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맞이 대청소 갑니다 (포스코 해양환경지킴이 봉사단)
●일시 : 2025년 1월 25일 (토) 09:00~13:00
●장소 : 포항 영일대 장미공원
●내용 : 영일대 해수욕장, 해양환경지키기 캠페인.
●참가자 : 김영학 단장, 단원과 가족들
●준비물 : 쓰레기봉투, 집게, 장갑, 어깨띠, 캠페인 팻말 등
2025년 설맞이 대청소 갑니다 (포스코 해양환경지킴이 봉사단)
●일시 : 2025년 1월 25일 (토) 09:00~13:00
●장소 : 포항 영일대 장미공원
●내용 : 영일대 해수욕장, 해양환경지키기 캠페인.
●참가자 : 김영학 단장, 단원과 가족들
●준비물 : 쓰레기봉투, 집게, 장갑, 어깨띠, 캠페인 팻말 등
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맞이로, 포스코 해양지킴이 봉사단이 대청소하러 나섰다.
영일대 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포항시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다.
담배꽁초도 주웠다. 포항시 한 모퉁이가 밝아졌다. 봉사단의 마음도 아름다워졌다.
포스코가 포항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해양환경지킴이 봉사단이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
설날, 단원들은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집안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나섰다.
설맞이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맑고 푸른 바다, 깨끗한 해변을 걸을 수 있도록 대청소에 나섰다.
가랑비도 왔다 갔다 함께 해 그간 쌓인 먼지도 청소해 줬다.
해양지킴이 봉사단 활동이 하루아침에 우리 포항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날이 갈수록 해양환경오염은 줄어들고 깨끗한 환경 속에 바다와 우리가 함께하는 그날이 꼭 오리라.
그날까지 봉사단원들은 해양환경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주운 쓰레기를 한 곳에 모아놓고서 서로 바라보며 웃음 속에
“오늘도 해변 청소 잘 마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담은 인사말을 서로 나누는 모습도 정감이 넘쳤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단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작은 나눔으로 크게 행복한 하루!
우리 포항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빛내 줄 ‘포스코 해양환경지킴이 봉사단’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취재 :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 김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