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WOOD HILLS GOLF CLUB
Sherwood Hills Golf Club
셔우드 힐스 골프 클럽
셔우드 힐 GC(CC) / 셔우드 힐 골프장
2007~2008 세계 100대 코스 선정(미국 이외 세계, 골프다이제스트)
필리핀 베스트 골프코스 선정
1998년 개장 / 18홀 / Par 72 / 7,265YARD
Designed by :Jack Nicklaus (잭 니클라우스)
아시아 대륙 남동쪽의 서태평양에 산재하는 7000여 개의 섬들로 구성된 나라 필리핀
(Philippines)의 마닐라 국제 공항(Manila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차량으로 약 1시
간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카비테(Cavite)주(州)에 자리 잡고 있는 셔우드
힐스 골프 클럽(Sherwood Hills Golf Club)은 필리핀내 베스트 코스로서 광활한 대 평
원에 조성되어진 골프코스로서 나무가 많지 않고 거리가 멀리 보이는 착시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이색적인 플레이를 즐기실수가 있는 18홀의 골프 클럽이다.
<1번홀 Par4, Blue Tee 388yard>
셔우드 힐스 GC는 개장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던 골프 코스인데 36홀을 계획으로
세계적인 골퍼이자 코스 설계가들인 골프의 빅3인 미국 출신의 잭 니클라우스
(Jack Nicklaus), 미국 출신의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와 미국의 톰 왓슨(Tom Watson)에게 각각 9홀씩 설계
를 맡기려 했으나 사전답사차 골프장 부지를 본 잭 니클라우스가 너무나 좋은 골프
장 입지를 보고 전체적인 코스 디자인을 하고 싶어 소유주에게 본인이 전체코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해주면 설계비용을 절반만 받겠다는 약속을 해서 태어난 지금의
18홀 코스가 1998년에 태어나게 된것이라고 전해진다. 잭 니클라우스가 필리핀에
설계한 또다른 코스로는 마닐라에 있는 사우스 우드 G&CC, 포레스트 힐 GC, 캠프
존 헤이GC등이 있다
<4번홀 Par5, Blue Tee 545yard>
셔우드 힐스 GC는 나무가 많이 없는 특이한 형태의 골프코스라 할수 있다. 어찌 보면
황무지 평원이라고 할까 더운 나라에서 나무 그늘도 별로 없는 코스라 생각만해도 무
척더 더운 느낌이 들것이다. 그러나 이 코스는 한때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코스
에도선정 되었던 적이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코스중 한 곳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코스를 대표하는 말은 필리핀의 지리적 지형적인 특성을 잘
반영한 코스로서 아름다우며 페어웨이는 완만한 슬라이스로 조성 되어져 있고 홀들이
노출 되어 있어 뒤에서 불어 오는 바람,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등 시원함을 느낄수
있으며 특히 초보 골퍼에게 베스트 스코어를 안겨줄수 있는 코스이다. 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골프 코스이다.
<6번홀 Par3, Blue Tee 167yard>
셔우드 GC는 참 탁 트인 가슴속이 시원해질수 있는 골프 코스이다. 이러한 골프 코스는
흔치 않다 숲으로 막혀 있고 갇혀 있는 듯한 코스와는 사뭇 다르다 할수 있는데 재미가
없을것 같은데도 재미 또한 많은 코스이다. 그린과 하늘과 맞닿아 보이는 착각이 들 정
도로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는 폐어웨이는 전 코스가 한 눈에 들어올 정도이며 알맞은 그
린의 빠르기는 초급 골퍼에서 프로 골퍼까지 적절한 재미를 주기도 하며 무엇 보다도 재
미가 한층 더 있는 것은 착시현상인데 그린이 참 길어 보이지만 아닌 경우가 많이 발생
한다. 이 코스가 착시현상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8번홀 Par5, Blue Tee 501yard>
셔우드 GC 코스는 그린 주변의 유려한 곡선이 특징중 하나이며 그린 주변의 벙커와
둔덕이 페어웨이와 그린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잭 니클라우스의 전형적인 스타일처
럼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 주변의 벙커들이 아주 큰 골프 코스중 한곳이다. 업다운의
기복이 거의 없는 코스이지만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장애물 역할을 하는
레인트리 들이 결코 쉽게 그린을 허락하지 않는 코스로 애를 먹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
<9번홀 Par4, Blue Tee 444yard>
셔우드 힐스GC는 18홀 Par72, 전장 Gold Tee 7,265yard 이며 Blue Tee 6,883
yard, White Tee 6, 369yard, Red Tee 5,019yard로 이루어져 있어 싱글 골퍼
이던지 초보 골퍼이던지 남성 골퍼들은 Blue Tee 에서 여성 골퍼들은 White Tee
에서 플레이를 해도 재미가 있고 박진감있는 플레이를 할수 있을 것이다. 전반
6번홀(Par3, Blue Tee 167yard) 이 홀은 한 때는 120야드 정도 였는데 당시에
많은 골퍼들이 홀인원을 많이 한 홀로서 새롭게 전장을 늘려서 손을 본 홀이다.
