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이틀후인데 부랴부랴 산행을 떠나봅니다..
이젠 아무리 좋은 산행지라도 삼을 찾기란 별따기 마냥 어려운 산행입니다..
이젠 겨울동안 잠행에 들기위해 준비하는 기간이라는 겁니다~
여기저기 버섯 얘기는 나오지만 정작 추석이 지난 한참 후에나 나올 기미입니다~
고향들 가셨는지 오늘은 고속도로 무료입니다...
도로도 다들 내려가셨는지 마을 곳곳에 차량들이 차고 넘칩니다~
빤스도 비엠도 어느 뉘집에 자손들이 좋은차를 타고 다니는지 자랑하듯 깨끗하게 세차까지 한 고급차량이 마을 어귀 차량이 세울수있는 공간마다 삐까번쩍 주차되있습니다~ㅎ
다행인지 산행을 2곳을 가면서 마을을 지나가도 전혀 관심도 두지않듯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오늘에 산행지는 봄산행에 어울릴듯 천종산삼이 있음직 하지만 님모습을 전혀 찾을수가 없습니다.
수박 겉할듯 산행지를 둘러보고 하산합니다~
이젠 올해 심산행 끝인듯 싶습니다~
다음 산행부터는 일년중 짧게 있을 버섯 산행을 할것입니다~
조만간 비다운 비가 내려주지않으면 올해 버섯도 어렵겠다봅니다~
추석 시즌 안전 산행과 풍성한 산행되시길 바라고 모두 제자리로 아무일 없듯 돌아오시길 바랍니다!!~꾸뻑!!!~^^
첫댓글 아직도 날이 더운 것 같은데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