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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분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1960년 3월 8일
이곳에서 인용된 성경은 GOOD TV 다번역 영어 킹 제임스(흠정) 역이며
메시지 책자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편집하였음을 미리 알립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아침, 지극히 거룩하신 분을 향하여 제 마음 속에 느끼는 것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 같은 죄인을 구속하시려고 땅으로 내려오신 분. 이곳에 참석하고 계신 이 목사님들도 똑같은 기분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언약의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아담의 타락한 후손들에게 아버지께서 주신
언약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아버지여, 우리가 이곳에 모인 이유는 다만 알고자, 아니 연구하여 하나님의 뜻과
우리가 이 세대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어떻게 하면 실제적인 분으로 나타낼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모인 겁니다.
확실히 알기로는 심판의 날에, 우리는 이 세대와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목사로서, 우리는 심판자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얘기한 사람들을, 우리가 그들에게 전한 말씀에 대해 그들이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에 따라서 그들의 영적인
종착지가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그 날에는 우리는 우리가 설교하고 있는 이 세대의 편을 들어 주던가
정죄 하던가 할 심판자가 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부디, 예수의 이름을 통하여, 우리로 잘못된 말은 한 마디도 말하지 않게 하소서.
그러나 우리가 진지한 마음과 열린 생각들을 가지어 주님의 말씀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게 하시고, 오늘 이후에,
우리가 각자 가진 다른 사역지들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고, 오늘 아침 주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더욱 자질을 잘
갖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허락하소서, 주님. 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 귀와 우리 혀와 우리 생각들이
되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제 마음의 묵상과, 제 마음의 생각들, 제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또한 이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바라고, 주님, 우리가 주의 영으로, 이곳에 계신 주의 임재로,
너무나도 충만해지고 재충전이 되어, 이 방이...이 방이, 우리가 앉아 있는 이 건물을 의미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몸이, 다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되게 하소서. 오늘 아침 우리가 여기를 떠날 때는 성령으로 충만되어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죽어 가는 세대에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우리가 전보다 더욱더 결연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주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주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아침, 시편에 있는 말씀을 조금 읽고자 합니다, 시편105편입니다. 일부만 읽겠습니다.
성경 구절들을 적고 계시는 여러분들; 저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시는 걸 봤습니다; 목사님들과 여러분들이.
말씀을 읽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대개 몇 시쯤 떠나시죠, 열 두시쯤요? 뭐라구요? 감사합니다.) 시편105편입니다.
1.오, 주께 감사하며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을 만백성 가운데 알릴지어다.
2.그분께 노래하며 그분께 시로 노래하고 너희는 그분의 모든 놀라운 일을 말할지어다.
3.너희는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주를 구하는 자들의 마음은 기뻐할지어다.
4.주와 그분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분의 얼굴을 구할지어다.
5.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그분의 이적들과 그분의 입의 판단(judgements=심판, 판결)들을 기억할지어다.
6.오 그분의 종 아브라함의 씨 곧 그분의 택하신 자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는 그리할지어다.
7.그분은 주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분의 판단(judgements=심판, 판결)들이 온 땅에 있도다.
8.그분께서 자신의 언약 곧 친히 천대에 이르기까지 명령하신 그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이 언약은 그분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것이며 이삭에게 친히 하신 맹세라.
10.그분께서 바로 그것을 야곱에게 법으로 확정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영존하는 언약으로 확정하셨나니
11.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 곧 너희 상속 재산의 몫을 네게 주리라.” 하셨도다.
12.그때에 그들은 수적으로 몇 사람, 참으로 몇 사람이었으며 그 땅에서 나그네였고
13.그때에 그들이 한 민족에게서 다른 민족에게로, 한 왕국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나아갔도다.
14.그분께서는 사람이 그들에게 부당하게 행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였고 참으로 그들로 인하여 왕들을 꾸짖어
15.이르시기를,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들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치지 말라.” 하셨도다.
하나님께서 읽은 그분의 말씀들을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기 어딘가에 성경구절들을 몇 개 적어왔는데 나중에 말씀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는 궁금하게 여깁니다,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까요? 선거가 다가옵니다.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까요?
제가 안다면 어떨까요? 알고 있는 분은 단 한 분이 있는데,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지 알려주신다면, 제가 여기 피닉스에 서서 아무개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 거라고 예고한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신문에 기사화할 거고 그렇게, 저는 정확하게 맞출 것입니다. 제가 말한 그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도대체, 제가 그런 일을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신문들이 그것을 광고할 거고, 그건 어쩌면 나가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와 같은 사람이 그와 같은 예고를 하고
그게 사실일 거라면, 모든 신문들과 잡지들이 그것을 기사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은 그와 같은 일들을 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은사들을 어리석음을 위해서 사용하시지 않으십니다.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든,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이제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지 안다 해도,
우리에게는 한 푼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 알아도 우리에게는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와 같은 일들은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만일 제가 그런 예고를 하고, 그대로 이루어지면, 신문들과 잡지들이 그것을 기사화하면,
그건 저에게 영광이 돌아올 겁니다. 사람들은, “브래넘 형제는 참 위대한 선지자예요. 그는 누가 대통령이 될지,
오래 전부터 우리에게 말해주셨어요.”하고 말할 겁니다. 그건 저에게 영광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일들이 제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영광이 돌아오게 일하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영광이 돌아오도록 일하시는데, 뭔가 이익이 되는 일에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바울이 말했듯이, “우리가 방언으로 말하고 통역하는 자가 없다면, 그 방언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영화롭게 할 뿐이다,” 즉, “우리 자신에게 덕을 세우는 거다.” 했습니다.
그건 좀 하나님을 위하는 노선에서 벗어난 일에 속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덕을 세움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덕을 세우는 일을 찾아서는 안 되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로 하나님께 덕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아침 누가 대통령이 되고 정확히 언제 당선되고, 오, 얼마나 많은 득표율을 가질지,
그 수가 어떨지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말한다고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다면 가만히 비밀로 하는 게 최선일 것입니다. 그 일을 알리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발표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그대로 이루어지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우리에게는 별반 달라질 게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은사들을 사용하실 때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백성의 영광을 위하여, 그분의 교회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의 영광을 위하여 은사들을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교회 안에 이런 것들을
주시는 것입니다, 교사들, 선지자, 복음 전도자들, 담임목사들을요. 그들은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하여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는 겁니다. 선지자는 세상과 섞이어 발람이 했던 것처럼 은사를 가지고, 그 은사로 파괴시키거나
아니면 돈이나 뭔가를 얻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가 만일 선지자라면, 그는 하나님을 교회에게 계시하고 세상
것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만 합니다. 그건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우리 목사들이, 오늘날 세상에서 그런 일들을 보면서, 우리가 받은 명령을 따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을 가지고 있는데, 영들을 분별하라는 명령입니다, 영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날 그것이 교회에게 대단히 큰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든지 그 영을 시험하는 일이, 그 영을
분별하는 것이죠. 우리는 그 사람이 소속한 교파로 사람을 판단하려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모이는 무리로, 그들이 감리교인이든지, 침례교인이든, 장로교인이든, 오순절교인이든, 무슨 교인이든지 간에.
