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符呪文(영부주문)12
[대의]
한울로서 한울이 되었는데, 유형의 모든 물질은 모두 무형한 한울님 기운과 한 마음으로 통해 있다.
[원문]
吾道의 義는 以天食天이요 以天化天이니라 萬物生生은 稟此心此氣 以後라야 得其生成하나니 宇宙萬物이 總貫一氣一心也니라
오도의 의는 이천식천이요 이천화천이니라 만물생생은 품 차심차기 이후라야 득기 생성하나이 우주만물이 총관일기일심야니라
[새김]
우리 도의 뜻은 한울로써 한울을 먹고, 한울로써 靈符呪文(영부주문)12 한울을 화할 뿐이니라. 만물이 낳고 나는 것은 이 마음과 이 기운을 받은 뒤에라야 그 생성을 얻나니, 우주만물이 모두 한 기운과 한 마음으로 꿰뚫어졌느니라.
[자구풀이]
*萬物生生은 稟此心此氣 以後라야 得其生成하나니
만물이 나오고 자라고 이루어지는 것은 그 물건 혼자서 나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울님 마음과 한울님 기운을 받은 뒤에 그 마음과 기운 작용으로 화해 나오고 자라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宇宙萬物이 總貫一氣一心也니라
우주 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그 형체로 나타난 부분은 각각 이루어졌고, 각각 떨어져 있지만 그 물건이 이루어지고 그 물건에 통해 있는 무형의 이치기운은 오직 하나의 한울님 마음, 하나의 한울님 기운이니 우주만물이 모두 하나의 한울님 마음과 기운으로 통해있고 꿰어져 있는 것이다.
(풀이)
우리 도의 뜻은 모두 한울님 기운으로 생겨졌으므로 사람과 동식물들이 모두 다 한울이니,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이 한울로서 같은 한울을 먹고 사는 것이며, 무형한 한울이 화하여 유형한 사람이 된 것이다.
이 우주에 꽉 차 있는 것은 하나의 한울님 기운덩어리이며 이 우주를 이끌고 나아가는 것은 하나의 한울님 마음이니. 만물이 생겨져 나오는 것도 먼저 한울님으로부터 마음과 기운을 받은 뒤에라야 생겨져 나오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니,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은 모두 하나의 한울님 마음과 기운으로 꿰어져 하나로 통해 있는 것이다.
나와 한울님은 형체가 있고 없는 차이만 있을 뿐이요, 하나의 기운, 하나의 마음인 것이며, 나와 물질과, 나와 모든 사람들과는 형체만이 각각 다를 뿐, 다 같은 하나의 한울님 기운과 한울님 마음이통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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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의암성사님께서 탄신하신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모두 마음으로 함께 축하하시며 스승님이 가르쳐주신 그 은덕에 감사드리며 참으로 다함께 잘 사는 길에 드신 우리 동덕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이어서 신사님의 영부주문 공부를 하겠습니다.
나는 무형한 한울이 유형한 한울로 화해 나온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한울님과 나는 유무형의 차이만 있을 뿐이요, 하나의 마음과 기운으로 꿰어져 있고 기운이 통해져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주문수련으로 알 수있다는 것을 우리 동덕님 모두는 아십니다. 주문공부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수 없습니다. 이점 부디 명심하시어 한울님 모심을 체득하시고, 한울님의 덕에 합하여 무궁무궁한 지혜와 능력으로서 하늘 땅 사람으로 대변되는 만물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며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위하는 참다운 한울세상, 지상신선들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십시다.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나자신의 마음작용으로부터 시작되오니 탄도유심급편에서 일러주신 “ 나의 심주를 굳건히 해야 이에 도의 맛을 알고, 한 생각이 이에 있어야 만사가 뜻과 같이 되리라.”말씀을 잊지말고 쉬지말고 순일한 정성으로 주문공부에 정성을 다하시며 행복한 천도의 삶이루시길 심고드립니다. 오늘로서 영부주문편 공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덕167년 4월 8일 부암 심고 010.2664.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