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는 눈 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멀리를 보고 부동산중개업을 해야한다.
초보공인중개사나 초보소공을 보면, 마음만 급하다.
부동산중개업을 잘 모르기에 당연하지만, 그래도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계약에 급급하면, 아무 것도 안 보인다.
그냥 그 자체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끝난다.
부동산중개업을 오래 지속적으로 할려면, 자신만의 특화된 중개영역이 있어야 한다.
아파트/토지/상가/원룸/공장등 부동산중개 전 분야를 임대 및 매매 한다는 부동산사무실을
많이 본다. 과연 이 부동산사무소가 계약을 많이 할까?
다이소도 아니고, 이런 부동산은 전문성이 없기에 거의 파리 날린다.
부동산중개 분야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다.
가장 쉽게 계약하는 원룸임대도 어느 지역에서 하냐?에 따라 1년 중 계약이 잘 되는 시기와
계약이 잘 안되는 시기가 있다.
예를 들면,
대학가는 신학기가 피크다.
신학기가 지난 뒤,
대학가에서 원룸임대를 시작한다면 봄. 여름. 가을은 거의 손가락 빨며 살아야한다.
여기서 원룸임대를 하려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즈음에 시작해서 매물을 확보하고,
광고해서 개학 전에 계약을 성사시켜야 한다.
입주장이 끝난 아파트 앞에 개업이나, 소공으로 취업하고 손님이 없다고 투털대봐야 의미가 없다.
손님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최소 2년은 매물도 손님도 거의 없다.
개업이나 소공 취업시,
난 어떤 분야에 전문가로 공인중개사의 길을 갈지를 정하고, 하고자 하는 중개분야를 잘 하려면
어느 지역에 개업을 하거나, 소공으로 취업해야 하는지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라.
결정을 한 뒤에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순서에 맞게 하나하나
해 나가야한다. 남이 나를 위해 해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걸 스스로해야 한다.
매물작업부터 광고...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손님 안내까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 과정도 공인중개사에겐 소중한 경험이다.
그런 과정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 끝에 전문가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멀리보고 행동하라.
반드시 성공한 공인중개사로 거듭 날 것이다.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
[공인중개사 사관학교]
- 지원자격 :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
- 교육내용 : 수익형부동산 (상가/빌딩/상가주택/원룸) 매물작업 / 광고 / 브리핑등등...
건물매매에 필요한 전반 교육
울산 거주자로 성공한 공인중개사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은 4~50대 남녀 환영...
성공의지 강한 2~30대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