우리는 절대로 그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교파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그 사람이 가진 영으로, 아시겠죠, 영으로 그 사람을 판단해야 합니다.
그가 늦은 비 파이든, 이른 비 파이든, 안에, 아니면 바깥에 비 파든지, 비가 안 내린다는 파든지, 무엇이든지 간에,
그런 것으로 그 사람을 절대 판단하지 말고, 그가 가진 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가... 그가 뭘 성취하려고 애쓰는지 잘 보십시오.
만일 은사로, 그 사람이, 그 은사가 아무리 큰 은사라 할지라도...저는 오늘 아침 교회에게 이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 교파들 안에서 여러분은 여전히, 다 함께,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저는 이 점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사실은 나뉘지 않았다는 사실을요.
우리는 다른 모양으로 잘려진 돌들이고, 다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돌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은사들”에 관련된 일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가진 은사들로 사람들을 판단합니다. 어, 저는 이런 것들은 은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것은 은사들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 은사들이 사용되기를 의도하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은사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보다도 그 은사들을 가지고 더 많은 해를 끼칠 수가 있습니다.
요전 날 밤에 저는 설교단에서 이것을 말했었습니다,
저는 교회 안에 병 고침의 역사나 기타 다른 것이 한 가지라도 일어나는 것보다, 교회 안에 형제 우애가 넘쳐나는
것을 보길 원한다고요. 아시겠죠, 우리는 이런 은사들이 무엇을 위하여 있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큰 은사를 가지고 온다면, 그가 우리 교파나 다른 교파에 소속되어 있다 해도, 그 사람의 출신
교파로, 그가 어떤 옷을 입고 있는가로 판단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보고자 하는 것은, 그가 그 은사를 가지고
뭘 하려고 하는가 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로. 그 사람이 자기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일로
자기 이름을 내려고 한다면, 저는 그게 잘못되었음을 뻔히 아는 영 분별력을 가질 것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위대한 교사라 해도, 그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많다고 해도,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고,
그의 은사가 어떻게 역사한다고 해도, 만일 그가 그리스도의 몸의 유익을 위하여 뭔가를 성취하려고 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영적인 분별이 여러분에게 그게 잘못된 것임을 말해줄 것입니다. 그게 아무리 정확하고, 아무리 완벽하고,
그것이 어떠해도, 그 은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위하여 사용되지 않는 은사라면 잘못된 것입니다.
뭔가를 성취하려고 하면서, 어쩌면 그 사람은 굉장한 지적 또는 영적인 힘을 발휘해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큰 은사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을 한데 모아들이는 능력, 그리고 어쩌면 그 은사를 가지고 자신을
유명한 사람을 만들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자기의 이름을 크게 내려고, 다른 형제들이 그를 어떤 큰 위인으로
올려다보도록 말입니다. 그러면 그건 잘못된 겁니다. 어쩌면 그 사람은 여기 있는 어떤 것을 세우고 모든 사람들을
그 그림에서 제외시키고 그와 그의 무리만 두드러지게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여전히 잘못된 일입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그가 하나님의 은사를 가지고 있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고 노력한다면, 저는 그가 어떤 곳에 소속되어
있든지 개의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 사람을 분별하는 게 아니라, 그 영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 안에 있는 생명을.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더러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그 사람이 속한 무리들을 분별하라고 맡기신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그 사람 안에 있는 영을 분별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래야 합니다,
그가 하려고 하는 일, 그의 삶 속에서 어떤 영이 그를 이끌고 있는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보기에 그가 사람들을 이끌어 (그들을 분열시키려는 게 아니고, 한데 모으려고 하면)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를, 한 교파에다 다 모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깨달음에, 친교에, 영의 일치로 모으려고
한다면. 그러면 그가 이른 비 파든지 늦은 비 파이든지, 뭐든지 간에, 그의 영과 그의 목적은 옳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안에 있는 영은, 그가 어떤 운동에 소속해 있든지, 그 사람 안에 있는 성령은 사람들을 갈보리로
가리키려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나 기타 다른 것으로부터 멀어지고, 그가 유일하게 성취하는 일은 사람들을
갈보리로 가리키는 겁니다. 그는 자기가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는 것을 개의치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운동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 그건 좋습니다, 개의치 않습니다, 아시겠죠, 그건 좋습니다,
그가 감리교인이든지 간에, 장로교인이든지 간에, 로마 카톨릭 교인이든지 간에, 그의 교파가 무엇이든지 말입니다.
하지만 그가 행하려고 하는 일, 그가 성취하려고 하는 마음의 목적이 뭡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그 사람의 삶에 무엇이 역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동기들이 그의 교파를 위한 것인지, 그 사람 자신을 위한 것인지, 세상적인 일들을 위한 것인지, 이름을
내기 위한 것인지, 이렇게 말하는 거죠, “제가 그것을 예고했는데, 그대로 성취되었어요.”
자, 여러분 바로 거기서 잘못된 것을 아시겠죠,
처음부터.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교사로서, 선지자로서, 예견자로서...
신약의 선지자는 설교자입니다. 우리는 다 그걸 압니다. 설교자라면 어떤 목사든 선지자입니다, 신약의 선지자,
만일 그가 예언하고, 설교한다면, 자기 이름을 내려고 자신을 세우거나, 자기 조직을 세우려고 하는 게 아니죠.
그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저는 어떤 조직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설교를 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은 어떤 조직에 소속이 되어 있어야만 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모든 사람이 본 교회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교회 저 교회 떠돌아다니지 말고, 한 곳을 정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나가고 그 곳이 여러분의 교회라고 말할 어떤 곳을 정해 두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십일조를 내고, 그 큰 대의(大義)를 후원하는 어떤 곳을요. 하나 정하시되, 그렇다고 여러분의 무리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를 절대로 단절하지 마십시오. 아시겠죠?
그 사람의 영을 분별하고 그 사람이 마음에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서로 사귐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한 가지 큰 대의를 위하여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건 그리스도의 대의입니다. 저는 그게 절대적으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구약의 선지자들의 동기와 목적들을 보면, 그들은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들이 가진 구약의 전체 주제는 장차 오실 메시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돈이나 명성을 위해 나가서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한 가지 가진 게 있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고, 그들은 장차 오실 메시아를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그 영으로 너무나도 기름부음을
받은 나머지 때로는 그들 안에 계셨던 성령과 같이 행동할 정도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자신들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어떻게 행동하게 했는지 잘 보십시오.
예를 들어서, 위대한 선지자였던 모세를 봅시다,
그가 얼마나 이기적인 목적이 전혀 없었던 사람이었는지를. 모세는 이집트의 왕이 될 수도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계를 발아래 장악할 수도 있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지자였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박해와 시험들을 받기를 택했습니다.
