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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시길 오늘도 오매 불망하신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를 보내시고 이 땅에 사는 한 명의 영혼도 더 구원하시고자 오늘도 참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온몸과 마음을 다해서 이런 주님의 뜻을 받들고자 합니다. 미약하고 온전치 못한 죄인을 주님의 보혈과 십자가 대속의 공로로 구원하시고 성령을 주시고 약 30년 가까이 복음을 전하게 하셨으니 이제 온 세상에 이렇게 블로거와 카페를 통해서 80개국 11만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가 되었으니 곧 전 세계 100만 명이 되고 일억 명이 될 줄로 믿습니다. 부디 이 복음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영어로 중국어로 그리고 일본어, 인도어, 러시아어로 번역이 되게 하시고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복음을 받아들이고 죄에서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온 세상의 모든 족속이 인종과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예수님으로 인해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선 우선 예수님을 믿고서 거듭난 백성이 율법을 제대로 배워서 자신이 사는 곳에서 잘 실천하고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을 해야만 되는데 이런 율법에 위반되게 자국의 이익에 혈안이 된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의 횡포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고 그리고 복음을 모르는 그리고 부정하는 이슬람 제국과 불교 제국과 그리고 각족 우상에 물든 모든 백성에게 복음이 전파가 되어서 어둠을 물리치고 하나님만 오직 섬기는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그리고 한국의 분단을 긍휼히 보시고 속히 복음으로 통일이 대되 북한의 일일 숭배의 우상이 깨뜨려지게 하시고 온 세상에 문호를 개방해서 모든 민족이 왕래가 가능하게 되고 주민이 이런 미혹된 우상숭배에서 깨어나서 유일하신 하나님만 믿게 모든 역사를 통해서 속히 북한의 주민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복음이 성경의 말씀 전체를 통해서 올바로 이해가 되어서 사랑과 정의를 공히 이 땅에 살면서 실천하는 가장 앞선 민족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홀로 이런 위대하고 시급하고 영광스러운 일을 절대로 할 수가 없으니 주여! 모든 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을 감동케 하사 모이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옵소서! 홍해를 가르신 주님, 부활하셔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예수님! 속히 이런 일들이 이 땅 한국에서 실천이 되게 하소서! 사람이 모이게 하소서 사람이 모일 공간을 허락하소서 하나님을 배우고 예배하고 교제할 큰 공간을 온 땅에 허락하소서! 속히 그런 일을 행하셔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홍해를 가르듯이 남북의 장벽을 제거하시고 온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시듯 북한의 억압받는 형제자매를 속히 구원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샬롬! 올해에는 반드시 북한의 변화와 구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 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복음이 전파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믿고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세상과 구별되게 거룩하게 살면서 세상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를 행하길 바랍니다. 그러자면 반드시 율법과 믿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하고 그리고 이에 대한 공부와 실천이 뒤따라야 하는데 이는 기존의 복음에 대한 이해와 많은 다른 부분이 있으니 극복한 신학의 문제 또한 만만치가 않지만 이미 제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오천만의 로마서에서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2020년에는 율법의 중요성이 온 세상에 부각이 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과 율법과의 관계와 사복음서와 로마서의 올바른 관계가 정립이 되어서 율법에 대한 맹렬한 공부가 일어나고 율법이 실천되기를 기도합니다.
갈릴리 바다는 주님께서 복음을 전하신 주 무대였습니다. 동서로 약 12킬로 남북이 약 20킬로 수심이 약 50-60미터가 되는 큰 호수였기에 이를 바다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리고 큰 바다이기에 작은 강이면 없을 풍랑이 물아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이 호수를 여기 한국에서 위성으로 하늘에서 볼 수가 있게 되었으니 보시겠습니다.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셨던 지중해 주변국 이스라엘 땅과 그리고 지중해와 그리고 갈릴리 호수와 그리고 사해의 모습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후 약 1천년간 산 곳이며 포로로 잡혀갔다고 다시 돌아온 후에 살던 곳입니다. 당시는 로마가 지중해 주변의 모든 나라를 속국으로 편입해서 다르리고 있었고 이스라엘도 로마 총독이 와서 다스렸고 지역마다 왕도 있었습니다.
