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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강론 제13장
너희는 나의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의 가지이다.
나의 평화와 사랑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 신의 생명을 네 안의 그리스도 의식으로 이해(see)하라. 그럴 때 나는 생명이다 라는 것이 깨달아 질 수 있다.
2 생명은 의식이다.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신이다. 다른 것은 그렇게 될 수 없다. 그리스도 만이 아버지의 독생자 이다.
3 위대한 인간은 모든 것이 존재하는 세상을 지배하는 그리스도 이다. 이 그리스도 인간 (Christ-man) 은 모든 개인 내에 역시 존재 한다. 그리고 어디에도 분리는 없다 ! 네가 이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때에는 분리도 구분도 없는 실체의 전체성(wholeness) 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 것이다.
4 신성한 씨앗의 성장이 네게서 나타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끈기 있게 기다리라. 그러면 제철에 열매가 생기듯이, 네 안의 그리스도는 신의 열매, 최종 완성품으로 피어날 것이다.
5 너희들 각자 내부에서 계속적인 일의 진행이 있다. 비록 너희는 그것을 깨닫지 못 하지만. 위대한 진리는 고정되어 정지되어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 곳에, 계속적으로, 위를 향해, 인류 전체 안에, 운동이 있다. 이것이 네 안에서 일하고 있는 그리스도이다.
6 그렇다, 너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서, 너희에게 하는 이들 강론이 완료 되어, 세상 사람들도 가질 수 있도록, 인쇄 될 것이다.
7 영적인 힘이, 그들이 수 천년 전에 했던 것처럼, 보다 높은 지식과 지혜를 세상에 가져 다 줄 목적으로, 지금 사용되고 있다. 분리와 구별을 찾는 곳은 인간의 마음 안에서 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신의 영은 언제나 변함없이 있으며, 인간 마음의 어두움을 뚫고 나아가는 씨앗이다.
8 땅은 식물의 씨앗을 둘러싼 물질(substance)이다. 인간도 그렇게 신의 영을 둘러싼 물질이다. 인간은 성숙을 향해 성장하고 있으며, 깃 들어 있는 영을 유일한 실체로 자각하게 될 것이다.
9 이 위대한 일을 돕는 가장 좋은 길은 감각의 문을 닫는 것이다. 왜냐하면 너의 눈이 하나(single)일 때 ( 번역자 주: 소위 말하는 영적인 눈인 듯), 너의 전체 몸은 빛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0 편재하고, 그 자신을 완전하게 표현하고 있으나 전체에서 분리 되지 않았으며, 다양한 것 안에 그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전체(the Whole), 전체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것, 그 자신의 아름다움과 지성을 펼쳐보이는 이 막강한 힘을 보는 것은 그 내적 비전이다. 어느 곳에도 분리는 없다. 부디, 이것을 기억하도록 하라. 이것은 네 마음에 뿌리박아야 한다. 그것은 진리의 바위 위에 서있는 기둥들이다.
11 신의 의식은 모든 것을 감싼다(envelop). 그리고 모든 것은 그분의 의식 내에 있다. 그러므로 네 안의 그분의 의식은 그의 이미지와 닮음을 나타내게 된다 ( so His Consciousness in you will reveal His image and likeness ).
12 네 가슴의 고동을 들어보라 그러면 그것을 통해 맥동하고 있는 신의 생명의 완전한 흐름을 깨달을 것이다. 실제로 너는 아버지 안에서 그리스도의 가슴과 하나이다 ( You are one with the Heart of Christ in the Father ).
13 신은 이 목적을 위해 준비한 경로(channel)를 통해 그 자신을 흘려 보내는 것에 기뻐 하신다.
14 너희는 그 분이 준비하고 계신 경로이다. 그래서 곧 너희는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온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고 인류 전체의 기초를 이루는 영이 개현(unfoldment)된 것이다. 부름이 응답되지 않는 것은 결코 없다. 너의 의식 안으로 밀고 나아가는 것은 네 안에 있는 강한 그리스도의 십자군이다. 내적인 것은 외적인 것으로 표현 될 것이다. 그리고 외적인 것은 내적인 것이 될 것이다. 그때에 인간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 완성될(mature) 것이다.
15 세상은 그가 삶을 사는 것으로 알 것 이다. 그리고 어린 양과 사자는 함께 누워 있을 것이다. 신의 어린양은 인간 내에 있는 위대한 힘이다. 사자는 감각적이고, 다루기 어렵고, 그 자신을 모르는 인간이다. 그러나 그는 신의 어린양, 내부의 그리스도에 의해 정복될 것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극복한다. 사랑은 신이다. 그리고 신은 사랑이다.
