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리도 다인종 다문화 국가로 흘러가고 있다.
거스릴 수 없는 세계화의 현상이기도 하다.
일본은 벌써 개방이 빠른 때문인지...
서비스 업종에서 많은 외국인들을 찾아볼 수 있다.
첫 날(2008.8.20) 마꾸하리 메세에 인접한 고기부페 집.
저녁 먹을 때 기둥 사이로 눈길 끄는 한 사람 발견...
말레이시아에서 왔다고... 한 컷 찰칵.
한국에 석달 정도 있다가 일본으로 왔으며...
지금 한 달 정도 있는 기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핸섬'하다고 말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니,
한국 말을 알고 있다고 하였다. '빨리 빨리~~'
넵, 빨리 빨리는 이제 만국어죠...
서비스도 만점. 와플을 정성스럽게 구워서 포장해 주었다.
8월 22일, 점심으로 중국 식당 예약.
옆에는 맥도널도 등 패스트 푸드 음식점이
가득 있었고, 피자집도 보인다.
지나가는 손님이 너무 맛있게 입맛(?) 다신다.
세계 공통의 맥도널드.
북한의 맥도널드 설립 계획이 무산되었다.
북한이 맥도널드의 도입을 시도했으나 맥 측에서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
* 일본 방문하던 당해 년도. [2008-07-09 연합통신]
이처럼 외국 근로자가 자유롭게 근무하고 있다.
물로 우리나라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
다인종 다문화 가정을 포용하고 공조해야 할 것이다.
특별기간 판매시에 빅맥이 200엔이다. 헐~~~
< Big Mac Index. 맥도널드와 이코노미스트 공동 소스. >
빅맥은 전세계에서 팔리는 햄버거이기에 빅맥지수로 한 나라의
물가와 구매력지수를 알 수 있다. 또한 해당 나라의 통화가
고평가 인지 저평가 인지도 알 수가 있다.
매년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발표하는 빅맥지수에 의하면,
기준선 왼쪽이 통화 저평가이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고평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표는 2008년 7월 2일을 기준으로 한 것인데,
유로화 강세를 느낄 수 있다.
당시 아이슬란드는 7.61달러, 노르웨이는 6,88달러에
빅맥을 한 개 먹을수 있다.
빅맥지수는 빅맥이라는 한 제품을 이용해 세계 주요국 환율의
적정성을 평가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표이다.
결국, 국가 경제력을 키워야 하며, 그만큼 덩치가 커지려면
온 국민이 열심을 다해, 각 분야에서의 초일류 상품을
더 많이 만들고, 세계 시장을 움직여야 될 것이다.
첫댓글 아시죠? 니혼진은 ' 맥 도널드' 를 '매구도 나루도' 라 발음 하는거 ! 우리도 이제는 초일류 상품 하나쯤 나올 때가 거진 다 되었을텐데... 뭐 없나요? 해성녀들 머리 짜 보세요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