하늘의 보화들을 이집트의 보화보다 낫게 여겼습니다. 모세는 세상적인 명성, 삶이 제공하는 화려한 것들을 버리고
거부했습니다. 그는 그 이상의 것을 봐야만 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는 그런 것이 될 수도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의 목사를 한 번 볼까요, 그가 성령의 침례를 받았고, 그 말씀을 설교한다면 자신의 명성이 깎일 것을 알고
있다면; 그를 어딘가 아주 조그마한 교회로 가게 하거나 아니면 길거리로 내몰리게 될 것을 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는 마음속에서 뭔가가 불타고 있음을 압니다. 그는 주의 강림을 봅니다. 그는 자기가 큰 교회를 가지든
작은 교회를 가지든 개의치 않습니다. 그는 오늘 먹을 끼니가 있든 없든 개의치 않습니다.
좋은 옷이 있든 좋은 옷이 없든 개의치 않습니다. 그가 신경 쓰고 있는 것은 단 한 가지가 있는데,
그건 그 사람 안에 있는 바로 그 생명이 외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뭔가를 성취하려고 하고,
그 사람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안에 계시는 성령의 생명을 그대로 행동으로 보입니다.
제 말을 이해하고 계십니까? 그는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모세를 보시면 때가 되어 그가 보인 모습은, 모세의 삶 전체는 그리스도의 영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세 안에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모세 안에, 분량으로 계셨었습니다.
자, 모세는 박해의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예수님 때와 똑같이 모세를 찾으려고 그 어린이들도 다 살해당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토록 불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모세에게, “너는 따로 서 있어라. 내가 그들 모두를 진멸하리라, 그리고 너에게서 한 세대를 일으키리라.”
하셨을 때에 이르렀음을 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심판의 길에 자신을 내던지고, “그들을 멸하기 전에 저를 멸하소서.”하고 말했습니다.
다른 말로 말해서, “주께서 그들을 멸하시려면 저를 먼저 멸하셔야 할 것입니다.” 입니다.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죄인들을, 여러분과 저를, 지면에서 다 전멸시키려
하셨을 때, 그리스도께서 그 길에 자신을 내던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멸하실 수는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 안에 있는 그 영을 보셨을 때, 거기서 십자가처럼 심판 받아 매달려 있는 걸 보셨을 때,
“주께서는 그들을 멸하실 수 없습니다, 먼저 저를 죽이셔야 할 것입니다,” 모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을 보셨죠?
모세는 이집트의 왕이 될 수도 있었고, 세상에 있는 모든 부귀를 가질 수도 있었고, 인기를 누리고, 그 당시에
세상에서 위대한 왕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박해와 고난을 받는 걸 택했습니다, 이집트의 보화보다
그리스도의 능욕을 더 큰 보화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모세는 그 길에 자신을 내던졌습니다. 왜죠?
모세 안에 계셨던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로는, 지적인 사람이라면 결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는 쉬운 길을 택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아무리 광신자로 보인다고 해도, 그는... 아시죠,
모세는 하나님의 진짜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뭔가 성취하려고 애썼기 때문입니다.
자, 모세는 그 큰 예언의 은사를 가지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집트에서 일어나, “잠깐, 내가 이러 이렇게 예언하겠소. 내가 이러이런 말을 하겠소,” 하면서 그의 예언을 가지고.
하지만 그건... 오, 모세는 세상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마음속에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큰 은사를 가진 사람을 보시면,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뭔가를 하려고 애쓰는 것을 보면, 여러분의
분별력은 그 영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뭔가 성취하려고 애썼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안 좋아도, 아무리 악하게 보여도, 아무리 비방을 들어도, 모세 안에 있는 성령은 모세가 직무를
곧 바로 수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모세 안에 있던 성령이!
요셉을 보세요, 요셉은...태어났을 때, 요셉은 아버지에게는 사랑을 받았고, 형들에게는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완벽한 예표이죠. 그리고 유일한... 요셉은 그들과 피를 나눈 형제였습니다, 아버지가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형들이 요셉을 미워한 이유는, 아무 까닭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선지자로 만드셨고,
그가 영적이었고, 예견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로 그 목적 때문에 형들은 요셉을 미워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으로서는 그걸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셉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을 지켜보십시오. 그가 어떤 일을 했나 살펴보십시오.
요셉은 심지어 그리스도의 역을 그대로 행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령이 차이가 생기게 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환상을 보았고, 해몽을 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영광을 위해 그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그 일을 한 건 요셉 안에 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죠. 요셉은 자신의 의지로 거기로 나가지 않았을 겁니다, 구덩이에 던져지고, 불쌍한 늙은 아버지가
그 오랜 세월을 슬퍼하면서 보내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거의 은 삼십 냥에 팔리고; 구덩이에서 건져 올려지고,
그 때 당시 이 땅의 왕이었던, 파라오의 오른 팔 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는 한 술 맡은 관원과 한 빵 굽는 관원이 있었는데, 감옥에서 요셉이 예고한 대로,
한 사람은 처형당하고 다른 한 사람은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오셨을 때도, 예수께서는 아버지에게는 사랑 받으셨다는 걸 보셨습니까?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요셉에게 많은 채색 겉옷(무지개죠, 언약입니다)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때 당시 그 유대인 형제는 이유 없이 예수를 미워했습니다.
미워할 이유가 없었는데, 예수께서 영적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표명되신 분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셨고, 성경을 성취하러 오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오셨지만, 그들은 예수를 오해했고, 이유 없이 예수를 미워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성취하려고 하는 것이 뭔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냥 예수께서 의견을 같이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를 판단했습니다.
그들은...“그는 자신을 뭐뭐로 만들려고 한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한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안에 계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자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리스도 안에 계셨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표명하시는 영광의 하나님이셨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모세는 자신을 거기에 내던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위선적으로 그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 안에 계셨기 때문에 그 일을 한 겁니다. 요셉도 자신의 모습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요셉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시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절대로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그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제가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만일 그 제사장들이 영 분별을 할 수만 있었더라면.
세상이 주님에 대해 아무리 많은 말을 한다고 해도, 그들이 말씀을 보았더라면, 주님의 목적을 보기만 했더라면,
그들은 지금도 알았을 겁니다. 주님은 항상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그런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는 말씀하시기를...그들은, “오, 이 사람은 위대한 치유자입니다, 그는 이러 이런 일을 행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보여주시기 전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그런 일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아버지께서 그 일을 하신다.”
예수께서는 절대로 그 영광을 가로채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면 누구나 영광을 가로채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은사를 가지고
자신을 높이거나 뭐 그런 일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뭔가 일을 행하는 것이 그가 성취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오늘날도 동일한 일을 보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영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볼 때 그들이 뭘 하려고 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하는가?
자신들을 영화롭게 하려고 하는가? 를.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사람 안에서 역사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God)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도 당연합니다, “‘너희는 신들(gods)이라’고 기록되지 않았느냐?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들을 ‘신들’이라고 불렀다면, 너희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나를 정죄할 수 있느냐?”
여러분이 모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을 볼 수 있다면, 모세는 하나님이었습니다. 모세는 신이었습니다.
