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불교영어도서관에서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강독이 배광식 교수님 지도로 진행되었습니다.
맨 오른쪽 강인옥 보살님이 오늘부터 수요강독 멤버로 등록하였습니다.
간식 시간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설정스님 취임식날입니다.
안국삼거리서 종각역까지 교통 통제하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온 불교신자들이 자리했습니다.
수업 끝나고 조보길 보살님의(맨오른쪽 두번쨰) 불화전시회에서 기념사진 한컷.
안영란 보살님 강독한 일부를 소개합니다.
...
The philosopher Nietzsche, in a rare moment of deep stillness,
wrote,
"For happiness, how little suffices for happiness! ...
the least thing precisely,
the gentlest thing,
the lightest thing,
a lizard"s rustling,
a breath,
a wisk,
an eye glance---little maketh up the best happiness.
Be still."
지난 10월 29일 일요일 딸아이가 조선일보 주최 춘천 마라톤 10킬로미터 출전하여 응원 갔습니다.
오랜만에 경춘가도 드라이브도 즐겼습니다.
단풍은 절정이었고 바람이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단풍이 새들의군무를 연출하더군요.
춘천 간 김에 춘천 명동 닭갈비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사를 했더군요. 남춘천역 근처로.
덕분에 주차하기 편해졌습니다.
이집 닭갈비는 세월이 흘러도 딱 그 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