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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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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회사(church history) 미국 남장로교 최초의 의료 선교사 부부의 유해가 국내로 송환
천이다 추천 3 조회 250 25.02.21 08: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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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1 08:31

    첫댓글 포스팅 본문의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순수한 복음이나 착한 행실로 전도하는 기독교를 욕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때 묻은 기복신앙과 전00 같은 이단적 정치활동은 기독교를 욕먹이는 흙탕물이 되고 있습니다.

  • 25.02.22 07:36

    안타깝지만 공감이 됩니다.

  • 25.02.21 08:32

    마5:16
    <호크마 주석>
    이같이 너희 빛을...영광을 돌리게 하라 - 여기에서 예수는 이 비유를 더 심화시키고 있다. 예수의 제자들이 보여 주어야 하는 것은 그들의 '착한 행실'이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나타내는 모든 의(義)를 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 빛을 보도록 해야한다. 혹시 이 때문에 박해가 일어나게 될지도 모른다(10-12절). 그러나 박해를 두려워해서 빛을 감추고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같이 빛을 비추고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제자들이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理由)이다(고후 4:6; 벧젠 2:12). 또한 '증거한다'는 말에는 말 뿐 아니라 행동도 포함되는 것이다. 실로 선행이 따르지 않는 선한 말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Stier). 이같이 천국의 규범(3-12절)은 천국의 상속자들의 삶 속에서 작용하여 천국에 대한 증거를 만들어 낸다(13-16절). '소금'(13절)이 부패를 늦추는 소극적인 역할을 하고 제자들이 세상을 따라 가거나 타협하게 될 위험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는 것이라면, '빛'(14-16절)은 죄로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 25.02.21 08:33

    적극적인 면을 말한다. 그리고 덧붙여 제자들이 세상에서 물러나서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기회를 잃게 될 것을 염려하여 경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본회퍼(Bonhoeffer)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도피하는 것은 부르심의 거부다. 보이지 않게 숨으려는 예수의 공동체는 예수를 따르는 것이 아니다'고 하였다.

  • 25.02.21 08:41

    1902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안창호에게 하숙과 영어 공부, 일자리를 배려한 이가 위 알레산드로 다말 드류 선교사였다고 합니다. <--- tvn 벌거벗은 세계사 121회.

  • 작성자 25.02.23 16:16

    한국의 역사에도 깊이 관련되어 있네요. 해당 프로그램 검색해서 시청해 보겠습니다.

  • 25.02.21 14:49

    미국에 돌아간 뒤로 평생을 한국 선교를 그리워 하며 오클랜드에서 월세를 전전하며 살았다는 얘기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전킨 선교사와 함께 전라도 선교본부를 세우고 의료선교에 매진했던 때가 그분에겐 있어선 가장 좋았던 황금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묻혔던 자료들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것이 후배들의 몫이기도 해서 잘됐네요.

  • 25.02.21 18:30

    매우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 25.02.22 17:10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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