 눈을 감았을때 순간포착해 찍힌것이 아니구요..저러고 한참을 있을때 찍은겁니다.
일광욕을 즐기며 웃고있네요..^^* 멋진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하면 저리 좋아서 절 보고 웃는답니다.
정말 웃는거 같기도 한데..따사로운 봄 햇살을 지그시 즐기는 표정 같기도 하네요..
^^네..오랜만에 햇살이 좋았나 봅니다. 제가 앞에 쪼그리고 앉아 사진찍으려하니 저리 표정을 지으며 절 쳐다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