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년8월12일~15일
누구랑/혁이 가족이랑
교통편/스용차 2대
혁이 여름 휴가차 언제 돌아가실지 모를 할머니 뵈러 온다길레 겸사겸사해서 경주,감포를 경유해서 부산으로 갈
계획을잡고 먼저 경주로 go
12일 정오쯤 벌써 혁이네는 경주에 도착 했다네 대릉원 근처에 차를 팩킹하라하고서 급히 경주로 내달렸다 경주 사진은 잠시 미루고 윗 풍경은 고아라 해변13일 꼭두새벽 마눌과같이 간곳 감포 한옥펜션에 예약을 해놓은터라
새벽형인 나는 일찍 해변 일출이나 보려고 찾았다 했볕차단 가림막이 일렬 종대로 나란히 우릴 반기네
물안계가 멋스럽게 피어 오르고....
하늘이 흐려서 해가 돋았는지 가늠이 안된다 동녁 하늘은 붉게 물 들어 오는데....
다음 코스로 송대말 등대를 찾았다 두곳 다 숙소에서 10여분 의 거리에있다
등대 앞에는 이렇게 무수히 바위들이 넓부러저있다 경치는 좋으나 뱻길로는 완전 애물단지 그래서 등대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오리지날 등대
14일 새벽 가까운 감포항에 들렀다
감포항의 경매장 모습
귀여운 손자 손녀들 대능원에서
미추왕릉^^ 내학교 다닐때는 대능원이랑 천마총이란 이름은 없었고 통털어 미추왕릉이라고 불렀다 아마도 왕릉 확인된게 이곳 미추왕릉 뿐이고 많은 봉분중 한곳을 발굴해서 천마총이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일명 에밀레 종
뭣땜에 이렇게 다 목이 짤려쓸까?
첨성대와 주변 꽃밭
고아라 해수욕장에서 망중한
불국사의 이모저모 세월이 몇십년을 흐러다보니 모든게 낯설기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