갈릴리 호수와 사해는 요단강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시고 헤롯의 박해를 피해서 잠시 이집트로 피신을 하셨다가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오셨는데 이제는 갈릴리 호수 부근인 나사렛에서 요셉 아버지의 목수 일을 도우시며 사셨습니다.
나사렛은 갈릴리 호수에서 약 30여 킬로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예수님의 제자가 된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요한과 야고보 등이 이때 이 호수에서 배를 타고 그물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렛으로 오신 것은 나중에 이들을 제자 삼기 위해서 이들이 있는 곳으로 오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조금씩 큰 모습으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남해 바다와 같은 작은 섬들이 없는 그냥 큰 호수입니다. 이렇게 보면 어느 정도 큰지 알 수가 없으니 다시 큰 모습으로 가까이서 찍은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이미 성지 순례를 다녀오신 분은 직접 현장에서 예수님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갈릴리 호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요단강으로 흘러서 사해로 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곳에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 등을 부르시고 이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물속의 고기를 잡는 원리와 사람을 전도하는 원리는 많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미 고기를 물속에서 그물로 잡던 그들을 택하시고 교육을 시키시고 회개를 시키시고 그리고 훈련을 시켜 신 후에 자신은 온 인류의 구원 사역을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십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시고 그리고 승천을 하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하며 이들을 교육하시고 훈련시키신 장소가 갈릴리 호수와 주변입니다. 당시의 제자를 부르심과 훈련의 그림을 보시겠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글과 제자들에 대한 글이 사복음서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이 시작이 됩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께 모든 가르침을 받은 사도와 제자들이 예수님의 수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과 승천을 모두 눈으로 체험을 하고 그리고 약속된 성령을 받고서 성령의 인도로 교회를 세우면서 복음을 예루살렘을 넘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리고 땅끝으로 전하는 모습을 설명했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생업을 하던 곳이고 이곳에 직접 예수님께서 가셔서 이들을 보시고 제자로 부르시고 이들이 순종해서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를 고치시며 그리고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직접 보면서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가르침을 잘 배웁니다. 약 3년을 그렇게 예수님께 배우면서 같이 동고 동락하다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를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지시고 수난을 당하시는 것을 직접 보고 또 죽으심과 장사되심도 직접 보고 참여합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께서 다른 분이 되신 것도 알게 되고 그리고 같이 지내다가 승천하기 전에 성령을 기다리는 명을 하십니다. 이 명령에 순종해서 예수님 승천 후 성령을 기다리다가 성령을 받고서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파하며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이러 삶이 우리 모두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직접 이런 가르침을 줄 수가 없으니 이제는 성경을 읽고서 배우고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여전히 영으로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이제 장소의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와 똑같은 장소가 있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한국은 어디나 가능하지만 제가 지도로 갈릴리 호수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곳을 보았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갈릴리 호수와 비슷한 지역을 발견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고향의 바다를 생각하며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나고 자란 제 고향 남해 바다입니다. 같이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위성사진을 갈릴리 호수와 같이 보겠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다는 남해군과 하동군과 삼천포와 사천시로 둘러싸인 바다입니다. 이곳은 남북의 길이와 동서의 길이가 갈릴리 바다와 비교해서 약간 큽니다. 그렇게 많이 차이는 나지 않고 진짜 바다인지라 해안의 경계가 강과 같이 않고 그리고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의 환경은 옛날 풍랑이 이는 갈릴리 바다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던 베드로가 살던 곳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어부와 그물과 배가 여전히 있고 바닷속에는 고기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이제 직접 방문을 해서 찍은 사진들을 보시겠습니다.
경남 하동의 갯벌이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삼천포 지역이고 삼천포에서 남해 대교가 있는 곳은 갈릴리 호수와 비슷한 부분과 면적의 바다가 있는 곳인데 섬들이 바다 가운데 많이 떠 있습니다. 다른 사진도 보시면서 갈릴리 호수와 남해 바다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사촌이 정치망으로 멸치를 잡는 바로 그곳입니다. 사촌을 만나려 가는 길입니다.