16 이 맥동하는 생명은 네 안에 있는 그 자신을 기쁘게 한다. 네가 그것 안에 있는 네 자신을 기쁘게 할 때..
17 신은 편재하며 영원하다, 그리고 너는 그와 함께 있다. 그 분같이 되기 위해서는 분리와 구분은 있을 수 없음을 알아야 만 한다.
18 아마도 너는 분리도 없고, 구분도 없다 라는 말을 할 때 내가 의미 하는 바를 확실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네가 구분을 볼 때 너는 분리 안에 살고 있는 것이다. 너는 감각의 인간성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네가 구분을 보는 것은 네가 분리 안에 살고 있을 때이다. 그리고 네가 구분을 볼 때, 너는 분리를 느낀다. 그리고 이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19 구분은 마음의 산물이다. 그렇지만 너는 신의 그리스도 내에서 구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 모두 각자에 동일한 영이 있다. 그 영 안에서 너는 능력을 갖는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그것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네 삶에서 지금 자각하도록 하라 그래서 자유로워 지라. 이것이, 너를 자유롭게 하는 진리, 그 진리에서 오는 자유이다.
20 네가 분리를 믿을 때에만 너는 구분을 갖는다. 그래서 너는 분리를 느낀다. 그러므로 너는 나를 알 수 있기 전에 분리의 원인이 되는 모든 것을 분간 해야만 한다.
21 너의 눈을 뜨고 모든 곳에 신을 보라. 이런 신의 의식이, 마치 개개인이 그 자신 혹은 그녀 자신을 사랑으로 맥동 하고 있는 유일자( the One)와 하나로 느끼는 것 같이, 지상 위에 퍼지고 있다.
22 신의 가슴 안에 영원한 사랑이 있으며, 그리스도는 신의 가슴과 하나이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는 인류의 구원자 이다.
23 세상을 창조 할 때 하나의 그리스도 만이 있으며, 모든 것은 그에 의해 존재 한다. 만들어진 어떤 것도 그 없이는 만들어 질 수 없다 ( nothing that ever was made could have been made without Him ), 그리고 그에 의해서 너는 존재하게 되었다. 이것이 아들이다. 신의 독생자, 하나의 그리스도( the one Christ), 너희 모두 그 안에서 활동하고 너의 존재를 갖는 위대한 신성한 인간, 그리고 그는 너희 모두 각자 안에서 활동한다.
24 이 신성한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의식적 표현이다. 그 분은 모든 것을 의식하며, 창조하는 능력을 의식하며, 세상에 존재 하는 모든 것을 의식하고, 그 분 자신을 개개의 모든 것 (in each and every individual) 안에서 의식한다. 따라서 그분 안에서 분리는 없다.
25 너희 모두 각자 안에 존재하는 이 성스럽고 신성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해 보라 ( this one holy Divine man). 그는 남성이며 여성으로 그분 자체로 완전하다.
26 너는 그분을 알기 전에, 네 자신에서 증오를 일으키는 믿음, 나에게 근본을 갖지 않는 믿음, 그런 잘못된 분리의 믿음을 없애야 한다.
27 지금 너희와 내게서 현현하고 있는 영원한 살아있는 하나의 영 이라는 진리를 깨달을 때 분리의 믿음을 가질 수 없다. 너는 이제 너의 형제 자매로부터 너를 분리 시키는 어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가?
28 지상의 삶에 너무 심하게 매달리지 말라. 그것은 네 안의 그리스도가 성장하기 위한 예비 단계일 뿐이기 때문이다.
29 많은 사람이 지상의 삶과 그 안에 존재하는 것들에 너무 강하게 집착하고 있다.
30 이것들을 현명하게 사용하라, 그것들에 매달리지 말며, 그것들이 네게 매달리게 하지 말라. 그것들은, 더 큰 힘, 능력과 영광을 향한 더한층 개현을 위해 너를 준비 시키는 것으로, 네가 사용키 위한 것이다.
31 너무 걱정하지 말라. 참된 어떤 것도 잃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너의 유일한 실체이며 신의 영원한 아들이다.
32 어떤 사랑도 결코 잃게 되지 않는다. 그것은 신을 표현한 것이며, 그것을 싸고 있는 옷을 거쳐(through) 흘러 나온다.
