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파라곤 3차 잔여세대 선착순 청약 홈페이지 / 줍줍 일정(청약자격) 안내!!
3.13일 14일 진행되었던 오송 파라곤 3차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이 엄청난 흥행으로 진행 되었었는데요. 부적격 세대등으로 잔여세대가 발생하여 오늘 하루동안 오송 파라곤 3차 잔여세대 선착순 청약이 진행됩니다. 지난해 2차때와 마찬가지로 100%추첨제로 선착순 동호수 배정에 들어갑니다. 다만 저번에는 전국 줍줍이었던거에 반에 이번에는 충청북도(청주시), 세종시로 한정 됩니다. 당해 거주만 하시고 만 19세 나이조건만 되시면 누구나 청약 가능합니다. 다시한번 오송 파라곤 3차 잔여세대 청약으로 당첨의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초피도 형성된 현장이며 전매도 3회까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입니다. 당첨되어도 다른 청약등에 전혀 지장없으니 기존 청약 신청하셨던 분들과 이번에 알게 되신 분들도 기회 놓치지 마시고 오늘 꼭 청약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선당후곰 하세요. 바로 다음날 당첨자 발표고 그다음날 계약까지 진행되니 당첨되시면 발빠르게 움직이셔야 한다는거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당첨이 우선입니다^^
ㅇ 잔여세대 청약신청일 : 03.26(토) 10:00~18:00 오송 동양 파라곤 3차 홈페이지 신청
ㅇ 당첨자발표 : 03.27(일), 14시이후, 당첨자발표역시 오송 동양 파라곤 3차 홈페이지 확인
ㅇ 당첨자계약 : 03.28(월)~03.29일(화) 총2일간
ㅇ 청약자격 : 만19세이상, 충정북도(청주시포함), 세종시 거주자
ㅇ 임대보증금/확정분양가 : 84타입기준=> 약 3억 초중반, 합의형 확정분양가 4억 중후반
ㅇ 전매가능 ㅇ 청약신청금 : 없음
오송 동양 파라곤3차 잔여세대 선착순 청약후 당첨자 발표후 정당계약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신청후 당첨부터 되세요 손해 없으니까요. 당첨만 되시면 그때 발빠르게 움직이시면 됩니다.
👉🏼오송 파라곤 3차 잔여세대 청약(홈페이지, 줍줍일정)
‘오송 파라곤 3차 잔여세대 청약’는 지하2층~지상25층, 15개동, 전용 68㎡, 84㎡(A,B형) 총 1,754세대로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앞서 분양한 1차 2415세대와 2차 1673세대까지 합하면 총 5842세대의 대규모 파라곤 시티가 형성된다.
특히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입주시까지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충북, 세종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임대료도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이며 임대료 상승률도 1년 5% 이내로 제한돼 있다. 이후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걱정 없고, 분양전환 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주 후에도 보증보험으로 임대보증금에 대해 안심보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규제 미적용 단지다. ‘오송 파라곤 3차 잔여세대 청약’는 세종시 관문 입지의 미래가치는 물론, 교통·교육·자연·생활 등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KTX경부선·SRT수서고속철도 오송역이 인접해 있어서 서울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세종과 이어진 BRT, 평택~오송 2복선화,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등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초·중교(예정)가 위치한 안심도보학군 단지다. 상업지구와 오송 다목적 체육관, 오송컨펙스(예정) 등 생활편의시설과 송산공원과 오송 호수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어 원스톱 문화·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송 파라곤 3차의 명품 브랜드답게 단지 설계에서도 프리미엄을 입힐 계획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률 37%의 높은 공원형 단지로 설계하는 등 입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인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중소형 남향 중심의 배치, 탁트인 설계로 개방감과 활용성이 뛰어난 와이드형 광폭거실 6m(84A) 로 설계될 예정이다. 피트니스클럽,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오송 지역은 오송화장품산업단지, 첨단 의료복합단지, 청주전시관(예정) 등 생명과학·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KTX 오송 역세권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며 작년 가장 크게 주목받은 지역이기도 하다.
대규모 개발사업들로 미래가치도 높다. 연면적 4만㎡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중부권 최대 청주전시관이 2023년 개관될 예정이며, 4조 원 규모의 오송제3생명과학단지도 예비타당성에 통과가 돼 오는 2030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KTX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충북도와 청주시의 숙원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33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05년에 국내 유일의 분기역으로 결정된 이후 15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또한 아파트와 함께 ‘오송역 Paragon 센트럴시티 1차 파라곤 스퀘어’ 상업시설도 분양할 예정이다. 매머드급 규모의 ‘오송역 Paragon 스퀘어 1차’ 상업시설은 대로변 스트리트몰 대형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송 파라곤 3차 잔여세대 지구 내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공급 희소성에 따른 희소가치가 높고, 1~3차 총 5842세대 파라곤 브랜드시티 입주민 수요를 독점한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앞 중심상업지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대형마트, 키즈카페, 전문학원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 MD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으로 충북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청약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민간임대 아파트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주택시장에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택 청약시장에서의 열기가 지난해보다 식은 상황이다.하지만 민간임대 아파트는 세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이어가고 있다.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취득세·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는 점 등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지난 14일 청약을 마감한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B-4블록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3차'의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넘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평균 경쟁률이 114대 1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까지 흘러 나온다.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3차 아파트는 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68㎡~84㎡ 1754가구로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3차는 KTX, SRT 오송역과 오송역세권 개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각종 대규모 개발 호재로 주목 받았다.앞서 지난해 분양한 파라곤 센트럴시티 2차는 1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청약 문턱이 낮기 때문이다.소득이나 자산 제한이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가점이 낮아도 도전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도 없다. 그러다보니 투자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지난해 분양한 파라곤 센트럴시티 2차의 경우 당첨자가 발표되자 곧바로 수 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고 오송 파라곤 3차 잔여세대 선착순 청약 역시 3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송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2차때는 기본 프리미엄이 5000만원을 넘었지만 3차는 분양가가 높아 대략 3000만~4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고 말했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관망세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오래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임대 아파트를 찾는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