바닷가 해변에 갯벌이 있고 흙이 부드러워서 해수욕을 해도 별로 어려움이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조개가 많이 있고 게들도 많이 살고 새벽이나 밤에 낙지도 잡을 수가 있고 굴도 딸 수가 있습니다.
갯벌의 중앙 부분을 찍었습니다.
이제 사촌이 멸치를 잡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제가 갔을 때 사촌은 자신의 집에서 굴을 까고 있어서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발막이라고 하는 집과 그리고 멸치를 삶는 솟과 해변의 그물들입니다. 지금은 동력선으로 고기를 잡지만 당시에는 노를 젓을 배를 타고 그물로 이런 거친 바다에서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와 안드레 등이 고기를 잡았습니다. 작은 호수가 아니었습니다.
우선 바닷가 어촌의 모습입니다.
가는 날이 너무나 맑았고 물도 맑았습니다. 이태리 못지않은 한국의 남해의 모습니다. 물속에는 제가 너무나 잘 아는데 온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식재료가 넘쳐 났는데 어릴 땐 물 반 고기 반이었습니다.
이제 삼천포와 하동 그리고 사천시 그리고 남해로 둘러싸인 큰 바다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하동의 진구지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이와 같이 광대하고 그리고 생동력이 넘치는 사나이들의 근육이 꿈틀대는 바닷가! 물고기 비린내와 바닷 내음이 가득한 곳으로 제자들을 찾아서 예수님께서 친히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만난 제자들은 이런 곳에서 저녁이면 너무나 무서운 물소리와 깊은 바다의 침묵을 이기며 고기를 잡았던 거친 사내들에게 오신 것입니다. 이들은 고기잡이의 달인이었지만 세상에 대해서는 글도 아는 바도 별로 없던 순박하고 그리고 어쩌면 단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바다에서 작은 노 젓는 배로 고기를 잡던 용기가 넘치던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이런 바다에서 베드로에게 고기를 잡게 하셨고 그리고 배를 타고 이동도 하시면서 복음을 전파도 하셨고 그리고 거친 풍랑을 명해서 잔잔케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런 거친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당연히 선봉은 목사입니다.
하동의 진구지 바다에서 삼천포로 보았습니다.
남해대교와 그리고 광양의 모습니다. 이 사진은 남해로 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진구지 바닷가에 나오면 딸기밭이 있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바닷가에서 지금은 딸기도 재배하고 겨울에 어장도 농사도 어려우니 굴도 깝니다. 제 사촌과 만나서 사람 낚는 어부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젠가 이곳에 아들과 아내와 놀려갔는데 제가 작은 낚싯대로 고기를 잡아서 아내와 아들에게 자랑을 하려고 했는데 많이 잡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촌은 넓은 바다에 그물을 정착시키고 조류를 따라서 이동하는 멸치를 잡고 그리고 이들을 따라서 온 고기를 잡는데 그날 물에서 나오면서 제 가족에게 한 바구니나 각종 생선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잡는지 다른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일인 어부와 배로 그물로 잡는 방법입니다.
다른 사진을 대체했으나 개인이 개인의 낚시로 고기를 잡는 것과 그물로 단체가 고기를 잡는 것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은 한 마리를 잡으나 그물은 이렇게 많은 고기를 동시에 잡을 수가 있습니다. 이는 교회의 개인 전도전략과 단체 전도전략의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개인의 전도의 교회를 통한 단체가 하는 전도를 다 어부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고기를 잡는 것과 사람을 낚는 것은 많은 유사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고기를 잡으려면 바다나 강으로 사람을 낚으려면 사람이 있는 곳으로 직접 가야 합니다.
그보다 먼저 예수님과 같이 바닷가에 고기를 낚는 사람에게 사람을 낚는 비법을 가르칠 좋은 선생이 또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대로 배워야 가르칠 것입니다. 모든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런 바닷가에 가셔서 제자를 교육을 했듯이 전도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교인에게 사람을 낚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가 일생을 교회 생활을 하지만 이렇게 목사가 나를 직접 세상에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치는 분이 얼마나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그런 목사를 따라가려고 합니까?
고기 잡는 법을 보시겠습니다.