지금도 이 홀에서는 홀인원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9번홀(Par4, Blue
Tee 444yard)은 핸디캡 1번인 홀로 티샷과 세컨샷이 정확해야 하는 홀이다. 그린
앞에 연못이 대각선으로 자리 잡고 있어 티샷에서 비거리를 내어야 세컨샷이 편하
게 갈수 있는 홀이다.
<12번홀 Par5, Blue Tee 545yard>
셔우드 힐스 GC는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 코스이기는 하지만 후반 12번홀(P
ar Blue Tee 545yard)은 약간 오른쪽으로 도그렉인 홀로서 세컨샷시 오른쪽에 배
치되어 있는 탈출 하기 어려운 러프를 피해야 하는 홀로 그린이 아주 난해하다. 핸
디캡 2번인 18번홀(Par4, Blue Tee 423yard)은 스트레이트로 길게 뻗어 있는 아주
평이하게 보이는 홀이지만 그린 앞쪽에 비스듬하게 있는 연못이 골퍼에게 긴장감
을주게 된다. 정확성과 방향성 그리고 비거리를 필요로 하는 홀이라 할수 있으며 12
번홀과 18번홀의 그린은 무척 까다롭다. 아시아권에서는 어려운 그린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이 그린을 플레이 해보기 위하여 세계적인 프로들도 한 뻔쯤 들려 플레
이를 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린이 PGA 대회코스 그린과 매우 흡사하
다고 한다
<15번홀 Par5, Blue Tee 505yard>
필리핀에는 약 70여곳의 정규 18홀 코스가 있다고 한다(2016년 골프 다이제스트
참조)그중에서 필리핀내 베스트 코스를 보면 왁왁 GC, 산타나 엘레나 G&CC,
깔루방에 있는 더 컨트리 클럽(The CC), 루이시타 GC, 마닐라 사우스우드G&CC,
안바야 코브 GC, 오차드 GC 팜 코스, 말라라얏 G&CC, 깔라따간 GC등이 베스트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셔우드 GC는 클럽하우스, 스낵바, 라운지, 마사지샵, 라커룸,
프로샵, 드라이빙 레인지가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 4마일 거리에 리비에라 GC가
있으며 8마일 거리에는 오챠드 G&CC가 있고 10마일 거리에 사우스우드 G&CC가
자리 잡고 있다. 골프장별로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 곳이 필리핀 골프의 난해한
점중 하나이다. 그래서 마닐라 시내를 이용한 다색의 코스를 경험할수 있는 골프
투어가 좋으며 비용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편이다. 참고로 필리핀내 필자가 다년간 다녀온 곳을 추천 드리자면 많이 알려지
지는 않았지만 많은 골프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은 민다나오섬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가가얀 데오에 위치 한 프에블로 데오르 CC와 델몬트 CC가 있다. 필자가
강추 하는 곳이기도 하다.
http://cafe.daum.net/t.o.mgolf/VfCd/68
델몬트 GC 둘러 보기
<16번홀 Par3, Blue Tee 176yard>
<18번홀 Par4, Blue Tee 423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