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북한산첼린저360 3일차(대호APT~족두리봉~비봉능선~형제봉입구 약13.4km 7시간34분)..나홀로산행..
강경역(05:54)~용산역(08:55)~불광역9번출구(09:50)..
대호APT(10:00)~족두리봉(10:44~11:02)~향로봉(12:08~12:24)~관봉~비봉(12:37~12:54)~승가사(13:16~13:35)~승가봉~사모바위(14:02)~통천문(14:23)~청수동암문(14:59)~문수봉(15:15)~대남문(15:22)~문수사(15:28)~대남문~대성문(15:40)~일선사(15:57)~형제봉삼거리(16:27)~형제봉(16:35)~형제봉입구(17:34평창동북악터널)..
롯데APT~시청역(택시10.600원17)~용산역(18:30)~용산발(19:14)~강경역(22:05)
족두리봉은 BAC가입 초기에 강산애 시산제를 지낸다고 한번 갔으나 족두리봉을 오르지 않고 둘레길을 걷고 불수사도북 종주시 족두리봉으로 하산을 했는데 대성문부터 랜턴을 켜고 하산하는 바람에 통천문~족두리봉까지 조망을 제대로 볼 수 없었으며 시간에 쫒기다 보니 찍혀진 사진도 몇 개 없다.. 청수동암문부터 급경사 오르내림을 어떻게 하산했는지 알 수가 없다.. 다행히 자스민 산우님을 청수동암문에서 하산길에 만나 길라잡이를 해주는 바람에 험한길을 무사히 내려왔다.. #그래서 이번에는 들머리를 족두리봉으로 하다.. 2일차에서 대남문에서 문수봉으로 얼어 붙은 성벽 돌계단을 치고 올라가기 거북스럽고 청수동암문에서 원점회귀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욕심부리지 않고 이번기회로 미뤘다.. 족두리봉에서 BAC앱이 열리지 않아 부팅을 다시하고 발도장을 찍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고 형제봉은 표시가 없어 인증 사진들을 확인해 보려고 해도 WiFi가 잘 터지지 않아 BAC 앱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삼거리 표지목에서 앞봉과 뒷봉을 다 사진으로 남기다.. 형제봉 입구에서 산길샘을 마감하고 살펴보니 부팅을 다시해서 총 산행시간만 맞는거 갖고 나머지는 엉망이다.. 이제 금선사, 삼천사, 진관사만 남았다..