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신적자가 판치는 대한민국의 천주교회와 노 사제의 눈물
김원율 안드레아 (대수천 교리연구소장) 2016.4.12.(화)
북한의 공격으로 숨진 천안함 용사는 외면하면서 이석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천주교회
3월 26일은 바로 3월 27일 부활축일 하루 전날이며 6년전 바로 그날에 백령도 부근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46명의 천안함 장병들이 북한의 기습어뢰 공격으로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매일미사 보편지향기도 중에 단 한차례도 이들을 위하여 명복을 빌거나 기도한 적이 없다. 심지어는 전주교구의 박창신 신부는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한 증거가 어디 있느냐면서 북한의 개입을 부인하는 반역적인 행각도 서슴지 않았다. 2010년 5월 20일 한국, 호주, 미국,
영국, 스웨덴 5개국의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합동조사반이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명확하게 결론 내렸음에도 교회내의 종북사탄 사제들에게 이런 사실은 안중에 없다.
한국 천주교회는 전쟁이 일어나면 철도, 통신, 유류저장 시설 등 남한의 기간시설을 폭파하고 후방을 공격 교란시켜야 한다고 비밀회합을 가졌던 통합진보당 해산을 2차 세계대전 중 유태인 학살을 가능하게 하였던 독일 나치의 임시조치법에 비유하는 망발을 일삼았다. 그리고 3월 27일 부활절 미사 중 매일미사 보편지향기도에서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고 하면서 주님에게 ‘양심수에게 굳센 용기와 인내의 은총을 주소서‘라고 기도하였다. 도대체 누가 양심수인가? 대한민국 사법당국은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면 무조건 잡아가두는 독재의 하수인이란 말인가? 이석기가 양심수인가?
북한이 핵 선제공격을 들먹여도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한국의 천주교회
1945년 8월 9일 일본의 나가사키에 뚱보사나이(Fat Man)이라는 이름의 원자탄이 떨어졌는데 나가사키의 시민 7만 여명이 순식간에 검은 숯이 되다시피 하면서 목숨을 잃었다. 오늘날 가장 작은 핵무기도 당시 원자탄의 천배의 위력을 지닌다고 한다. 북한이 핵 공격을 하게 되면 어떤 참상이 벌어질지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그런데 한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 전 단계에서 발사 후 요격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확실한 대비책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한‧미가 보유한 하층방어용 미사일은 북의 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상층 방어용 사드 도입이 나라의 존립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데도 대한민국의 주교회의는 이마저도 반대하고 있다.
이러니 대한민국의 천주교회가 종북사탄들의 집합소가 아닌가 하며 탄식하는 평신도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김계춘 老(노) 신부님의 눈물
지금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의 영적지도자이신 김계춘 신부님은 북한에서 공산당의 학살과 잔인함을 직접 경험하신 분이다. 이 분 말씀이 지금 주교님들과 신부들은 6.25를 겪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 공산정권이 얼마나
잔인하고 사람을 교활히 이용하는지, 그리고 천주교를 싫어하는지 모른다고
말씀하신다. 신부님은 북한 공산정권이 한국의 천주교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교회가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 천지를 모르고 날뛰고 있다고 개탄하시는데 그 때 자세히 신부님의 얼굴을 보면 눈에 눈물이 어른거린다. 6.25 전에 함흥에서는 신부 수녀들이 공산당에게 전부 잡혀갔는데 북한의 공산당에 속아서 평양가서 미사하는 주교, 신부들 보면 어이가 없다고 말씀하신다. 북한에서 미사할 때 성가대를 비롯하여 신자들은 전부 동원된 연기자들이요 일종의
혁명투사들인데 이를 화해를 위한 제스처로 믿고 그들에게 성체까지 주는
얼빠진 주교 신부들이 있다. 김계춘 신부님은 안보를 위한 일념에서 자신이
받았던 연금마저도 국군중앙성당 건립을 위하여 모두 희사하셨던 분이다. 신부님께서는 ‘공산당 말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옛날부터 해온 말이 그냥 생긴 말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모처럼 연세많은 신자들 입교시키면 쫓아내는 대한민국의 천주교회
김계춘 신부님은 아직도 6.25의 경험을 간직하신 나이많은 신자들은 교회의 종북질에 매우 예민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겨우 연세드신 신자들을 교회에 입교시켜놓으면 성당에서 신부들이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천주교가 빨갱이
소굴로 보여서 기겁하고 성당을 떠나는 신자들이 있다. 필자가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 것처럼 보이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수원교구의 분당이라고 하면
지식층이요 중산층 이상의 분들이 거주하는 성당들이 많은 곳이다. 이런 곳에서 평택 미군기지 반대 이전데모에 갔다가 웃고 있는 미국인을 보고서는 권총이 있으면 쏘아죽이고 싶었다는 반미강론을 버젓이 하는 신부가 있었다. 작년에도 분당의 정자동 성당에서 (분당에서도 대표적인 부유층 지역이다) 북한이 목함지뢰사건을 일으켰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는 강론을 한 신부가 있었다. 최근에는 수원교구 시화바오로 성당, 서울대교구 청계시장 성당에서 신부가
강론 중에 정치선전을 일삼는다는 고발이 들어온 적도 있다.