저는 바닷가 사람입니다. 제 선친도 베드로와 같이 이런 거친 바다에서 노를 젖으면서 때로는 바람을 돛을 이용해서 사용하시면서 고기를 잡았습니다. 아무나 고기를 절대로 잡지 못합니다. 아무나 사람을 낚을 수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고기를 잡기 위해선 우선 배가 있어야 하고 그물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노를 저을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물을 수리하고 만들 수가 있어야 합니다. 제 선친은 쉬는 날에는 그물을 큰 대나무로 된 바늘로 떨어진 곳을 기웠습니다. 그리고 그물에는 그물을 사고 추를 만들고 그리고 또 나무껍질로 된 물에 뜨게 하는 부표를 매달아야 합니다. 절대로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물을 만들고 배가 있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또 같이 바다에 나가서 싸울 동료가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두 명 이상의 동료가 있어야 합니다. 한 분은 노를 젓고 한 분은 그물을 정확한 장소에 시간에 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2인 일조의 전도 시 한 분은 기도하고 한 분은 전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그리고 또 물 때를 알아야 합니다. 바닷물은 달의 인력에 의해서 들고 빠집니다. 음력은 이런 원리로 만들어졌는데 음력에 따라서 정확한 바다의 움직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물이 너무나 빨리 움직일 때는 배를 몰 수가 없습니다. 남해 바다의 물은 빠를 땐 정신이 없이 큰 소리를 내면서 흐르는데 밤에 나가면 무서워서 서 있을 수도 없습니다. 이런 거친 바다를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잡을 고기를 또 파악을 해야 합니다. 고기의 종류가 수백이 넘고 이들도 계절에 따라서 종류별로 움직임이 다릅니다. 그리고 깊은 곳에 사는 고기와 얕은 곳에 사는 고기가 다릅니다. 이를 다 알고 때에 맞게 그물을 잘 내려서 적당한 시기에 올려야 합니다. 늦게 올리면 그물에 걸린 고기를 게가 다 뜯어 먹습니다. 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있는데 문어, 각종 갑각류, 조개류 등도 많습니다.
저는 어려서 그냥 선친께서 생선을 잡아오시면 그냥 바다에 나가시면 고기를 잡을 수가 있는 줄로 알았습니다. 글도 모르시고, 세상에 대해서 모르시는 선친을 어릴 때부터 글을 배운 저는 무시했습니다. 12명의 가족을 화목하게 돌보시고 논농사도, 바다 일도 너무나 완벽하게 달인으로 행하시는 선친의 위대하심을 아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전도를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전도자가 어떤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하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낚는 과정은 어부가 고기를 잡는 과정과 같이 너무나 잘 배워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예수님의 제자 교육의 대부분이고 사복음서의 많은 부분입니다.
제가 이런 어부의 아들로서 고기를 잡는 과정을 보면서 그리고 직접 고기를 낚아보면서 그리고 성령을 받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전도를 하면서 이해된 부분을 이렇게 나누고 있는데 전도 자료에도 있고 대부분의 오천만의 로마서의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성경적 교회 성장의 대부분의 내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천혜의 전도 훈련장을 가졌는데 갈릴리 호수를 통채로 가져다 놓은 좋은 훈련장입니다. 그와 같은 크기의 바다가 있고 바다엔 고기가 있고 그리고 어부들이 있습니다. 이제 사람을 선택해서 배를 타고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고 이와 같이 사람을 낚는 법을 가르치면 베드로와 같은 능력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길러낼 수가 있습니다. 남해든, 사천이든, 삼천포든, 하동이든 이런 곳에 예수님의 제자 훈련같이 사람들을 모으고 그리고 고기 잡는 원리를 가르치고 이와 같이 사람을 낚는 법을 가르치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 남해의 어디에 사람 낚는 어부 학교가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도시에서 공부를 하거나 혹은 생활을 하면서 그와 같은 교육장이 세워지면 가서 교육도 받고 새로운 체험도 하고 그리고 남해의 온 세상 최고의 바다 식재료로 만들어진 음식도 먹고 그리고 주변 관광도 하면서 온 세상을 복음화할 열망으로 불타는 영혼들로 거듭나는 공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남해에 세워질 사람 낚는 어부 학교의 건립을 위해서 기도와 협조를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