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집사람 덕에 몇년간 일주일에 두번씩 다녀오던 횡성입니다.
귀가할 땐 가끔 여기에 들려 싱싱한 채소나 근처 산에서 나오는 더덕등을 구매하곤 했던 중앙시장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하두 유명해 몇번 들렸던 원흥찐빵원조 집인데 통팥을 넣은 소가 유명하지만 저하곤
맞지않더군요.hi
첫댓글 과거 몇년간 한달에 한번씩 춘천 가는 길에 원주 거쳐 횡성을 거칩니다. 어렴풋한 기억에 횡성을 막 벗어나 홍천가는 국도변에 횡성 안흥찐빵 집이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그 집이 아닌가 합니다. 5-6번 사와서 좀 먹다가 몽땅 냉동에 보관하면서 먹곤 했습니다. 사실 횡성은 한우도 유명한데 애석하게도 한번도 못 먹었습니다.ㅎㅎ
안흥찐빵..그곳이 맞습니다. 한우도 좋지만 다음에는 횡성더덕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향이 진하고 쇠고기보다 맛있습니다.
저도 빵은 참 좋아하는데 안흥찐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힁성 더덕이 유명한것 첨 알았습니다.
그 길로 언덕 넘어가면 양평군 청운면,그 다음 용문면(HM2NT 로 개국하던 곳)ㅎㅎㅎ
저만 가보지 않은 곳인가 본데...
첫댓글 과거 몇년간 한달에 한번씩 춘천 가는 길에 원주 거쳐 횡성을 거칩니다. 어렴풋한 기억에 횡성을 막 벗어나 홍천가는 국도변에 횡성 안흥찐빵 집이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그 집이 아닌가 합니다. 5-6번 사와서 좀 먹다가 몽땅 냉동에 보관하면서 먹곤 했습니다. 사실 횡성은 한우도 유명한데 애석하게도 한번도 못 먹었습니다.ㅎㅎ
안흥찐빵..그곳이 맞습니다.
한우도 좋지만 다음에는 횡성더덕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향이 진하고 쇠고기보다 맛있습니다.
저도 빵은 참 좋아하는데 안흥찐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힁성 더덕이 유명한것 첨 알았습니다.
그 길로 언덕 넘어가면 양평군 청운면,그 다음 용문면(HM2NT 로 개국하던 곳)ㅎㅎㅎ
저만 가보지 않은 곳인가 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