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6-7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로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
우리가 성경이 보존되었다고 믿을 때, 그것은 박물관의 유리 상자 안에 유물처럼 멈춰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1. '살아있는' 보존 (Living Preservation)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돌판에 새겨 하늘에서 뚝 떨어뜨려 주신 뒤 "이제 건드리지 마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과 언어라는 통로를 통해 보존해 오셨습니다.
인쇄 기술이 발전하면 더 정확한 인쇄로,
철자법이 변하면 더 읽기 쉬운 철자로,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영감과 진리는 단 1%도 변하지 않게 지키시는 것이 진정한 보존의 신비입니다.
2. '사용'을 통한 증명
어떤 성경이 하나님이 보존하신 성경인가는 학자들의 논쟁보다 *하나님이 그 성경을 어떻게 사용하셨는가"를 보면 더 명확해집니다. 지난 400년간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위대한 성경교사들을 세우고, 전 세계 선교의 기초가 된 성경이 바로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의 증거입니다.
3. "He" Bible이 주는 확신
예를 들면,논란이 많은 룻기 3장 15절의 "He" she'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그것이 단순한 실수였다면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사장시키셨겠지만, 오히려 그것은 우리는 문맥보다 기록된 원문의 단어 하나를 더 소중히 여긴다"는 번역자들의 경외심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남았습니다.
** 히브리어 원문:히브리어 마소라 본문(MT)에는 이 단어가 3인칭 남성 단수형인 *Wayyabo' (그가 들어갔다)**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He'로 번역하는 것이 원문에 더 충실한 번역일 수 있습니다.
** 문맥상의 해석:하지만 바로 다음 절인 16절에서 룻이 시어머니에게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문맥상으로는 룻이 성읍으로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 때문에 이후의 많은 영어 성경( KJV 포함)은 'She'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존'은 단지 인쇄기가 완벽했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오류 없이 전달되고 성도들에게 읽혀왔다는 섭리를 의미하는 것일 겁니다. 킹제임스 성경 공격자들은 숫자를 부풀려 신뢰도를 떨어뜨리려 하지만, 그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오히려 얼마나 철저하게 원문을 지키고 가독성을 개선해왔는지를 증명할 뿐입니다.
성경의 일점일획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존하시는 가장 강력한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 진리를 영원히 보존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보존"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과거의 낡은 종이 뭉치를 지키는 '정적인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지금도 우리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 **'동적인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완전함'의 기준을 조금만 바꾸어 생각하면, 킹제임스 성경을 향한 비판들이 얼마나 힘이 없는지 더 명확해집니다.
4,보존의 원리를 완성하는 세 가지 기둥
원문 보존 (Textual Preservation):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과 헬라어 수용 본문(TR)의 단어 하나하나를 타협하지 않고 영어라는 그릇에 정직하게 담아낸 것. (룻기 3:15의 'He'가 그 증거입니다.)
섭리적 보존 (Providential Preservation): 하나님께서 역사의 과정(인쇄, 교정, 보급) 속에 개입하셔서, 사소한 철자 변화나 인쇄상의 수정이 진리의 본질을 흐리지 않게 막아주신 것.
실천적 보존 (Practical Preservation): 보존된 말씀이 박제되거나 메이지 않고, 실제로 성도들의 손에 들려 읽히고 믿음을 일으키며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로 쓰이는 것.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시되,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언어의 옷을 입혀 우리 곁에 두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류가 있다고 처음부터 믿는 자들이 말하는 '7만 5천 군데의 정화(Purification)' 과정은 결국 말씀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기 위한 세탁 과정이었을 뿐, 말씀 자체의 정체성은 1611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5,왜 '완전한' 보존인가?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의 실수(필사 오류)가 일어날 때마다 즉시 벼락을 내려 교정하셨다면 그것은 기계적인 통제였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필사하게 하셨고 (실수의 가능성 수용)
동시에 다양한 통로(필사본,역본, 교부들의 글,심지어 소수사본에도)에 증거를 흩어 놓으셨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성령의 조명을 받은 번역자들을 통해 그 흩어진 조각들을 맞추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숨바꼭질하시는 분이 아니라, 자신의 자녀들이 진리를 명확히 알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7만 5천 군데의 정화(Purification)' 과정이 '먼지를 닦아내는 과정'이었다면, 요한일서 5:7과 같은 구절의 회복은 **'잃어버린 보석을 다시 찾아 박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만 5천 번의 정화(Purification)' 과정은 금을 버리고 구리를 채운 것이 아니라, 금에 묻은 먼지를 닦아내어 그 광채를 더 선명하게 드러낸 '세탁'과 '연마'의 과정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 감정, 의도로 잠시 가려진 진리를 결국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온전하게 드러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시되, 단순히 진공 상태에 얼려두신 것이 아니라 역사의 파도 속에서 파손되거나 가려질지라도 결국은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려 성도들의 손에 쥐여주신다는 원리입니다.
인쇄기는 도가니였습니다:1611년부터 1769년까지의 인쇄 과정은 성경을 파괴하는 과정이 아니라, 흙 도가니에서 은을 정제하듯 인쇄상의 오타와 불분명한 철자법이라는 '찌꺼기'를 걸러내는 과정이었습니다. 현대 비평가들이나, 수하에서 배운 목사들,교사들은 뜯어 교쳤으니 불완전하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교하게 역사의 정화 과정을 통해 최종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고정 시켜 주시고 성경신자들은 완전한 성경이라고 믿습니다.
일곱 번 정제함:시편 12:6에서 말씀하신 '일곱 번'의 정제처럼, 하나님은 역사의 여러 판본(1629, 1638, 1769 등)을 거치며 인간의 실수를 걷어내시고 가장 순수한 본문을 확정하셨습니다.
번역자의 의도 회복:1638년 존 보이즈(원년 번역자)가 참여한 교정은 새로운 내용을 넣은 것이 아니라, 인쇄업자의 실수로 가려졌던 번역자들의 원래 숨결을 '정화'하여 복구한 사건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기록된 400년의 역사는 '변질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흙 도가니 속에서 정제하여 가장 순수한 상태로 우리에게 건네주신 '정화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