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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한복음 14장 1~3절)
예수님은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며
제자들의 발을 물로 씻어주시고 수건으로 닦아 주셨으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제자들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으로
복음을 깨달아 믿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복음을 자세히 전해주라는 뜻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마음으로는 목숨까지 버리면서
예수님을 따른다고 했지만
닭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한다는 것으로
사람 스스로는 예수님을 믿기로 굳게 다짐하지만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성령이 오셔야 입으로 주라 시인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어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사랑하여 복음의 말씀을
잘 가르쳐 주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서로에게 잘 전하고 있으면
성령을 보내 주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주라 입으로 시인하여
천국에 들어가려 하지만 사람 스스로는
구원받을 만한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자들을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려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을 보내 주셔서
구원해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본문의 내용인 것입니다.
그럼 본문 1절부터 보면 ....
요14:1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예수님이 떠나신다는 말을 듣고
제자들이 근심하자 근심하지 말라는 것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27~29절에는 내 손에서
하나님의 양들을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택하신 하나님 백성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따른다는 것으로
이들의 생명을 빼앗을 자가 아무도 없는 것처럼
제자들도 예수님이 택하신 자들이라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는 것으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하시는 말씀으로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주님이 전하신 복음의 말씀만 전하고 듣고 있으면
성령이 오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여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 주신다는 것으로
근심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근심하고 있는 제자들을 떠나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 가시는 이유를
본문 2절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아
하나님 나라에 우리가 거할 집을 짓기 위하여
예수님이 가신다는 뜻으로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거할 집을 말씀으로 짓지 못하고
예수님이 지어 주셔야 가능하다는 것은 말도 않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이 말씀의 앞뒤 문맥을
먼저 살펴보면 어떤 뜻인지 알게 됩니다.
앞의 말씀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잘 전하며 살아야 한다는 뜻인데
복음의 말씀을 잘 전해주어도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처럼
사람 스스로는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구원받을 만한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믿음에 이르게 하여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뜻으로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말씀하시는 문맥입니다.
그럼 본문의 말씀 뒤에 나오는 말씀을 잠시 보면 ....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서로 잘 가르쳐 주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아버지께 구하여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님을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저와 여러분이 아버지께 구하면 무엇이든지
예수님이 행하여 주신다는 것인데
예수님은 아버지께 구하여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찾고 구하고 두드려
좋은 것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사람 스스로는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유대인들처럼 받아 드리지 못하여
예수님을(복음을) 배척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도자들이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배척하지 않고 믿으려면 찾고 구하고 두드려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진리의 말씀을 분별케 하고
깨달아 믿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복음을 배척하지 않고 믿게 되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를
아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2장 11절을 보면 ....
고전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도 그 사람이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고 그 사람 자신만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를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저와 여러분에게 오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면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복음을 믿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사람 스스로는 진리의 길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어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찾고 구하고 두드리면
성령을 보내서 영원히 함께 있게 하신다는 것인데
택한 자들에게는 성령을 보내주시고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성령을 보내지 않는다고
이어지는 17절은 말합니다.
요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세상은 성령을 받지 못한다는 것으로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성령을 받지 못한다는 뜻이며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만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영을 받지 못하는 세상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들이 유대인들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조상을 통하여 성경이 기록되었으며
수천 년간 성경을 연구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지만 성령을 받지 못하여
약속의 말씀대로 오셔서 복음을 전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배척한 것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를 사도바울은
로마서 11장 25~26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롬11:25 <이스라엘의 구원>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이 시기 질투가 나서 이방인을 먼저 구하여
그들을 시기 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먼저 구원하고
마지막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는 것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신비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 마음대로 누구는 구원하고
구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허물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로마서 9장 19~2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9:19 <하나님의 진노와 긍휼>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롬9: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롬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그릇을 만드는 토기장이에 비유해서 하는 말씀으로
토기장이가 귀히 쓸 그릇과 천히 쓸 그릇을 만들어
쓰는 것처럼
구원할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를
하나님이 구분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하시려고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보내주시고
동일한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보내주지 않아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할지라도
그릇에 불과한 우리는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택함을 받지 못한 세상은
성령을 받지 못해 복음을 믿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하지만
택함을 받은 제자들에게는(교회에게는) 성령을 보내주어
영원히 함께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요한복음 14장 18절에는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택하신 자신의 백성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는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다시 오셔서
믿음의 용사로 만들어 주어 안전하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은 부모가 자신이 낳은 아이를
잘 보살피고 양육하여 강건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것처럼
택하신 자신의 백성에게 성령을 보내주어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본문 3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거처를 예비한다고 하는데 거처는 (토포스)라는 헬라어로
제한된 공간 또는 장소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처를 예비한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여건을 마련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성령님이 오실 수 있고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고 이미 구약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7대 절기만 간단히 봅니다.
먼저 유월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죽으시는 것을 말하고
두 번째 절기인 무교절은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사탄의(바로의) 노예에서 해방된 것을
영원히 잊지 말라는 뜻이며
세 번째 절기인 초실절은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다는 것이며
네 번째 절기인 오순절은 성령님이 오셔서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이며
다섯 번째 절기인 나팔절은 성령이 임하여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처럼
복음을 깨달은 자들은
복음의 나팔을 불어야(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며
여섯 번째 절기인 대속죄일은
복음의 나팔 소리를 듣고 믿어 모든 하나님 백성 모두가
죄 사함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절기인 초막절은
복음을 믿어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 백성이
천국에 수장되는 절기로
천국을 소망하며 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구약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게 되는지
이미 말씀하고 있었던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오순절에 성령이 오셔야
복음을 깨달아 믿게 되어 복음을 전파하게 되고
모든 하나님 백성이 구원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모든 여건을 마련한다는 뜻이
거처를 예비한다는 뜻인 것입니다.
그럼 고린도후서 5장 1~5절을 보고 마칩니다.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사망의 몸을 입고 있다는 뜻인데
이 장막 집이 무너진다는 것은 육신의 죽음을 말하며
육신이 죽으면 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집에
들어간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망이라는 집이 무너지고
하늘에서 오는 집인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2절은 말합니다.
고후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저와 여러분은 사망의 몸을 입고 있는데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뜻으로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는
말씀도 우리가 입고 있는 사망의 몸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하여 모든 여건을
마련하러 가신다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려는 이유를
이어지는 3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가죽옷) 덧입기를 바라는 이유는
심판의 날에 벌거벗은 자로 발견되지 않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벗은 자라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벗은 것을 아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가 드러나는 것을 말하는데
죄가 드러난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가 하나님 앞에 드러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데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 주신
가죽옷을 입혀 주어 부끄러움을 가리움 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뜻입니다.
고후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짐진 것은 죄를(율법) 말하는데
우리의 죄를 스스로 없애서 의로운 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인데
그 죄를 가려줄 예수님의 의에 옷인
가죽옷을 덧입길 간절히 바란다는 것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는 것입니다.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5절만 공동번역으로 다시보면 ....
고후5:5 이런 일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며 그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사망의 몸에서 생명의 몸으로
거듭나게 하려고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이며
그것을 이루셨다는 보증으로
성령을 보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우리가 거할 집을 짓기 위하여
가신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는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믿지도 못하여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인데(베드로처럼)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을 보내주어
들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실 모든 여건을 마련한다는 뜻이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거처를 예비하면 성령이 오셔서
들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예수님의 의에 옷으로 부끄러움을 가려주시고
의롭다고 여겨 주어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에게 복음의 말씀만 자세히 전하고 있으면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성령을 보내주어 영원히 함께 있으면서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문맥입니다.
이 말씀을 잊지 마시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물로 발을 씻어주며 살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