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오염 막는 방파제 잇자” 강화부터 설악항까지 432㎞를 순례하다 - 국민일보 주요셉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는 “전 세계가 과도

[동성애퀴어행사반대]

주요셉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는 “전 세계가 과도한 PC주의(정치적 올바름)로 물들어가고 있는데 한국에서 이를 막는 방파제를 쌓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방파제를 쌓기 위해선 지역사회와 교계의 각성이 필요하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호수 국토순례단장은 “긴 시간 소통하면서 성도들이 눈물을 흘리며 이 운동의 취지를 이해하게 됐다”면서 “성도들이 각성하고 목회자들이 위로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완주에 성공한 대학생 김건우(22)씨는 “어머니의 권유로 왔기에 처음엔 확실히 와닿지 않은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차별금지법과 성오염 확산의 위험성, 그리고 이를 막아 국가와 가정을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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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오염 막는 방파제 잇자” 강화부터 설악항까지 432㎞를 순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