선거 때마다 친북후보 지원에 목을 매는 한국의 천주교회 사제들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천주교회의 일부 주교와 신부들은 김대중 후보를
범국민 단일후보로 선택했다고 발표하고 적극 밀었지만 실패하자, 대선 이후 선거무효투쟁을 벌였다. 2012년 3월 총선을 앞두고 4대강 반대 시국미사를
대대적으로 거행하였고 201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가 친북후보 지원을 노골적으로 행한 사례는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들의 친북 후보에 대한 지원 노력이 무산되자 이들은 전국을 돌면서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를 벌였다.
4월 13일 국회의원 총선을 몇일 앞두고 매일미사 보편지향기도에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 운운’하면서 뉘앙스 적으로 야당을 지원하는 글귀가 올라 있다. ‘뽑힌 이는 힘없는 이들과 연대하여 소명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소서’라고 적혀있는 데, 이들이 말끝마다 가난한 이들, 힘없는 이들을 앞세우면서 야당을 지원해왔다는 것은 열 살 먹은 아이들도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이들이 가난한 이들을 더 못살게 하고 있음을 시민들은 알고 있다. 2008년 광화문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 시위당시 노점상, 인근 자영업자들이 엄청난 타격을 받았지만 시위가 잦아들 만하면 시국미사로 분탕질을 치면서 서민의 삶을 어렵게 만든 것이 천주교내의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다.
성당 신자들이 헌금하고 교무금 낸 돈을 가난한 사람을 돕는 빈첸시오 회등에는 한푼도 지원하지 않고 시국미사 및 정의구현사제단 지원에 몽땅 쏟아 부었다가 신자들의 격분을 사고 있는 본당들이 있다. 최근 광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는 신부들에게 공문을 보내어 서울대병원 앞에서 4월 25일 백남기 형제
쾌유 기원미사를 하며 차량 예약관계로 인원파악하오니, 서울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교우들과 함께 참여하시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 돈은 신자들이
낸 교무금, 헌금이 아닌가? 2015. 11. 14. 시청 앞 폭동시위현장에서 부상당한 113명의 전경은 외면하고 학교 다닐 때부터 전문 시위꾼 이었던 백남기는 문병하였던 김희중, 유흥식 주교는 신자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성찰해야 할 것이다. 4월 10일 일요일에는 안양 비산동 성당에서 주임신부가 야당후보 데려다가 성당에서 말을 시켜 신자들 간에 싸움이 나고 난리법석이 벌어졌다고 한다.
다음은 대전교구의 “대수천 회원”이 보내온 “카톡” 내용이다.
오늘 일요일 낮 성당 미사에 가보니 주보와 같이 정평위위원장 유흥식 주교의
성명서를 인쇄해서 한 장 씩 나눠주는데 성명서 내용으로는 좋은 후보 찍으라고 합니다. 좋은 후보라는 부류는 남북교류를 통한 화해와 평화, 가난한 노동자 ‧ 농민, 소통을 하는 후보를 찍으라는데 이게 누굴까요? 왜 뻔한 짓을 하고 있는지? 천주교가 대놓고 야당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흥식주교 큰일 낼 분 입니다. 남북교류 즉. 개성공단 중단에 가장 반대한 문가놈 정당 찍으라는 헛소리 아닌가요?
정말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고 하느님을 원망해야할 지경이다. 어쩌다 한국의 천주교회가 이 지경이 되었는가? 신자들은 교회에 하느님 말씀 들으러 가는 것이지, 한국의 안보나 정치상황에 대하여 쥐뿔도 모르는 신부들의 반역질
강론을 들으려고 가는 게 아니다. 신앙선조들의 거룩한 피로 이룩한 천주교회가 종북사제들의 붉은 패악질로 멍들고 있다. 한참을 생각하고 있으면 한국
천주교회의 종말이 눈앞에 있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재림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오직 “대수천” 회원들이 死卽生
不退의 각오를 다져야 할 시점이다.
한국의 천주교 사제들이여 그대들은 누구인가? 정구사당 후보정치인 들인가?
아 멘~
첫댓글 이제 신자들도 잘못된 사목을 아니라고 말하고 사탄류 사제들을 거부해야 합니다
신부들이 터무니 없는 짓을 할 수록 백성들이 공산주의자들의 본질을 더 알게되니 긍정적이 면도 없지 않습니다. 숨어 있던 악이 드러납니다.
교황청의 농간인가. 왜 천주교 주교들은 거의 대부분 개판이지.
이제확실히 우리들의 활동 범위가 주교들에게 돌려야할 명분이분명해졌다고확신합니다. 잔창이 정구사 정평이~~!! 주교들이코웃음치겠지~!! 엄연히 복음정신과동떨어진언행들을. 용인묵인 방조하는. 신앙의스승이라며 존경받기를 내세우는위선자들. 삭꾼 사목자들 자칭예언자들~! 요한복음10장7절부터 차근히 묵상해보면 딱 그들의 행태가 그대로다 나보다 먼저 온자들은 모두 도둑이며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말을듣지않는다. 도둑은다만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올뿐이다 자칭목자들이시여 가슴에손을대고 양심의소리에 귀기울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