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와 속죄의 성당을 돌아보며..
민족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는 센터이구요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하고 그 길을 준비하기
위해 지어진 성전이구요.
특히 가슴시리게 다가오는 흙백의 사진들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더군요.
사진을 다 담지도 못했지만 전쟁 전 북쪽에 이처럼 많은 성당과 수도원 과 학교들
아~~~~하느님 말을 잇지못하고 가슴 속에서 탄식이 절로 나더군요.~
북한에 있던 사진속 성당을 복원하여 지어젖다 하더군요 .
흑백 사진들을 보며 참으로 가슴속에 한이 서리더군요 그많은 교구장님들 신부님 수도자님들
신자들 학교 학생들 님들은 다 어디에... 흩어진 양때들 어디 계시나이까? 눈물이 절로...
하느님 한반도 반쪽 북쪽의 흩어진 양들을 모아들이소서 기억해 주옵소서. 아멘~!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치는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694 번지
간단도시락 은 꼭 들고 가셔야 되구요 뒷뜰에서 식사 할수있어요. 주변은 식당이 보이지 않아요~
피정도 할수있구요 미리 예약 해야 되구요. 봉안당도 지하에 너무 잘되있구요
디지털 역에서 문산행 기차 금촌역 하차하여 버스로 900 번 있구요 성전 앞에 하차 하구요 택시비
만원 정도 되더군요.
아래 흑백 사진들 담아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