33 너희가 이것을 깨닫기 시작할 때, 땅 위의 모두는 영혼을 통해 그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신의 사랑이라는 알 것 이다. 육체는 옷으로 생명이 그것에 의해 물질로 표현된 것이다 ( The body is the garment through which the Life is expressed in the physical ).
34 너는 이 옷을 경멸해서는 안되며, 내부에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에게 바쳐야 한다. 네가 이 옷을 그리스도에 바침에 따라, 그것은 내적인 것이 되고, 내적인 것은 외적인 것이 된다. 그렇게 너희는 다시 태어난다. 이번에는 육으로부터도 아니고, 인간의 의지로부터도 아니고, 신의 영에게서 태어난다. 그래서 내가 말한다(For I have said), 지상의 누구에게도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가 그분이기 때문이다.
35 기뻐 할 것이며 두려워 말라. 두려움은 네가 명확히 보는 것을 방해하는 침침한 시각일 뿐이다. 그것은 너의 영적인 시각을 어둡게 한다. 그러나 잠시 동안일 뿐이다. 자유는 네 안의 영원한 그리스도를 통해 오기 때문이다.
36 모든 두려움은 사랑에 의해 털어져 버린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기 때문이다. 악을 두려워 하고, 인간을 두려워 하고, 신을 두려워 하는 것 모두는 물질적 감각의 산물이며 실체에 기반을 갖고 있지 않다.
37 신의 사랑(The Love of God)은 그분의 신성한 현존으로부터 너를 분리 시키는 이들 모든 공포에서 너를 자유롭게 한다.
38 그러므로 인간도 짐승도 두려워 말라 너는 신도 두려워 해서는 안되며 그분을 사랑하라. 이런 그리스도의 진정한 본성이 네 자신의 의식 안에서 나타낼 때, 다니엘이 사자 우리에서 가졌던 능력이 있게 된다. 이 능력은 네 것 이기도 하다.
39 네 안의 신의 영, 이 그리스도가 본래 모든 힘이고,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 배후의 창조 원리라는 사실에 대한 인식 안에서, 땅 위의 혹은 하늘의 어떤 것도 너를 이길 수 없다. 네가 이것을 깨달을 때 너는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이다.
40 아주 낮은 이들(The lowest)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신을 찾고 있다. 나의 제자들처럼, 사랑과 모범으로 그들에게 참된 길을 보여 주는 것이 너희의 과업이다. 단지 말로 만이 아닌, 친절과 사랑과 이해로서
41 대부분의 사람은 죽음이라 불리는 경험을 두려워 한다. 그러나 네가 이 경험을 통과 하면, 네 자신이 살아있으며, 호흡하는 영혼으로 전보다 더욱 생생함을 발견 할 것이다. 왜냐하면 숨쉬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기 때문이다.
42 신 안에서 자라서 피어나는 꽃, 죽음은 그리스도의 보다 큰 확장으로 가는 관문일 뿐이다. 네 자신이 살아있고, 전 보다 더욱 생생한 숨쉬는 영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것은 너를 압도한다. 한 가지 너의 바램은 네가 알게된 놀라운 영광의 진리를 그들에게 말해 주려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돌아가길 원한다는 것이다.
43 많은 이들이 네게 돌아 왔지만 너의 귀는 귀먹고 너의 눈은 눈멀었다. 모든 사람은 같은 경험을 겪어야만 하며, 이것은 죽음이라 불리는 경험을 이미 겪은 이들의 기쁨이다. 모두가 겪게 되는 이 기쁨은 육적인 감각의 이해를 넘어선다.
44 너는 생명의 자유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된다. 왜냐하면 영혼은 육을 넘어서 숨쉬기 때문이다.
45 육체는 영의 사원이다. 영-생명은 영원하다 ( Spirit Life is eternal), 네가 참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현실(reality)이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46 너는 사랑했던 이들을 다시 보는 경험을 네 마음에 그린다. 그리고 그들을 얼굴을 맞대고 경험한다(Know them face to face).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것은 참이다. 너를 해쳤던 이들 일지라도 그리고 네가 무지로서 해쳤던 이들 역시 너를 다시 만날 때 기뻐 할 것이다.
47 이것은 영의 영원한 법칙이며, 그리스도의 개현이다. 의식이 이 내적 생명을 자각함에 따라, 의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그리고 모든 이들 증오는 사라진다. 따라서 네가 지상에 있는 동안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현명하다.
48 어떤 이들은 무지에서 태어나 무지 안에서 죽는다. 이제 이것은 너의 운명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안개는 사라지고, 신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남는다.
