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월4일)북의 탄도미사일발사는 어떤 의미일까?
어제(5.4) 북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미국정보당국은 비행거리 약 470km, 최고 고도 약 780km로 탐지했으며, 최고 속도는 마하 11로 포착했다.
게다가 일본정보당국 오니키 마코토 방위성 부대신은 미사일이 최고고도 약 800㎞로, 약 500㎞를 날아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어제(5.4) 북이 발사한 미사일의 제원에 대해 정찰위성인지 대륙간탄도미사일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데도 한국의 신권력기관(인수위)에 알리지 않고 침묵하는데 대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윤석렬취임일(5.10) 6일 앞두고, 정보망(눈과 귀)이 마비된 윤석렬을 사지로 몰고가서 자진사퇴를 이끌어내려는 북의 의도가 그대로 반영된 침묵이었기때문이다.
상기 미국의 침묵 배경에는 조선의 김정은총비서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감사할뿐이다.
이런 나의 감사에 북이 고무라도 되었는지 탄도미사일발사 다음날(5.5) 북의 침묵은 미국의 침묵과 궤를 같이하고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는 추가 글을 남깁니다
이런 미바이든과 김정은총비서 두 분사이에 있는 이심전심의 뜻을 윤당선인이 알고 취임전에 자진사퇴하면 박중재안(개정사법)에 의거하여 윤석렬본부장의 해외망명이 가능하지만 만약 5월10일 대통령취임 이후에는 박중재안(개정사법)에 의거하여 망명불가, 감옥실형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런 운명을 예시라도 하듯이 한국의 종주국미국대통령의 방한대목으로 퇴임한 문재인과의 회동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대통령은 오는 윤석렬 대통령취임식에 파견할 사절단의 단장으로 미부통령의 남편을 확정ㆍ발표했는데 외국 정상 취임식에 참석해 본 적이 없는 일반 변호사로서 사절단장으로는 어색하고, 외국정상취임식 축하에는 격이 맞지 않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한국 대통령의 취임식 때 다음과 같은 고위급을 파견해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해 왔습니다.
박근혜대통령 취임식에는 국가안보보좌관, 이명박과 노무현대통령취임식에는 국무장관.
이런 저런 상황에서도 북의 정찰위성축포 발표유예ㆍ제7차핵실험유예가 계속되고 있으니 알아서들 편하게 생각하이소.
생각은 자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