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01 함께 달리며 이룬 목표, 마라톤 연습 스토리

[유상수]

같이 뛰니까 더 재미있다! 함께 도전하는 우리, 2025 마라톤 GO!

옥당중학교에서의 달리기 연습

함께 시작하는 설렘!

12월 1일, 민형이, 수현이, 성욱이, 성은이, 형철이가 모였습니다. 바로 2025년 마라톤 대회 를 위해서죠! 각자 실력도 성격도 다르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뛴다는 마음만은 같았습니다.

특히 성은이는 과거 육상 경험이 있어서 첫날부터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냈어요.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 페이스대로 꾸준히 가자!"라는 한마디에 모두 용기를 얻었답니다. 첫 연습의 설렘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달리기중인 성은 수현 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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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응원하며 만들어가는 팀워크

연습이 시작되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형철이는 평소와는 다르게 굉장히 진지한 자세로 연습에 임했어요. 늘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던 형철이가 집중한 모습을 보니 아이들도 더욱 힘을 냈답니다.

수현이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묵묵히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끝까지 연습을 마쳤어요. 성욱이는 중간중간 쉬어가기도 했지만, 할당된 거리를 끝까지 완주하며 성실함을 보여줬답니다. 민형이는 맏형다운 모습으로 연습에 임했어요.

성은이는 달리기 자세, 호흡법 등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자신감을 심어줬어요.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같이 하면 뭐든 할 수 있어!" 이 말이 정말 힘이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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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도 포기하지 않는 우리!

하지만 항상 순조로울 수만은 없었어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연습을 이어가는 건 정말 쉽지 않았어요. 특히 지친 수현이와 중간중간 쉬어가는 성욱이도 있었지만, 서로 응원하며 어려움을 극복했답니다.

형철이는 한결같이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며 모두에게 좋은 자극이 됐고, 성은이는 아이들을 이끌었습니다.

다섯 명이 완주를 향해 가는 이 여정이 더 궁금하지 않으세요? 앞으로도 아이들의 도전을 계속 응원해 주세요!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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