49 내가 신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할 때, 너희가 그리스도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것은 신의 위대하고 신성한 인간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인간 영혼을 포함하는 지상 위의 신성한 인간이다. 세포들이 한 몸 안에 있듯이, 너희 각자는 신의 그리스도안에 존재한다. 신의 씨앗이 네 안에 있으며, 자라서 성숙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50 네가 어렴풋이 참이라고 생각한 것이 현실이 될 때 보다 더 큰 기쁨을 경험 할 수 없다 ( No greater joy can ever be experience than when that which you vaguely thought true becomes a Reality). 너는 잃을 것이 없고 새로운 이해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 한다.
51 너를 붙드는 한없는 느낌(unlimited sense)에 압도될 것이다. 반면에 모든 그릇된 믿음은 네게서 떨어져 나갈 것이다.
52 너는 살아있는 영혼으로 똑같을 것이다. 어떻게 네 몸을 떠났어도, 너는 여전히 너다. 그리고 네가 사랑했던 이들 안에서 큰 사랑, 큰 매력, 큰 이해를 발견 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 안에 있는 어떤 것도 잃지 않기 때문이다.
53 나의 제자들에게 나의 손과 발을 보여 주지 않았는가? 나는 그들이 지상에서 알던 대로 였다. 그렇지만 나는 신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은 너희 모두 역시 이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의 깨달음을 통해 자각awareness- 무지가 파괴 할 수 없는 의식적 자각이 오기 때문이다.
54 무지는 네안의 실체를 어둡게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릇된 믿음으로 배우는 것이 느리다.
55 그러므로 모든 실수와 무지를 잊어버리고 지금 네 존재의 진리(the truth of your Being)에 전적으로 들어가라.
56 너는 지금 이것에 전적으로 들어 갈수 있는가? 너는 살아있는 존재이다. 네 안에 사는 것은 신의 생명이다. 살아있는 존재로서, 너는 신의 외부가 아닌 신 안에 존재한다, 이것이 이해될 때 의식의 확장, 실체의 자각, 끝을 갖지 않고 존재하는 영원한 실체의 자각이 있다. 오, 이것을 알겠는가. 그것이 너를 자유케 할 것이다.
57 나의 제자들 까지도 내가 그들 에게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 완전히 이해 하지 못했다.
58 신의 영원한 그리스도는 영원히 산다. 그렇지만 그들은 확실히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들은 단지 너희들과 같은 사람 이었지만, 그리스도의 영으로 그들은 나의 제자가 되었다.
59 지금 조차도 여기 있는 너희들 중 많은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 나임을 완전히 이해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60 도마도 믿지 못했다. 그는 믿기에 앞서, 그 역시 나의 손과 발을 보기를 원했으며, 그의 손을 내 옆구리에 찔러 넣길 원했다.
61 모든 나의 제자들이 함께 모인 것은 8일 후 였으며,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나는 그의 손을 잡고 내 옆구리에 집어 넣었고 나의 손과 발을 보여줬다. 그는 망연자실 해서 소리쳤다. 나의 주여, 나의 하느님.
62 죽음이라는 경험 후에, 여전히 살아있다는 깨달음에 그는 압도 되었다. 이것에 모든 능력의 비밀이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완전히 이해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63 이것의 깨달음에 네 안의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다. 그것을 내 과업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삼은 이유가 그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은 내부의 그리스도가 개현하는 준비 단계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깨달음은 너 역시 필요한 것이다. 그때서야 하늘과 땅의 모든 능력이 네게 주어질 것이다.
64 도마는 믿었다. 그는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말한다. 나를 보지 않고 믿는 이는 복되다.
65 신이 그분의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은 것은 결코 죽지 않는다. 죽음을 믿는 죽은 자 만이 그들의 시체를 묻는다. 살아있는 그리스도는 죽지 않는다.
66 만일 너의 눈을 내부로 향할 수 있다면 그리고 네가 이들 눈을 통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너는 커다란 이해에 이를 것이다.
67 그렇다, 신의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새롭게 이해 함으로써 너의 눈은 볼 것이며 너의 귀는 들을 것이다.
68 지치고 피곤한 자는 전에 그들이 결코 쉬어 본 것 같지 않은 식으로 쉬게 될 것이다.
