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들 잘 보내셨어요? 전.. 간만에 친구도 만나고 특별히 한건 없지만, 요몇일 만들기도 하면서
다음 SAF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22번째 벼룩시장이 22일날 열리는 엄청난 우연이 발생했습니다.
아마. 곱하기로 딴때보다 곱하기로 더운날이었을거에요~ 도로 공사와 더운 날씨가 겹쳐 어느때보다도
힘들었던 SAF진행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은하님, 음미루님과 천향님 뽄쟁이님까지 빠지신 가운데, 이승택 관장님을 비롯하여 하루갤러리 어머님,
썬언니, 은경언니, 나나 언니, 실이짱, 소진언니, 닥종이 공예과 김현숙님, 뉴페이스로 도자기 공예하시는
분이 오셨어요~아주 예쁘고 귀한 손으로 빚은 도자기 작품들을 들고요, 이어 뺏지를 담당하고 계시는 민정님과 주연씨
또 풀피리 연주하시던 분과 꼬마손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가끔가다 막 사람 한 둘 빠뜨리기도 하거든요? 혹 왔는데 안왔다고 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뒤늦게 응원차 칠보공예 가족팀이 잊지 않고 찾아주셨구요^^
많이 더우셨죠?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도 띄엄띄엄 오고, 다음달 셋쨋주에는 서귀포 칠십리 축제와 우리 SAF
두번해서 총 세번의 장이 설테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많이 준비하고 오세요^^
칠십리 축제에는 특히 관광객과 도민이 많이 참여하니깐, 저희도 바람도 쐬고 잘 준비해서
손님들도 잘 맞이래 보자구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말미가 될지 모르니 더위 조심하시구요,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길 바랄게요^^ 이만 들어갑니다~^^
첫댓글 참 힘든 날이었죠? 모두 수고하셨어요^^
닥종이공예는 저 얍끼랍니다. 아직은 쑥스러워서 인사도 잘 못드리지만.... 헤헤..칠십리축제때는 공예체험으로 따로참가하겠지만...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