요셉은 신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은 신이었습니다. 성경이 그들이 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신들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은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의 영에 내놓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듬뿍 받게 되면...이 말씀이 여러분의 왼쪽 다섯 번째 갈비뼈 밑에까지 깊숙이
내려가게 하십시오. 사람이 하나님의 영으로 기름부음을 받으면, 그의 습관들, 그의 행동들, 그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때로 그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시편23편에서, 다윗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외쳤습니다. 마치 자기가, 다윗이 그 사람인 것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나를 보고 입술을 내미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너무도 많이 기름부음을 받아서, 너무나도 완벽하게 하나님께 자신을 내놓았고, 그 기름부음이
너무나도 듬뿍 임한 나머지 다윗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누군가가 그 자리에 서 있었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자, 보세요, 그는 누군가가 자기를 보고 입술을 내밀었다고 생각해요. 왜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나요?”
그 말을 하는 건 다윗이 아니라, 다윗을 통해서 외치시는 성령이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 모든 뼈들이 나를 쳐다보나이다.
그들이 내 손과 내 발을 찔렀나이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저 위에 있는 저 위선자 말 좀 들어봐요. 누구 손이 찔렸어요? 누구 발이 찔린 거예요?”
그건 지적인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영의 분별력을 가진 사람은 그 말은 다윗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이 소리 내 말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영으로 기름부음을 받으면, 그는 하나님의 행동을 하게 되고, 하나님의 행동은 절대로 우리를
분열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행동은 우리를 하나로 모으는데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고,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를 한데 모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자, 그 위대한 선지자들은, 우리는 성령께서 그들 안에서 움직이시는 것을 보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신”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성령께서 분량으로 그들에게 임할 때,
하지만 성령은 한 분, 예수께 왔을 때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죠, 주께는 측량할 수 없이 왔습니다,
신격의 충만함이 육체로 그분 안에 거하셨습니다, 그는 완벽한 본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표명하시는 영광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걸어 다니셨습니다. 그분의 삶을 보십시오, 모든 구약을, 예수는 구약의 주제였습니다.
모든 구약의 선지자들은 외쳤습니다, 자신들에게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 아래서 외쳤습니다,
그들로 신이라고 불리게 할 정도로 하나님처럼 행동하게 한 하나님의 영 아래서요,
그리고 그 영의 충만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표명되었습니다.
다윗을 보세요,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위에서 폐위 당해, 자신의 백성들에게 거절당했을 때를 보십시오.
다윗은 예루살렘의 북쪽 올리브 산으로 올라가는데, 그는 거절당했기 때문에 그 도성을 내려다보면서 울었습니다.
그건 뭐였죠? 그리스도의 영이었습니다.
오백 년 후에, 다윗의 아들, 예수께서는 그 동일한 산에 앉아서, 도성을 내려다보면서, 거절당한 왕으로서 말입니다,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내가 암탉이 새끼들을 모음같이 얼마나 자주 너희를 모으려고 했더
냐(여러분의 다른 교파들과 그런 것들을) 그러나 너희는 모이려 하지 않았다. 내가 얼마나 자주 모으려 했는데!”
그 동일한 성령은 다윗 안에 계셨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충만함으로 표명되었는데, 오늘날은 사람들에게 외치면서
교회 안에 계십니다. “내가 얼마나 자주 너희를 모으려고 했는데!” 여러분 분열들, 차이들, 형제들이 갈라지는 것을
보시죠, 서로를 대적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시죠, 그것을 볼 때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은
크게 외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뭔가를 성취하려고 애쓰는데, 하나님의 진실한 선지자, 진실한 성경 교사는
교회를 영의 일치로, 영의 일치로 모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인식하게 하려고; 그들이 아무리
교파에 소속되어 있고 그 교파가 어떻다고 해도 그 목적을 성취하려고 애씁니다.
우리는 영의 분별을 가지고 그 사람 안에 있는 영을 분별하는 영 분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자, 우리는 주께서 여기 땅위에 계실 때, 어떻게 선한 일을 하시면서 다니셨는지 봅니다.
또 하나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다윗이 왕으로서 거절당했을 때 보셨습니까?
다윗은 그 성에서 빠져나가고 있었는데, 키 작은 한 베냐민 사람이, 베냐민 지파 사람이, 다윗에게 형제 뻘이 될
사람이었고, 다윗이 폐위 당했으니까 안타깝게 여겼어야 하는 사람이었음에도...그는 다리를 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다리를 저는 상태로 질질 끌면서 나타나 다윗에게 티끌을 던지면서 온갖 욕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다윗에게
저주를 퍼부었고, 주의 이름으로 다윗 왕을 저주했습니다, 이 조그마한 다리를 저는 베냐민 사람이.
잘 보십시오. 하나님의 영과 마귀의 영이 역사하는 것을 지켜보십시오. 자, 보시면, 그는 다리를 절었습니다.
그건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표명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영을 조롱하는 사람들의 영적 불구를 나타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으로서 거절당한 다윗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성령을 받고 뭔가 성취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조롱할 때, 감리교인, 오순절교인들, 침례교인들과
오순절교인들과 장로교인들과 모두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한데 모으려고, 그들은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보면서,
“어, 봐, 저건 오순절교인이야. 그를 멀리해! 나는 다른 사람의 아내와 줄행랑을 친 오순절교인을 알고 있어. 나는
이 사람이 술에 취했던 걸 알고 있어. 나는 이 사람이 이런 일을 하고, 이 사람이 저런 일을 했던 것을 알고
있어.”하고 말합니다. 그런 모든 것, 그것들은 그들 자신의 것들을 숨겨줄 정도로 큽니다, 그들은 자신의 것을
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노출되었습니다. 왜죠? 그는 안에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다윗 곁에 있던 경호원은, “제가 내 왕을 저주한 저 개의 머리를 베어버릴까요?”하고 물었습니다.
다윗 안에 있던 그리스도의 영을 지켜보십시오,
“가만두어라, 주께서 저 사람에게 나를 저주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걸 아시겠습니까? “가만두어라, 주께서 저더러 나를 저주하라고 하셨도다.”
대신, 오늘날, 우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는 그와 싸우려 합니다, 아시겠죠,
그의 머리를 베고는, “그래, 그를 내쫓아 버려요, 그는 우리 사람이 아니야.”
“가만 두어라, 주께서 그에게 나를 저주하라 하셨도다.”
그 작은 불구자는 거기로 뛰어와 다윗에게 흙을 던졌습니다.
오늘날 그들이 그리스도의 영에게 행하는 일이 그겁니다. “그들은 홀리 롤러(holy rollers)들이에요. 그들은 이런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병고치심 같은 것은 없어요. 천사들 같은 것은 없어요.
선지자들 같은 건 없어요.” 그런 모든 것들, “기적들의 시대는 지나갔어요,” 흙을 던지면서. 그러나 그들을 가만
놔두십시오! 하지만 다윗이 권좌로 돌아왔을 때, 할렐루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왕으로 돌아왔을 때...걱정마십시오,
이 예수, 그분의 영을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죠, 그분의 역할을 수행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영광과 능력과 위엄 가운데서 다시 육신의 몸을 입고 돌아오실 것입니다.