69 지상에 있을 동안 고통 겪었고, 어떤 이는 아마 늙고, 노쇠해서, 지상에서 그들의 상태를 기억 한 채로, 그들의 겟세마네 관문을 통과한 이들은, 그것이 단지 버려야 할 마음속의 이미지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영혼에 잠시 동안 흔적을 남길 것이다. 그들은 깊은 휴지상태로 들어간다. 영혼은 잠든다. 그리고서 그리스도의 실체 안에서 깨어난다. 그들은 다시 활력을 되찾고, 기억에 남아있던 모든 상태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70 그렇지만 그들이 원한다면, 그들이 지상에 있는 이들에게 그들임을 보이기 위해 상태를 재형성 할 수 있다 ( they could reproduce a condition to show those on earth who they were ). 그러나 곧바로 그들은 내적인 것으로 돌아가며, 이들 상태를 버리고 신의 화신 그리스도의 깨달음으로 산다.
71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각자 안에 있는 영원한 그리스도가 아버지 그 자신이라는 진리를 믿게 하는 것이 때때로 매우 어렵다.
72 그러므로 지치고 힘든 이들은 그들이 전에 결코 쉬어본 적이 없는 식으로 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깨어 날 때 지금까지 깨달을 수 있었던 것 중의 최상의 것 지고의 것이 참임을 발견 할 것이다.
73 네가 사랑한 이들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그들이 너를 떠난 이후 항상 있어 온 것처럼, 너와 함께 여기 있다. 그러나 너의 물질적 감각은 그 들의 존재에 눈멀게 한다.
74 오, 너는 어떻게 네가 사랑한 그리고 뒤로하고 떠난 이들을 도우려 애쓸 것인가.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모두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이것이 네가 느끼는 커다란 위안이다. 그러나 한편 세상이 생명의 실체에 대해 얼마나 무지 한가를 아는 것은 네게 고통을 준다.
75 나의 말은 너의 의식에 실체의 진리 너 역시 영원하다는 왜냐하면 너는 실체에 살기 때문에 - 에 대한 깨달음을 가져 다 줄 것 이다. 너는 살고 활동하며 네 존재를 너를 창조한 그분 안에 두고 있으며 그분은 네 안에 사신다.
76 너는 그때에 신에 대한 크나큰 이해, 신의 위대한 사랑, 네가 살고 활동하며 네 존재를 두고 있는 그 분의 놀라운 우주에 대한 큰 깨달음을 주는 결코 그침이 없는 더 한층의 개현이 시작될 것이다.
77 만일 내가 존재 하는 모든 것을 지금 너의 마음에 새길 수 있다면 너는 모든 두려움과 의심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이다.
78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시작도 갖지 않고 끝도 갖지 않는 사랑 이다. 그것은 언제나 자신을 쏟아낸다. 그리고 네가 그것의 충만함에 잠겨 있듯이, 너는 부활한 신의 그리스도처럼 사랑한다 ( as you are caught up in Its opulence, so do you love as the Christ of God that has risen ).
79 아버지는 네안에서 그의 사랑을 펼치시며, 그리스도는 네 안의 이 사랑이다.
80 네가 우리 사이에 분리가 없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네 안에 깃 들어 있는 이 그리스도를 알기를 갈망한다.
81 내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방이 있다. 이방들은 다양한 의식의 정도이다. 의식이 개현 함에 따라, 그것은 개현한 것을 나타낸다.
82 의식을 통해 개현함에 따라, 그것은 개현한 것을 표현한다. 깨달은 것은 알게되고 이해된다. 너의 의식은 매개 수단이며, 그것을 통해 신의 그리스도가 위대함 너머의 것을 전개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Your consciousness is the means through which the Christ of God manifest, unfolding the greater beyond ).
83 신의 그리스도는 구체화(incarnate)되어, 손과 발보다 가까이, 내부에 깃들어 있으며, 네가 청하기도 전에 들을 수 있다.
84 네가 믿음으로, 창조의 자리가 네 안에 있다는 이해로 요청 할 때, 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요청한다면 아버지께서 너를 위해 안 하실 일은 없다. 그러므로 너의 내부에 있는 신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요청하라. 나는 너를 들을 것이며 네가 요청한 것은 네게 이루어 질 것이다.
85 왜냐하면 너는 나의 열매를 맺는, 그렇다.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포도나무의 가지이기 때문이다. 나와 함께 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나 없이는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86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 하시는 분은 내 안의 아버지의 영이다. 그 분이 이 모든 일 과 그 이상의 일을 하신다.
87 나는 모든 사고와 말의 뒷편에 있으며, 모든 곳에 있다. 그리고 나의 사랑이 모든 지식, 지혜, 능력의 열쇠다.
