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좋아하시나요? 특별한 날이면 자주 갑니다. 주로 샤브샤브 이용해요. 예전엔 올림픽 공원점에 갔는데요. 요즘엔 건대쪽 자주 갑니다. 웨이팅이 항상 길어서 그게 좀 불만입니다 ㅎ 그런데 어쩔수 없는듯요. 사람들이 좋아하니까요. 개인으로 된 그릇이 나옵니다. 전기로 하고요. 각자 먹고 싶은것 맘대로 먹는거 참 좋죠. 자유가 있자나요. 옆에 사람 눈치 안보고요 ㅎ. 일단 육수를 채우고 거기에 채소와 함께 해산물을 넣습니다. ㅎ 쓰는 중에도 군침이~ 제일제면소 샤브샤브 시스템이 좋은게 일식 초밥집처럼 회전으로 되어 그릇에 담겨 나와요. 그래서 편하게 골라 먹습니다. 제일제면소 건대점 입구 간판입니다. ㅋ 자가면장 맞죠? 담엔 전 소고기와 버섯이죠. 여기 수입산인걸로 아는데요 맛은 좋습니다 ㅎ. 소고기를 맘껏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제일제면소의 장점입니다. ㅎ 개인적으로 버섯 참 좋아하는데요 표고버섯도 있고요 느타리 버섯도 있더라구요 ㅎ 꽃게도 있고요. 새우도 그리고 홍합, 쭈꾸미 까지. 싱싱합니다~ 전 마지막에 이제 다 먹으면 말입니다. 국물을 좀 줄이고 밥을 볶아 먹습니다. 앞에 계시는 분께 말하면 줘요. 완전 배부릅니다. ㅎ 전 가성비 최고라고 봐요. 제일제면서 샤브샤브 ㅎ 웨이팅만 좀 ㅠㅠ |
출처: 블루오리진 원문보기 글쓴이: 가까운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