그 조그마한 흙을 던지던 사람은 엎드려 자비를 간청했습니다.
“그를 내버려두어라,”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말씀하십니다. 그를 파문하지 마십시오.
이런 모든 일이 일어나야 함을 명심합시다. 우리가 할 일이란 오로지, 앞으로 전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영의 분별을 지키고, 목적을 바르게 지킵시다. 우리는 여기에 하나님을 섬기러 왔습니다, 각자 다 교제하고,
나가 하나님을 섬기려고. 만일 누군가가 잘못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아시겠죠?
자,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예수 안에 있었음을 발견합니다. 모든 구약의 선지자들은 예수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모든 영들은, 분량으로, 모든 작은 분량은, 자신들을(진짜 선지자들) 영화롭게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진짜 선지자들은 주님을 표명하고, 주님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한 모든 것은 예수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그걸 보면 그 말을 한 건 그들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이었음을 말해줍니다, 그 말은 성취되었습니다. 그게 뭐였죠?
하나님께서 자신에 관해 얘기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하나님께서 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자신을 표명하신 겁니다.
영광을 가로채는 게 아니라,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까요? 누가 이게 될까요?” 여러분의 머리를 치고는,
“누가 당신을 때렸는지 말해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믿겠소.” 그게 아닙니다. 그건 하나님을 표명할 뭔가입니다.
그건 여기 계신 웨더즈 형제님이나 쇼어즈 형제님이나, 저기 계신 아무개 형제님을 위대한 사람으로,
그를 그의 무리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보다 더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는, 피닉스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윌리엄 브래넘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일을 하는 거죠?
오럴 로버츠를 위대한 사람으로, 빌리 그래함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려는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마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뭔가를 성취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건 하나님을 표명합니다.
모든 은사들과 그런 것들은 다른 사람보다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몸의 완전케 됨을 위하여 우리
모두를 합력하여 일하게 만듭니다, 우리를 다 함께 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모으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들이 반대하는 것을 보게 되면, 그들을 저주하지 마십시오.; 그냥 놔두십시오,
누군가가 그 일을 해야 하니까요. 예수께서 권세를 잡고 오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이제 우리는 그 모든 선지자들이 얘기하는. 그 선지자들 모두는 하나님과 오실 메시아를 영화롭게 했습니다.
그들이 성령 안에 들어가면, 그들은 메시아와 똑같이 행동하고 말하고 살았습니다.
그 영이 그분의 강림을 얘기하면서 이쪽에서 그렇게 행하도록 했다면, 주님이 오신 후에는 얼마나 더 할까요,
메시아의 영이 교회 안에 있어 메시아와 똑같이 행동하고, 행하고, 일하고, 살도록 하겠죠? 그건 하나님의 영입니다.
영을 분별하십시오, 그 영이 하나님에게서 온 영인지 아닌지 보십시오. 그게 주님처럼 행하는지 보십시오.
만일 여러분의 감정들이...만일 누군가 여러분을 발로 차고 여러분의 삶에 흙을 던진다면,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도
한 게 없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음을 안다면, 자신을 분리시키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들을 향해 나쁜 감정으로 행동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들을 저주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그 일을 어떻게 다루는지 보시려고 시험을 주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알고,
그저 무시하고 가십시오. 어쨌든 그는 그런 일을 당해야만 할 것입니다.
며칠 전에 제가 말씀드렸죠, 풀러 형제님네 교회에서였던 것 같은데요, 캐나다에서 있었던 자전거 대회에 관한
얘기입니다. 어, 그들은 다 이 조그마한 계집애 같은 소년을 이길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소년은 유일하게 양쪽 핸들을 잡지 않고는 타지 못하는 소년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기쁩니다,
십자가의 양쪽을 꼭 잡고, “빈 손 들고 앞에가, 주님, 저로 십자가만 붙들게 하소서, 저는 똑똑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가진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저로 여기를 붙잡고, 저곳을 바라보게 하소서.”
그들은 한 블록정도를 삼십 센티미터 되는 널빤지 위에서 탔습니다,
백 달러짜리 스윈 자전거를 상품으로 받으려고. 핸들을 잡지 않고 탈 수 있었던 모든 소년들은, 시내로 가서
자기 어머니의 식료품들을 싣고, 핸들을 잡지도 않고 돌아올 수 있었는데, 그들 모두가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핸들을 잡는데 익숙하지 않았고, 그들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조그마한 소년은 거기로 쭉 나갔고
핸들을 잡고는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그들은 그 소년에게, “어떻게 한 거지?”하고 물었습니다.
그 소년은, “얘들아, 너희들이 실수한 건 이거야. 너희들은 나보다 더 잘 타지만, 너희들은 여기를 내려다봤어,”
말하길, “그래서 너희는 불안해졌고... 균형을 잡으려고 하다가 떨어진 거야.” 말하길, “나는 여기를 절대로 내려다
보지 않았어, 끝 지점만 뚫어져라 보고 동요하지 않고 전진했던 거야.”하고 말했습니다.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제 이런 사소한 일들을 보시지 마십시오,
“이 사람이 이런 일을 저 사람이 저런 일을 했어요?” 끝 지점을 보고 동요하지 말고 전진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입니다. 끝 지점을 보고 동요하지 말고 전진하십시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보지 마세요.
마지막 때에 저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가 서서 우리의 삶에 대해서 회계할 그 때를 보십시오.
다윗은 자기에게 흙을 던지는 그 조그마한 베냐민 사람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구이기까지 했으니까요.
다윗은 그 사람을 절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경호원이 그의 머리를 베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말하길, “그 사람을 내버려두라. 하나님은 그에게 그 일을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저주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를 내버려두어라.” 했습니다. 다윗은 언젠가는 자기가 권력을 되찾아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베냐민 사람은 자기 때를 맞이할 것입니다.
네, 바로 그겁니다. 교회는 승리하며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어쨌든 그분의 아픈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보냄을 받은 사람일뿐입니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어느 교회이든지 간에, 제게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아픈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려 애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 은사를 표명하려고 할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결코 어떤 데도 소속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 명심하십시오, 그건 좋습니다. 아시겠죠. 저는-저는 지금만 그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제가 하나님은 모든 교회 안에 그리스도인을, 그분의 자녀들을, 가지고 계신다고 믿는다는 점을 확실히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그 점에 대해서 제게 의문을 일으키시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이런 일들을 하고, 그분을 표명하라고 보냄을 받았습니다.
자, 아시죠, 예수와 이 선지자들은, 그들이 말했던 모든 것은 사실이어야만 했습니다,
그건 그들 안에 계신 하나님의 능력이었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직접 말씀하시어
자신의 영광이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대통령이죠? 누가 대통령이 될까요? 올 해 비가 충분히 올까요?” 그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 교회를 질서 있게 세우는 것, 하나님의 능력을 위한 것이 의미가 있고;
여러분의 이름을 높이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표명되게 하려고 하는 일이 의미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구약의 주제였기 때문에 그 선지자들과, 그들이 주님에 관해 말했던 모든 것은 사실임을 봅니다.
