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고개를 지나 하우로122번길 식당가의 촬영 포인트에서 원거리에서 여명이 밝아오는 단독주택을 촬영하고 현장에 도착하니
외부 거푸집이 해체되어 있었다. 보통 오전에 건축현장을 보고 회사로 출근하기에 그 이후의 공정을 보지는 못했다.
속살의 회색 스치로폼이 그대로 노출되고, (스치로폼은 KS규격이라 단단하고 조밀하다.) 2층 토목공사와 벽면 거푸집 조립을 위해
건축자재를 2층으로 올려져 있었다.
하우로122번길 뜰안채 한정식에서 촬영한 사진.
아침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서서히 단독주택의 모습이 잡혀간다.
아침 햇빛을 받아서 밝게 빛나는 윤가네 단독주택.
허연 속살 스치로폼이 나를 반긴다. ^^*
주방은 왼쪽 작은창과 오른쪽 큰창으로 만들었다.
중앙의 길죽한 곳이 계단창이다. 다락방까지 연결.
전봇대도 조만간 지번 경계선으로 이사해야지~~~ ^^*
하우재 식당 1층에서...
하우재 식당 옥상에서.
근생빌딩과 주택이 연결되어 있다.
건축자재들.
단독주택 2층에 건축자재가 올려져 있다.
단독주택 작은방과 정원.
현장사무실 컨테이너 지붕에서 촬영.
옆집 2층 난간에서 찰칵!!!
이웃집 공터가 있어 자재 수급이 용이하다. 먼저 집을 짓는게 장땡이여~~~ =^*^=
근생빌딩.
건축자재를 하역하는 지개차.
완전한 가을하늘.
가로 1,800mm 높이 1,200mm 주방창이다.
안방 외벽과 안방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