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쌤입니다.🤗
오늘은 2025 겨울 계절학교
마지막 날 글을 올립니다.
수료식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수료증입니다.
4박 5일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 줄 꿈에도 몰랐어요..
아이들과 즐겁게 놀다 보니 어느새 아이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날이 와버렸네요.
그러면 마지막 날인 기념으로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아연이가 자신의 눈물버튼은 달샘이라고 하더군요!
달샘만 보면 눈물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 영상은 효림이와 태헌이가 같이 간디학교 교가로 수어를 하고 있는 영상이에요 ㅎㅎ
너무 예뻐💕
이 영상은 아이들과 아침에 등교하는 영상이에요~‼️‼️
잘 들어보면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동아리 시간에 준우는 퐁퐁쌤과 선홍쌤의 <피구 동아리>를 들었어요!
준우가 너무 즐거워 하네요🤭🤭
아연이는 마린쌤의 <꽃반지 만들기 수업>을 들었네요!!
호승이는 항상 쉬는 시간이 나면 책을 꺼내 읽었어요!
집 가면 바로 무엇을 할거냐고 물어봤더니
만화책을 읽는다고 하네요~호승이의 만화사랑💕
강당에서 옹기종기 모여 놀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이 연극 준비 과정에서 쉬는 시간에 그림도 그리고 연극 준비물로 노래 가사도 적었어요!
아이들이 직접 동선도 계획해 보았답니다.
꿈같았던 4박 5일 동안 아이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아이들 없는 일상이라니..무엇으로 에너지를 충전해야하죠

학부모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2025 금산 간디 계절학교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추운 겨울에 아이들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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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닿길 바라는 편지💚🩵💙
❤️준우야~ 항상 친구들과 밝고 사이좋게 지내는 우리 준우를 보고 쌤도 같이 행복해졌단다.
이 캠프가 처음이었던 준우에게 낯설었을 수 있는데
자유시간 마다 친구들과 하하호호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심이 되었어😊
그리고 연극 준비할 때 다양한 의견도 많이 내고
연습도 큰 목소리로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우리 준우 정말 짱짱!!
두부쌤이 준우가 항상 행복한 길만 걷길 응원해! 사랑해!💕
🧡서하야~ 우리 서하 맨날 쌤 좋아해줘서
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연극 준비할 때 우리 서하가 열심히 대본 짜는 모습이
너무 예뻤단다.
그리고 겨울놀이 양탄자 타러 갈 때 서하가 친구들이랑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쌤도 너무 행복했어🤗
서하가 어떤 머리가 더 예쁘냐고 했었는데!!
우리 서하는 뭘 해도 다 예뽀~>_<😙💕
서하야! 지금처럼 항상 즐겁게 살아!
두부쌤이 서하 많이 응원한다잉!☘️ 사랑해!💕
💛태헌아~ 우리 태헌이 의견 낼 때마다
많이 이야기 해주어서 고마워! 항상 또박 또박 용기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태헌이가 참 멋있다고 생각했거든🤭
하루 나누기 할 때도 먼저 하겠다하고! 우리 태헌이 멋져👍
또 자유시간에 태헌이가 모두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쌤이 더불어 행복해졌어.
매일 밥 먹을 때 마다 언제까지 강당 가면 되냐고 묻는
태헌이 너무 귀여웠는데..
이제 쌤이 점심 먹을 때마다 허전할 것 같아💧
그리고 프로그램 할 때마다 반응 잘 해주는 태헌이
완전 센스쟁이!!
태헌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행복하게 지내!
두부쌤이 태헌이 많이 많이 응원해! 사랑해!💕
💚효림아~ 우리 효림이도 첫 캠프여서 많이 떨리고
낯설어했었는데…!! 그리고 처음에는 효림이 의견 낼 때도
작은 목소리였는데 날이 갈수록 효림이가 의견도 많이 내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행복했어☺️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줘 시간에 효림이의 이야기를
듣고 쌤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
어쩌면 말하기 겁날 수 있었을텐데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그 시간을 통해 효림이의 마음이 치유되었길 바래☺️
두부쌤이 효림이의 즐거운 일만 가득할 앞길을 응원할게!
사랑해!💕
🩵호승아~ 우리 호승이가 밥 먹고도, 쉬는 시간에도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책을 읽는 것을
정말 사랑하구나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쌤이 “시작하자!“하면 책 바로 덮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호승이에게 너무 고마웠단다.
그리고 연극 준비 과정에서 사소한 갈등이 생겼을 때
호승이가 바로 중재하려는 모습을 보고
쌤이 많이 배웠어!
쌤이 해야 할 역할인데! 호승이가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호승이 그림 너무 잘 그리더라!
쌤이 모둠 방 청소하면서 종이를 봤는데 우리 호승이가 종이에 조금씩 조금씩 그려놓은 그림들을 보며 미소가 지어졌어
🤭 두부쌤이 호승이의 앞길이 웃음 가득하길 응원할게!
사랑해!💕
💙아연아~ 아침부터 밤까지 에너지가 식지 않았던 아연이!
양탄자 타러 갔을 때!
아연이랑 눈싸움 했던 추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때 너무 즐거웠었는데..꿈 같다❄️
그리고 아연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줘 시간이 끝나고 효림이를 토닥여 주는 아연이의 모습이 너무 따뜻했단다☺️
또 쌤들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아연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쌤도 같이 행복해졌어!
두부쌤이 아연이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게 지내길
응원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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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벌써 보고 싶다.
조잘조잘 떠드는 우리 아이들 또 보고 싶다💧
준우야, 서하야, 태헌아, 효림아, 호승아, 아연아!!!!
얘들아!!!
쌤이 너무너무 사랑해!!💕💕💕
초등 4모둠으로 만나 정말 기뻤고 고마웠어!
두부쌤은 준우,서하,태헌이,효림이,호승이,아연이 덕분에
매일 에너지를 충전해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
우리 다음에 꼭!!!꼭!! 다시 봐요🍀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앞길을 만들어가고!
당당하고 용기 있게!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4박5일이 엄청 빠르게 느껴졌던 캠프같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한층 더 성장해 온것 같아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아연이는 아직도 캠프 앓이중이랍니다!! 캠프때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고 하네요🤣 너무 감사했어요!!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아연이 어머님☺️
저도 아직 캠프 앓이 중이에요💧💧 아이들이 너무 너무 보고 싶네요🥺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넘넘 그리워요💧💧
아연이를 캠프에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아연이 덕분에 매일 즐거웠습니다!😌❤️
아연이 어머님도 2025년도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선생님 ^^ 서하 엄마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아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간디학교만 다녀오면 아이들이 부쩍 큰 게 느껴져요. ^^
서하 어머님! 안녕하세요☺️
서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죠?🥺 너무 보고 싶네요..
어머님! 서하를 캠프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서하의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서하 어머님!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부쌤 네, 선생님! 서하는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했어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 선생님도 늘 편안하고 건강한 새해 되시길 바랄게요! ^^
@폭신 네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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