예수, 메시아, 장차 오실 메시아가, 아담에서 말라기까지, 모든 선지자들이 봤던 것이었습니다.
모든 선지자가 그 주의 강림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들 각자는 하나님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다 자기 역할을 했습니다. 그게 그가 얘기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그것에 대해 말할 시간이 좀 더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보세요,
그들이 말한 모든 것은 이루어졌습니다. 여길 보십시오, 그 선지자들이 말했던 일들을 몇 가지 알아봅시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으리라.” 그 말씀이 이루어졌습니까?
그럼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화평의 통치자, 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불리리라.”
그게 바로 그분의 모습이었습니다, 정확합니다,
“영존하시는 아버지.” 아무도 이 땅에 있는 사람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버지입니다.
좋습니다, 이제 다시 한 번 봅시다.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고;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빌라도 관정에서, 아홉
가닥 달린 채찍으로 등에 채찍질 당한 그분, 그게 그런 식으로 되리라고 성경이 말한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영 분별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 자를 없애 버리소서, 저 자를 없애 버리소서.”고 말했던 그 제사장들.
그들이 입술을 내밀었을 때, 그런 식으로, 십자가에서 주께서,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주께서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들은 분별력이 없었습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성령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그건 바로 다윗이 시편22편에서 얘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입술을 내밀었는데, 베냐민 사람이 다윗에게 했던 일도 똑같은 일이었습니다.
아시겠죠, 그는 다윗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윗이 왕국을 다스리는 원칙들을 두고 생각이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윗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이 그 일을 행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날 우리가 사람의 영을 분별해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그가 뭘 하려고 하는가?
그가 무슨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무리에 속해 있는가, 이거, 저거, 저거가 아니라, 그가 백인인가, 흑인인가,
황인인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게 아닙니다. 그가 뭘 성취하려고 애쓰는가를 봅시다,
그걸 보고, 그가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뭘 하려고 하는지를 봅시다. 그는 우리 생각과 전혀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뭔가 성취하려고 한다면 그건 절대적으로 괜찮습니다.
그 사람 안에 있는 그 영을 분별하세요. 만일 그가 잘못되었지만, 마음은 진실하다면, 하나님께서는 나중에 그 일의
진리를 그가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 사람을 가만 내버려두십시오, 그가 뭘 하려고 하는지 보십시오.
여기를 보십시오, 우리는 주의 죽으심에서 보는데, 주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그 선지자들이 그분에 대해서
얘기했던 모든 것을 외치셨습니다, “그들이 내 손과 내 발을 찔렀나이다.” 거기서 그 말씀은 성취되었습니다.
그 선지자들은 옳았습니다. 그들은 그게 자신들이라고 아니면 자신들인 것처럼 소리쳤지만,
사실 그것은 십자가에서 표명되었습니다.
“그는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도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는 범죄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의 죽음을 부자와 함께 하였으니.” 그러셨습니다, 주께서는 어느 부자의 무덤에 장사되셨습니다.
“내가 그의 혼을 내버려두지...주께서 내 혼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다윗이 말했죠,
다윗 안에서 하나님의 영이 말했던 것입니다.
“그가 내 혼을 지옥에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하신 분으로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하시리라,”
다윗이 그 거룩한 분인 것처럼 들리죠. 그건 다윗이 아니었고, 다윗 안에서 하나님의 영이 소리치는 말이었습니다.
아시겠죠, 그 사람 안에 있던 하나님의 영이 소리치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저 위에 있는 저 늙은 위선자의 말을 들어봐.”하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아니었습니다, 다윗 안에서 하나님의 영이 외쳤던 겁니다. 아시겠죠, 하나님의 영이 스스로를 표명하시며,
“그의 혼을 지옥에 내버려두지 아니하고, 나의 거룩한 분으로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하시리라.” 했던 것입니다.
자, 형제님들, 끝마치면서,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자꾸 흐르니까요. 보십시오,
끝내면서 여기 이 성경구절들을 가지고, 이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봅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모든 구약의 주제는
주님에 관한 것이었는데, 하나님의 영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이, 만일 그들이 말한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글자 그대로 다 성취되었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는 그 위대한 분은 반드시 신약 교회를
어떻게 세우시는지 알고 계셔야 할 것입니다. 그걸 믿지 않습니까?
그는 신약 교회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 알고 계셔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주목하셨으면 싶은 것은 우선, 여기 마태복음에서16장,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내려오셔서 제자들에게 얘기할 때였습니다. 주께서는, “사람들이 나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어떤 이들은 ‘아무개’라 하고, 어떤 이들은 ‘아무개’라고,
그런 식으로 다르게 얘기합니다.” 했습니다.
주께서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너에게 계시한 것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계시하신 것이다.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시몬, 아니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자, 거기서 우리는 교회에 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자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제가 틀렸다면, 하나님께서 저를 용서해 주시고, 여러분도 저를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 카톨릭 교회는, “그건 거기에 놓여 있는 돌이 하나 있었는데, 베드로요, 그리고 베드로 위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어요.”하고 말합니다. 자 우리는 그게 틀렸음을 압니다. 우리 개신교인들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개신교인들은, “주께서 그의 교회를 세우신 것은 그분 자신 위에 세우신 거예요, 자기 자신.”하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잘 보시면, 저는 그 생각과는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호적인. 그게 아니었습니다.
교회는 “주님에 대한 영적인 계시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렇죠? “혈과 육이...” 여러분은 이것을 결코 신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습니다,
신학교들이 아무리 좋아도. 여러분은 이것을 어떤 교회 신조로부터 배우지 않았습니다,
신조가 아무리 좋아도. 그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혈과 육이 이것을 여러분에게 계시해주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연설을 할 수 있는지, 절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어떤 큰 일을 여기 이 땅에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적인 이해가 아닙니다. 그런 게 아닙니다. 그건 커다란 건물을 세우거나 커다란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계시입니다.” 주님은 말씀이셨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표명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그분은...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계시였습니다.
베드로 안에 있던 성령은 영적인 계시로 그분이 표명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영광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표명하시는 것입니다.
“이 반석(말씀에 대한 영적인 계시)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왜죠?
만일 그 선지자들이 하나님 아래 있었고, 성령에 의해서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얘기하고 있었다면,
이쪽 편에 있는 동일한 성령은 곧바로 동일한 것을 계시하는 겁니다. 그게 이해가 됩니까?
“혈과 육은,” 여러분은 그것을 신학교에서 배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배우고...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철학박사
법학박사... 그런 것은 좋습니다, 저도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학위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소지하면 좋겠지요. 여러분은 이거에 다가 더하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더하기를 제거해야 한다면, 이것을 가지십시오. 이것이 그겁니다.
만일 이것이 그게 아니라면, 저는 어쨌든 이것을 가질 겁니다. 저는 이것을 원합니다. 이 것!
“혈과 육이 이것을 너에게 계시하지 않았도다.” 여러분은 결코 교육적 노선을 통해 그것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결코 교파적 노선을 통해서도 그것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좋습니다, 교육이나, 교파는 좋습니다.