88 나의 사랑은 내적영역에서 너의 의식을 개현한다. 그래서, 사랑이 네게서 나타남에 따라, 너는 나에 대해 더욱 알 것이다.
89 네가 웅변으로 말할지라도, 네 가슴에 사랑이 없다면 울리는 심벌즈일 뿐이다.
90 네가 모든 지식을 얻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믿음을 실행할 지라도, 네 가슴에 사랑이 없다면 네가 하는 것이 네게 유익이 없다.
91 만약에 네가 불운한 이에게 구호물을 주고 가난한 사람을 먹일 지라도, 사랑이 없다면, 너는 아무것도 한 것이 아니다.
92 사랑은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친절하고, 비난하지 않고 부당함을 견디는 것이다 (endure injustice ).
93 사랑은 악에 대해 악으로 응수하는 것이 아니고, 악에 대해 선을 돌려 주는 것이다. 온화함으로, 사랑은 선한 판단으로 그들을 인도한다.
94 사랑은 모든 능력이지만 겸손하다. 사랑은 하찮은 것을 과시하지 않으며, 그것이 성취한 것을 뽐내지 않는다.
95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랑이 신이고 신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96 너의 가슴이 사랑의 가슴과 함께 뛸 때, 신성한 사랑의 흐름이 네 가슴으로 흐른다. 네 가슴에 평화가 오며, 네 영혼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진실된 본성을 방사한다.
97 나는 사랑이신 나의 아버지에게 말하는 것을 즐긴다. 그분의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쫓아버린다: 어떤 해함도 그분의 사랑이 네 가슴에 있는 네게 가까이 올 수 없다. 평화롭게 있으라, 그리고 내가 너와 함께 있음을 알라(Be at peace then, and know that I am with you).
98 사랑은 언제나 중심에 있으며, 너를 둘러싼 도움이 되는 어둠에 있다.
99 이 어둠을 두려워 말라. 왜냐하면 나는 어둠을 극복한 빛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둠은 빛을 이해(comprehend)할 수 없다. 빛 만이 이해하기 때문이다.
100 어둠은 마음속의 그림자 일 뿐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통해 그리고 그것에 의해 그리스도는 능력과 영광으로 빛난다. 이 능력을 자각하도록 하라, 그러면 모든 조건은 네게서 사라질 것이다. 책임감으로 혹은 어떤 과업으로 움츠러 들지 말라. 그것이 십자가 일지라도. 너는 극복함에 의해 개현되는 기쁨을 발견 할 것이다 ( You will find joy in the unfoldment by overcoming ). 왜냐하면 너는 어둠을 극복한 세상의 빛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01 이해하는 것은 빛이다. 어둠은 이해 할 수 없다.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은 사라진다.
102 내부의 그리스도에게서 영양분을 찾는 영혼은 강해 질 것이다. 그것은 외부에서 어떤 것도 공격 할 수 없는 진리의 바위 위에 지어진 집이다.
103 너의 내부에 있는 나의 고요한 사랑을 구하라. 모두를 사랑으로 축복하라. 그러면 나는 백배로 너를 축복 할 것이다.
104 왜냐하면 네가 사랑으로 축복 할 때, 나는 너로 인해 기쁘기 때문이다. 네가 사랑할 때 나는 네 안에서 활동한다. 그리고 네가 사랑으로 축복 할 때 나는 너의 옆에 있다. 나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105 네 사랑에 대해 보상이나 이익을 찾지 말 것이며, 사람들 앞에서 네 사랑을 보이지 말고, 은밀히 사랑하라. 네게 오는 모든 것을 인간을 기쁘게 하기위해 하지 말고 신의 사랑을 위해 하라. (Do all things that come to thy hand for the Love of God, not to please men).
106 너는 미래이고, 과거 이며 현재이다. 지금 내가 네 안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당장에 이것을 배우라. 그때에는 참되지 않은 모든 것은 그것이 속한 심연 속으로 쓸어 넣어질 것이다.
107 너희 모두는 이 일을 해야 하는 바로 그 곳에 있다. 그리고 너희가 나와 함께 살아 있을 때 신은 실패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너는 나의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의 가지 이기 때문이다. 이제 성스러운 곳으로 들어 가자. 나를 바라보라.
고 요
나의 평화와 사랑을 너희에게 남기노라, 너희에게 남아있도록
( 필사자 언급. 고요함이 깊어짐에 따라 아름다운 보라색 빛이 홀 안을 채웠다. 그리고 주께서 떠날 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사랑과 평화의 기분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