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트라팔카 광장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는 영국 입헌군주 정치의 중심인 버킹검 궁전은 영국 국왕의 공식적인 거주지로서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이 살고 있는 집이기도 한 버킹엄 궁전은 1703년 버킹엄 공작이었던 존 셰필드(John Sheffield)에 의해서 지어진 대저택이었지만 1762년 조지 3세가 왕비와 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한 뒤 조지 4세가 개축을 시작했지만 궁전이 완성되기 전에 죽었다. 그 후 1837년 당시 18세였던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이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버킹엄 궁전으로 집무실과 런던 공식 거주지를 이전해 오면서 빅토리아 여왕 이후의 역대 왕들의 거주지와 집무실이 되었다. 현재는 엘리자베스 여왕(Elizabeth Alexandra Mary)이 사용하고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궁전이다. 하얀색 벽이 다른 궁전들에 비해 화려하진 않지만 궁전 내부는 굉장히 호화스럽고 화려하다.
원래 궁전은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았으나, 1992년 윈저 성에 화재가 나자 그 복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여름에 잠시 스테이드 룸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현재 여왕이 궁전에 머물고 있으면 로열 스탠더드 깃발이 궁전 위에 걸리며, 반대로 깃발이 없다면 여왕이 현재 궁전에 머물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영국 왕실 미술관(외관)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
런던 버킹엄 궁전앞 원형광장에 흰 조각탑으로 세워져 있으며 빅토리아 여왕 재위 시절을 영국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울 만큼 영국 역사상 가장 전성기였으며 꼭대기에 보이는 황금 조각은 브리타나 여신 조각이며 그 아래 빅토리아 여왕 조각상이 만들어져 있는데 아쉽게도 뒤편에 있어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여왕의 행차 장면, 실제 행차 모습은 보지 못하고 버킹엄 궁전 광장에 설치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