그것도 일부는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나 그런 것에 치중하고 영적인 분별은 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죠?
“혈과 육이 너에게 이것을 계시하지 않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이것을 계시하였도다.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결코 이기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그들이 교회를 대적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자 지옥의 문들이 어디를 대적하는지 잘 살펴보십시오. 그건 교파들을 대적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그것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대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 교파들을 인정해줍니다, 그들 모두를.
우리는 권리가 있습니다, 미국 시민으로서 우리들 각자는, 우리는 교파에 대한 권리들도 있습니다, 그건 좋습니다,
우린 그걸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옥의 문들이 대적하는 건 교파가 아닙니다.
그건 지금 여기에 계신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계시에 대적하는 겁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그리스도. 그걸 바로 대적하는 겁니다.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대적하리라, 그러나 절대로 이기지 못하리라.”
그렇습니다, 영적인 분별. 누가 됐든지 간에, 하나님의 왕국의 확장을 위해 일하고 있는 동일한 목적을 성취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면 그는 제 형제입니다. 그가 선지자든, 담임목사든, 집사든, 아무개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지 존중하시든지, 저를 존중하시지 않으시든지, 그가 뭘 하길 원하든지 간에, 그래도 그는
나의 형제입니다. 우리는 동일한 일을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기 있는 동일한 왕국 안으로 우리의 모든
힘쓰는 일들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도 저와 똑같은 일을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영적인 분별,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계시. 여길 보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원하는 게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는 일이면
예수께서는...어딘가에서 며칠 전날 밤에 설교했는데, 어쩌면 여기서 했는지도 모릅니다,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도다.” 우리는 잠시 동안 본문을 알아보기 위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가인이 있었습니다, 지적인 사람, 좋은 교회를 지었죠(말하자면요), 보기 좋은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희생제물을 바쳤고, 기도했고, 진지했고, 감사 드렸고, 십일조를 냈고, 모든 면에서 아벨과 똑같이 종교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벨은, (그 당시에는 성경이란 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계시로 아벨은 우리로 죄를 짓게 한 것은 나무의 열매가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이 먹은 것은 사과가 아니라는 걸. 아시겠죠, 사과가 아니라고, 그는 계시로 아벨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 하여금 에덴 동산에서 나오게 했던 건 열매가 아니었습니다. 그건 생명, 생명의 분리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서 어린 양을 잡고 믿음으로 자기를 대신하여 바쳤던 것입니다, 믿음은 영적인 계시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아벨에게 계시된 영적인 계시는. 그건 열매가 아니고, 사과가 아니고, 복숭아, 자두, 배가
아니었습니다. 그건 생명의 분리였습니다, 그래서 아벨은 가서 생명을 취하여 과일 대신에 그것을 바쳤던 것입니다.
열매는 여러분이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 일은 여러분의 손입니다.
여러분이 거기서 하는 일은, “가서 이것을 세워야지. 가서 이 일을 해야지. 저것을 후원해야지.” 그건 좋습니다.
가인은 아벨과 똑같은 제단을 쌓았습니다. 둘 다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건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일에 대한 영적인 계시된 진리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것을 계시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 반석 위에, 그리스도께서 위에서 돌아가셨던 반석, 만세 반석이시죠, 아벨의 어린 양이 죽었던 그 바위 위에.”
아벨은 그 조그마한 어린 양 위에 손을 얹으면서, 그 당시에는 창이 없었기 때문에, 돌을 하나 잡고는, 어린 양의
그 목을 자르면서 흰 양털이 피에 젖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불쌍한 어린 것이 죽어가면서, 피가 그의
손을 적셨고, 그의 조그마한 양털은 온통 피에 젖었고, 메에 메에하면서 고통스럽게 울부짖었습니다.
그것은 예표죠? 하나님의 어린 양이, 한 사천 년 뒤에, 교회가 주님을 거절하리라는 것을 영적으로 계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주님을 “비엘세붑” “마귀”라고 불렀습니다, 모든 선지자들이 외쳤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 선지자들을 부인했습니다. 오, 주께서는, “너희가 그들의 무덤을 짓고, 그들을 그 안에 넣었도다.
너희 회칠한 무덤들아,”라고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눈이 멀어서 영적인 분별을 못했습니다.
그 분이 세상 죄를 없애는 하나님의 어린 양임을 몰랐습니다. 그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되었어야 하고 그런 식으로 행동했어야 한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들도 똑같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고, 그런 식으로 일을 하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보세요, 오순절 날 베드로가 말했죠, “이것이 그거다.”라고.
그리고 베드로는,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들과 먼데 있는 자들과, 우리 주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한 약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동일한 영감을 받은 선지자들은 저물녘의 빛이 비치리라고 말했습니다, 은혜의 날들에처럼 이른 비와 늦은 비가
함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길 보세요. 그게 뭐죠? 이른 비들이 내리고, 늦은 비는 올 때가 지났는데 안 오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겹치는 기간입니다, 그게 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함께 하는 기간에,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부활로 표명됩니다. 그렇습니다, 함께 옵니다,
하나님의 은혜! 주께서는, “노아의 날들과 같으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오래 참음입니다.
오늘날 여기에 그 은혜가 왔습니다, 오래 참으심, 겹치는 기간입니다. 옛날로부터 하나의 구름을 가져오고
오늘날로부터 구름이 한 자락, 함께. 이른 비가 먼저 오고, 우리는 이른 비를 맞았습니다,
지금은 늦은 비가 오는데, 이른 비가 늦은 비에 겹칩니다, 동과 서가 함께 만납니다. 두 비가 함께 내립니다,
하나님의 병 고침 더하기 마음의 비밀들을 드러내고 모든 일을 성취시키는 하나님의 천사.
오, 진짜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것을 깨달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은 계시합니다,
계시. 계시가 예수께서 교회가 위에 세워지리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면 누군가가 일어나서, “어, 분명히, 우리 뭐 뭐는, 우리는 그 것 위에 세워졌습니다,”하고 말할 지도 모릅니다.
잠시 주님의 말씀을 봅시다. 주의 교회에 주신 마지막 사명은, 주께서는,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습니다. 모든 세상에. 얼마나 오래? 모든 세상에게.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모든 피조물에게.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교회가 아니고, “자는(he)”은 인칭 대명사이죠. “믿는 자는,” 한 개인입니다.
데이빗 뒤플리시스가 손주에 관하여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왕국에는 손주는 없습니다, 자녀들입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는 오순절교인이고 여러분은 여기 이 교회로 나오는데 아버지가 여기 일레븐스 앤 가필드로 나오기
때문이죠, 성령을 받았고, 손주로서 여러분을 들어오게 했다고 생각하면, 여러분은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신을 계시해야 합니다.
아무도 지적인 이해로는 예수를 그리스도라 부를 수 없습니다. 아무도 그가 자기 죄 때문에 마음 아파하면서
회개하러 나오기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라 부를 수 없습니다. 아무도 예수를 그리스도라, 오직...성령의 계시가
그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어야만 그렇게 부를 수 있습니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결코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거기에 그 계시가 있습니다. 그겁니다, 예수께서 그의 교회를 세우시는 곳은.
