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해안의 낭떠러지길 걷기
애월한담해안산책로 ㅡ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른다.
낭떠러지는 바닷가에 많다.
파도의 침식에 의해 생겨났
으므로 해식애(海蝕崖),
또는 해벽이라고 통용한다.
해안선을 따라 해식애가 많이 펼쳐지는데,
북제주의 애월(涯月)읍은
대표적 사례 지역이 되고 있다.
제주시의 서쪽으로 인접하여 상당한
거리로 펼쳐진 해안선을 따라
해벽이 발달한 데서 비롯된다.
제주도의 읍면 단위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1980년에 읍 승격되었다.
원래는 제주읍성의 오른쪽에 자리함으로써,
위치 개념을 적용하여 우면(右面),
또는 신우(新右)면으로 통용해 왔다.
그러나 해안 지형에서 낭떠러지가
많은 데서 붙여진
‘애월’로의 회귀야말로,
지역 성격에 부합되는 땅
이름을 되찾은 것이다.
관내의 어음(於音)에는 한국 최장의
용암동굴인 빌레못(길이 11,749m)이 있고,
고성(古城)에는 항몽
유적지로 알려진 항파두리성이 있어,
관광 자원의 가치를 더해 주고 있다.
구엄(舊嚴)과 신엄(新嚴)은 해벽(sea cliff)의
성격을 간소화를 위해 변형된 이름이다.
마을 성립의 역사가 다르더라도
해안의 낭떠러지라는 특성에서,
지리적 기초가 같은 곳임을 알리고 있다.
애월읍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에 있는 읍.
동쪽은 제주시,
서쪽은 한림읍,
남쪽은 한라산 연봉인
붉은오름[赤岳:1,060m]
·노로오름[老路岳:1,070m]
등을 사이에 두고 서귀포시·
안덕면(安德面)과 접하고,
북쪽은 제주해협에 면한다.
북쪽 저지대에는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으며,
동귀리(東貴里)·귀일리(貴日里)·
구엄리(舊嚴里) 등의 해안
저지대에는 논도 발달하였다.
애월한담해안산책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애월항에서
곽지과물 해변까지 연결된 해안산책로,
총 길이는 1.2km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애월항에서 곽지과물
해변까지 연결된 해안산책로로,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도의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조성돼 있다.
총 길이는 1.2km이며 바다 바로
옆을 걸을 수 있고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바위들로 둘러싸여 있다.
애월한담해안산책로는 2009년
제주시가 기존 관광지 외에
대표적인 명소 31곳을 선정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꼽힌 바 있다.
애월해안도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서
애월리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끝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로 하귀리에서
애월리까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여러 해안도로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형태로 굴곡진 해안선을 따라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총 길이 9km의
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는 동안
해안의 절벽과 하얀 파도,
드넓게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 등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도로 옆을 따라 자전거 전용 도로가
나 있어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
스쿠터 타기,
산책 등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해안도로 주변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카페, 호텔,
민박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그 옆으로 길게 빼어난 해안로 역시
바다 특유의 짠내와 더불어 시원한
바다 경관과 바람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입니다.
이곳 해안로의 이름은 한담해안산책로.
방송에서 이효리가 가장 좋아하는
제주의 바다로 손꼽으며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방문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담해안산책로는 ‘곽금올레길’
이라고도 불리며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조성된
해안 산책로입니다.
바로 옆에 파도가 잔잔히 몰아치는
모습은 물론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도 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해변 옆에 바로 자리하고 있어
일몰 명소로도 물론이고 한쪽에
야생화들과 풀들이 자유롭게 자라나고 있어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도
한껏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해안선을 해치지 않고 바다 옆에 길이
조성되어 있어 해안로만의 특징인
구불구불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길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이곳은 ‘장한철 산책로’라고도 불리는데,
바닷길에서 표류했던 과정을 담은
‘표해록’을 집필한 조선 후기 제주도
서쪽 대정현감이었던 ‘장한철’의
산책로여서 이름 붙여지었다고 합니다.
보통 한담해안산책로를 찾으시는
분들은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
방향으로 산책을 즐겨 하신답니다.
