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Cucamonga Peak (8,859ft)
일자: 5월16일 2026년
총 8명하고 1/2(멍.멍.멍)
참석 했읍니다
내용 : 왕복 12마일,
등반고도 3,940ft.
난이도 4/5, 선호도 5/5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오늘도 모였네....
이모 같이 가요.... 으쌰.. 으쌰...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 하는 나의 님은 오레곤으로 날 놔두고 .....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Cucamonga Peak..
아래 이정표에서 큰 형님이 알려 주시네...
아빠! 우리도 갈거지?
아녀 ... 데이지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가자 응....
난 더 갈 수 있는데 잉.....
니들이 알어! 천상에 앉아 있는 이 맛을 .....
나는 결심 했어! ... 새가 되어 저 창공 위로 날아 가기로
어머!! 너무 너무 좋아... 구름 솜 위에 누워 보고 싶네...
똘아!! 보고 싶다...
자기야!. 요 밑이 바로 거기여... 복잡한 속세야....
구름에 달 가듯이 산을 타고 구름위에 선 산 나그네들....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나란히...나란히... 크읔... 좋다 ....
이 맛에 ... 오르지요...
저 몽실몽실 떠 있는 구름 앞에 놓여 있는 ..
때 묻은 가방과 장갑...
젊어서도 산이 좋아서 왔고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참새가 그냥 쌩 하고 지나가면 섭하죠....
첫댓글 낭만적인 데이지 아빠! 수고 많으세요~
이런 두터운 솜이불은 평생 몇번 못 만나지요..
모두들 요세미티 잘다녀 오세요~
칼산 화이팅!💕♥️
쿠가몽가 픽 정상에서의 운해는 매번 있었지만, 이번 토요산행에서는 더욱 멋있었습니다. 산행의 고단함을 달래준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땀흘린자들에게는 하늘은 어김없이 보상이라도 해 주는것일까. 속세의 무수한 집들을 희디흰 운무가 사정없이 덮고있다.
▪︎오늘따라 바람이 없어 온종일 구름바다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때묻지않은 순백의 색깔이지만 ••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매연때문인지 거무스름도 섞여있다••
오늘도 호사를 누린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