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모임(7/21)의 회계보고 입니다.
참 석 자:5명-권창주선생님, 변태섭회장님, 신동숙회장님, 이희영선생님, 장정희총무님
출사장소:궁남지
전달 잔액:1,072,800원
지출내역: 부여읍 나루터 식당..................................165,000원
(장어구이 30,000원X5=150,000원, 누룽지 3,000원X5=15,000원)
유류비 지원 .........50,000원
총잔액:857,800원
(1,072,800원-165,000원-50,000원=857,800원)
그동안 여러번 궁남지에 가서 연꽃을 만나 봤지만,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날은 없었습니다.
오늘의 더운 날씨는 우리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아름다운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는데 일조 했다고도 봅니다.
한차로 움직이며 느끼는 감정은 애틋하고도 정감 넘치는.....
지극히 좋은 순간을 연출할 수 있었고요.
여행중이신 두분 선생님들과
참석하지 않은 회원들을 생각하며 아쉽기도 했답니다.
특별히 늘 함께 해 주시던 정상운교수님께서 중요한 일로 요번에만 함께
못했는데, 내내 생각나게 되더군요.
아뭏든 맛나는 장어구이를 먹어서 행복한 시간을 맛보기도 했고요.
출사 마치는 시간에 맞춰서 김경미회원님의 가게-에터미-에서도 즐겁게
쇼핑과 만남의 즐거움을 누렸답니다.
8월에도 <포토 큐브> 만남을 갖고, 연기군 뒤웅박고을로 출사및 장향관
한정식을 맛볼 계획을 논의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늘 아이같은 총무 올림
첫댓글 총무님 그새 알뜰살뜰 7월 행사내역 올리셨네요.
진짜 오붓하고 좋았어요.
더운 날 운전 하시느라 고생했어요.
우린 염치없이 좋은 차 타고 희희낙낙 했구먼요....^^
그런데....
제가 회장 직권으로 총무님한테 Yellow card' 발송 합니다.
어제 누누히 얘기한 유류비를 누락 하면 안 되지요.
당장 5만원 결재 하세요!
약소하지만 그렇게 해 주셔야 간 사람 모두가 마음 편합니다.
남들이 다 쉰다는 8월에도 우린 Go 해야지요.
아, 넵 충성!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감사합니당 회장님, 당장 고쳐서 계산해 놓겠습니다.
더운날 운전하시면서 고생하셨어요.
총무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