유명 관광지인 곽지과물해변답게
주변에 다양한 숙박 시설과 음식점은
물론이고 제주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과
사진관도 있으니 소중한 추억을
한담산책해안로에서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바다가 벗이 되어주는 그 길에서,
해안 산책길 따라 걷는 제주여행
제주 바다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에메랄드빛의 영롱한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가?
하지만 제주 바다는 어떠한 모습이라고
쉽게 단정 지을 수 없는 팔색조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햇빛의 반사 각도와 습도 차에 따라
혹은 계절과 밀물·썰물의 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같은 바다라고 할지라도 하루에도
몇 번이고 색과 분위기가 변화무쌍
하게 바뀌는 것이다.
제주 바다 구경을 위해 누군가는
드라이브를 선택할 것이고,
누군가는 해안 근처 카페와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조금 더 깊숙하게 제주바다를
느껴보고 싶다면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을 찾아 팔색조 제주 바다를 벗
삼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파도 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히고
바다 내음이 코끝을 자극해 줄 것이다.
거센 파도를 마주하는 날도 있을 것이고
햇빛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푸른
바다를 마주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기대와 설렘을 품고
제주의 바다를 찾는 것이 아닐까?
시원한 날씨에
아주 시원 하시겠읍니다
큰엉해안경승지
큰엉이란 제주 방언으로
큰 언덕이라는 뜻이다.
커다란 바윗덩어리들이 바다를
집어삼킬 듯이 입을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겨울에 꼭 먹어봐야 할 제주 음식, 방어
겨울이면 제주 남단의 모슬포가 북적인다.
방어가 제철이기 때문이다.
방어는 기름이 많은 생선으로 예로부터
식용 말고도 고래와 더불어 기름을 제조할
때 많이 쓰이기도 했다.
주로 염장을 해
조선시대부터 찌개로 많이 먹곤 했다.
방어는 제주에서
나는 겨울철 최고의 진미다.
쫄깃쫄깃한 식감과 더불어 두터운
지방층은 참다랑어 뱃살 부럽지 않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겨울에 맛보는 ‘방어’는
봄 ‘도다리’,
여름 ‘민어’,
가을 ‘전어’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제철 생선으로 통한다.
제주 사람들은 신 김치와 함께 방어를
먹곤 하는데 방어의 두툼한 지방층과
톡 쏘는 신 김치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한다.
모슬포항 주변에는 방어회 외에
토마토 조림이나 버터구이,
샤브샤브, 튀김, 산적 등
다양한 조리법이 가미된
음식점들도 찾을 수 있다.
방어는 크면 클수록 맛이 뛰어나다.
제주의 남서쪽,
멋진 포구를 품은 모슬포.
산방산과 곽금 오레길을 둘렀으면 가파도와
마라도를 연결하는 뱃길이
시작되는 항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싱싱한 생선이 가득한 곳이다.
모슬포에서 특히 유명한 것은
바로 방어.
겨울 제주 여행자라면
한 번쯤 만났을 생선이다.
생긴 것은 마치 참치 같기도 하고
펄떡펄떡 힘이 넘치는 커다란 어종이다.
모슬포에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매년 방어축제를 열고 있다.
방어
방어는 제주의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다.
차가운 북서풍이 한라산을 넘어
서귀포의 바다에 닿을 무렵,
방어는 모슬포 앞바다의
모질고 거친 파도를 헤치며 나타난다.
모슬포와 마라도 사이 바다는
특히 거친 파도로 유명하다.
깊은 바다를 유영하며 거센 조류를
헤치며 살아가는 방어는
자연스레 살이 차지고 단단하다.
동시에 모슬포에서 많이 자라는 자리돔이
방어의 주된 먹이가 되기 때문에
방어에겐 좋은 서식처가 된다.
자리돔을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방어는 넉넉한 뱃살을 자랑한다.
지방을 잔뜩 축적한 겨울 방어는
한층 쫄깃하고 고소해진다.
물론,
여름에도 방어가 잡히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때는 거의 먹지 않는다.
수온이 높아서 방어 살에 탄력이 없을뿐더러
아가미에 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방어는 겨울 방어를 ‘진짜’로 친다.
방어회 고등어회 왕갈치 조림에
맛난 점심식사ㅡ
제주도에 와서
방어는 꼭 먹어야지
방어회와 고등어회 반반이다
한접시에 70000만원 이다
왕갈치조림 60000원
경운이도
방어회에 쌔주한잔 마시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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