누가 그렇게 했죠, 베드로입니까? 아니, 아뇨, 아닙니다. 누가 그렇게 했죠?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성령이 그것을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리라. 잠시 후면 내가 너희를 떠나리라, 그러나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리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위로자를 보내리라,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습니다. 그게 맞습니까? 오늘 아침 주께서 하고 계시는 일이죠. 그리고 뭘 하겠다고요?
“장래 일을 너희에게 보여주리라.” 마지막 날들에 교회 안에 계신 성령께서.
이제 여러분은, “형제님, 할렐루야! 그게 제 교회입니다.”하고 말하시겠죠.
잠깐만요! 예수께서는, “이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들인 것을 알리라,” 요한복음13장:35절에서,
“이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들인 줄 알리니, 너희가 서로 사랑할 때라.”
성령께서 계시해준 장차 올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진리, 저기 끝 지점까지 내다보고서, 선지자들이 외치던 일을
보면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던 것을 보고, 여기서 그 동일한 성령은 여러분 안에서 곧바로 이렇게 외칩니다,
“그게 맞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그게 뭐죠? 그건 영적인 계시된 진리입니다. 저는 그들이 어떤 교회에 나가든지
상관없이 나의 형제를 사랑합니다, 그들이 이른 비파든 늦은 비 파든, 아니면 아무런 비도 믿지 않는 파든지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성취하려고 애쓰고. 여러분을 이 땅에서 드러내려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강림의 영광을 위한, 그분의 임박한 나타나심을
계시하고 알리려고 하는 목적입니다.
1자, 끝마치면서, 우리는 이것에 관해 생각하고자 합니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정확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한복음14:7에 보면, 주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음을 발견합니다,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내가 하는 일들을.” 주께서 자신을 알리시려고 어떤 일들을 하셨었죠? 베드로에 관해서 기억하시죠?
우리가 얘기했던 것, 빌립과 우물가의 여인. 이방인에게 가지 말라고 예고하셨지만, 이 마지막 날에는 그럴 겁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소돔의 날들과 같이, 인자가 오심도 그러하리라.” 이렇게 신비들로 쓰여진 계시가 있습니다,
바깥 세상에게, 그 일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세상에게는요. 하지만 귀하신 형제, 자매 여러분들, 여러분은
흑암(밤)의 자녀들이 아니고, 빛의 자녀들입니다, 주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빛 가운데 걸으면, 여러분은 서로
사귐(교제)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 모두에게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주의 종들입니다.
예수께서...제가 여기서 성경구절을 인용한 것처럼, 저는 마가복음16장을 적어왔습니다,
마가복음16장, 주께서는, “너희는 온 세상으로 가라.” 하셨습니다. 주께서 어떤 교회를 세우는지 여길 보십시오.
교회에게 주신 마지막 사명은,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믿지 않는 자는 정죄함을 받으리라.” 여길 보십시오, 이 영적인 분별을 보시고...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주께서는 정확히 어떤 식이라고 결코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일에 관해서 논쟁을 벌이고 싶어 합니다, 아시죠, 다른 일로. 아시죠,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어떤 식으로 침례를 받는가 하는 문제는, 그 사람에게 달린 것입니다.
만일 그가 성취하려는 일이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것이라면, 어서요, 형제님. 우리는 동일한 영을 가지고 행군하고
있습니다. 만일 제가 잘못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건 그 길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잘못되어 있다면, 그게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과 동기와 목적들은 저기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저기에, 우리는 갈보리를 향해 가리키고 있습니다.
저와 제 생각들은, 어, 저는...저처럼은 체리 파이를 좋아하지 않는 남동생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형제간입니다.
아시겠죠? 그들 중 아무도 저처럼 사냥과 낚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형제간입니다.
제 말을 아시겠죠? 저는 제 생각이 따로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를 제 형제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제 아버지이고, 그의 가족이 제 가족입니다. 그렇습니다.
족장들은 다들 서로 달랐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한 아버지였고, 그것은 한 가지로 역사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가 영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 안에 있던 중요한 형제를 거절했습니다.
형제님들, 그걸 깨닫지 못합니까? 제가 뭐에 관해 얘기하는지 깨닫지 못하시겠습니까?
이제 보십시오, 우리는...끝마치면서,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라; 그들이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을 것이고,
새 방언들로 말하리라.” 그게 뭐죠? 영적인 계시입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새 방언들로 말하리라. 만일 그들이
뱀을 집거나 독을 마신다고 해도, 해를 입지 않으리라. 그들이 병자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회복되리라.”
그것이 새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선지자들이 외쳤던 이 위대한 분이 세우시리라고
했던 교회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그의 영이 여기에 오셔서 사람들 안에 계신 그분의 영이 즉시 오셔서 예전에
주께서 하셨던 일들을 똑같이 하시리라고 예고하시는 것을 발견합니다.
저는 여기에 열 두 개가 넘는 성경구절들을 적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이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진실로 거듭난 모든 주의 선지자, 설교자, 주일학교 교사, 예견자, 사도, 선교사는,
또 무엇이든지 간에, 그의 온 마음이 정해지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고 기름부음을 받아, 너무나도 기름부음을
받은 상태면. 그의 직분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가 뭘 하든지 간에, 설교를 하든, 가르치든, 전도를 하든, 환상들을
보든, 그 직분이 뭐든지 간에, 그는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서 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은 바로 그 사람을 통해서 얘기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왕국임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저는 침례교인으로서, 보니까 여러분은 오순절교인들이신데, 여러분은 제 형제님입니다.
여러분은 침례교회에 속하지 않으시는데, 저는 전에는 침례교인 이었습니다. 제가 소속되어 본 적이 있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하지만 그 일이 제게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과 함께 있음을 봅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려고 애쓰는 일이 뭔지 압니다. 네, 만일 제가, 침례교인인데, 그것을 느낄 수 있다면,
하나님의 교회, 연합 오순절교, 독립교회든, 우리 모든 형제들도 함께 우리가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 일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영적인 분별을 하도록 합시다.
자 들어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많은 분들이 아프고 약합니다, 많은 분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죽은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을 분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아픈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계시와 성령으로
우리 마음속에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영적인 분별을 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형제들입니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두 팔을 벌리려고 노력하게 하소서. 제가 뭘 의미하는지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이 가진 모든 작은 은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어떤 큰 일을 하려고 그 은사를 사용하지 마시고,
그 은사를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일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큰 뜻을 들어 올리려고
노력합시다, 주의 재림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걸 믿으십니까?
여러분 너무 오래 끌어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데이빗 형제님이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서 내일 이 자리에 서실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잠시 고개를 숙입시다.
[한 형제가 다른 방언으로 말한다. 한 자매가 방언을 통역한다.-주]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 갑시다
우린 나뉘지 않았네
우린 다 한 몸
소망 교리 사랑
모두 하날세.
믿는 사람들은(여러분 믿으세요? 손을 들어보십시오)
군병 같으니,(누구를?)
앞에...(우리의 목적) 주를
따라갑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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