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얘들아 놀자" [미녀와 야수]
공연쟝르 : 대전어린이 공연
공연날짜 : 2015.02.26~02.28
공연시간 : 평일 19:30, 토 14:00 17: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천원
관람등급 : 36개월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4
예매처 :
[공연소개]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얘들아놀자“ 미녀와 야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재미있는 노래와 신나는 율동을 따라하다 보면 음악회가 즐거워 진다!
‘미녀와 야수’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와 함께 하는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음악회로 초대합니다!
▢ 공연 포인트!
○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얘들아 놀자!’
합창단 음악은 정숙해야 한다는 틀을 깨고 미취학 아동들에게 문을 열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받고 있는 관객이 칭찬하는 공연!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얘들아 놀자!’~
우리가 모르는 노래, 어려운 이야기는 노! 노! 친근한 이야기와 멜로디로 꾸며지는 무대로 대전시립합창단 연주 중 유일하게 관람등급 36개월 이상으로 예매를 서둘러야 할 필수공연이다.
2월 26일(목)~28일(토)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사랑의 뮤지컬 ‘미녀와 야수’
그동안 ‘효녀심청’, ‘흥부와 놀부’, ‘신데렐라’까지 전래동화와 세계명작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창작, 편곡하여 무대 위에 올렸다. 귀로 듣는 음악회를 넘어 어린이들이 눈으로 보며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얘들아 놀자“.
올해는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함께하는 뮤지컬 러브스토리 ’미녀와 야수‘를 선보인다. 사랑스러운 소녀 벨과 야수의 사랑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느끼게 해 주고,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 엄마가 더 좋아하는 어린이 음악회
율동과 동요로 더욱 아름다워진 세계명작 ‘미녀와 야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들의 감성지수를 높여줄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일 년에 단 한번 미취학 아동들에게 문을 열어놓는 이번 음악회는 엄마의 마음으로 오감을 활짝 열고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출연진소개]
<지휘_ 이대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음악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도미하여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거쳐 관현악 지휘 박사과정을 수학하였다.
이대우는 미국 유학 중 달라스에 있는 덴튼 바하 소사이어티(Denton Bach Society)와 헬리오스 앙상블(Helios Ensemble) 합창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덴튼 쳄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Denton)의 지휘자로 창단 연주회와 함께 수차례의 연주회와 협연 등의 활동을 펼쳤다.
2004년 초에 귀국한 이후 이대우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부지휘자로 광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와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예술마당,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음악회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나타냈다. 특히 그가 기획하고 지휘했던 ‘교과서음악회’는 교육적이며 참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항상 매진사례를 기록했으며, 2006년에는 전국 시립합창단 최초로 APM우수공연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대전시립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6년 7월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공석에 따라 1년간 예술감독을 대행했다.
지휘자 이대우는 미국유학 중 Mr. Henry Gibbons, Dr. Jerry McCoy(합창), 그리고 Dr. Anshel Brusilow(관현악)을 사사하였으며 2007년 다시 독일로 유학하여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전문예술사과정을 마치고 2011년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데뷔콘서트(서울예술의전당)를 갖은바 있다. 2011년 7월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로 위촉되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충남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연 출_복 영 한
․ 극단새벽 대표역임(1997~2000년)
․ 대전연극협회 이사 역임 (2003~2009)
․ 대전연극협회 부회장 역임 (2010~2012)
․ 대전대중문화예술협회 이사 역임 (2011~2012)
․ 2005년 대전연극제 연출상 수상/ 2013년 대전연극제 연출상 수상
․ 2013년 대전연극제 대상/ 2013년 전국연극제 은상
․ 현, 교육극단 파랑새 대표/ 극단 셰익스피어 대표/ 대전 상상아트홀 대표
작·편곡_ 진한서
․ SCM 합창단 반주자
․ JK김동욱with Zebra 편곡 및 반주
․ 현, 대전시립합창단 편곡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3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음악회, 가족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기타사항]
홈페이지 공연후기 이벤트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http://djpc.artdj.kr)의 커뮤니티란에 있는 공연 후기에 글을 남겨주시면 선착순 다섯 분을 대전시립합창단 다음공연에 초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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